그리워 차마 지울 수 없는 사연

서문 _3
책머리에 _6

제1부 그리운 추억의 행운 하나
이유 없는 그리움 ... 17
그리운 추억의 행운 하나 ... 18
그리움의 죄 ... 20
설레임 ... 21
잿빛사랑 ... 22
진달래 ... 23
그리워도 ... 24
지워지지 않는 사랑 ... 25
흩날리는 벚꽃에 쌓인 그리움 ... 26
귀뚜라미 ... 27
공군아저씨의 예쁜 그리움 ... 28
홍시 여인 ... 30
오늘은 ... 31
커피타임 ... 32
눈물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 33
동화나라의 그리움 하나 ... 34

제2부_ 참 포도나무와 가지 그리고 그 열매의 사랑
행복 바이러스와 세레나데 ... 37
손주의 편지 ... 38
하부지의 사랑 ... 40
참 아름다운 시간 ... 42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은 ... 43
밥상 ... 44
우리의 사랑이 시월에 ... 45
엄마 ... 46
내 마음을 찾았다 ... 47
우리 장모님 ... 48
공주와의 산책 ... 50
그대 있음에 ... 51
우리 어메 ... 52
흔적 ... 53
보고싶은 어무이 ... 54
짝 ... 55
가을 향 ... 56

제3부_ 환경과 생태 보존은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
잊혀진 5월 ... 59
5월이 싫은 날 ... 60
5월과 원망 ... 61
굴비 ... 62
감자 ... 63
불황의 늪 ... 64
분재의 마음 ... 66
장미 닮은 6월 ... 67
나이테 ... 68
폭염 ... 70
7월 ... 72
거창 수승대 ... 73
팥죽 한 그릇 ... 74
아리랑 고개 ... 76
팥죽은 행복한 찰떡 궁합 ... 77
자연의 분노 ... 78
독도 ... 80
장미꽃 ... 81

제4부_ 새살 돗는 삶의 의미
우울증 ... 85
동장군의 불호령 ... 86
8월의 노래 ... 87
가고 오는 세월의 길목 ... 88
송구영신 ... 89
인제가 부른 세월호 참사 ... 90
이별 아닌 이별의 슬픔 ... 91
여행의 끝자락 ... 93
부자가 아니면 또 어떠리 ... 94
값없는 삶의 흔적 ... 95
청소 ... 96
떠날 줄 알면서도 ... 98
낙엽이 주는 교훈 ... 99
아는가 모르는가 ... 100
고물 줍는 할머니 ... 101
핑계 ... 104
가을비 오는 날 ... 105

제5부_봄은 설렘 가득한 사랑노래 간지럼
쑥 향 ... 109
봄의 간지럼 ... 110
꽃샘추위 ... 111
봄은 ... 112
3월아 ... 113
3월에게 ... 114
4월의 봄비 ... 116
4월 ... 117
벚꽃의 향연 ... 118
봄바람 꽃바람 ... 119
봄 향 ... 120
순창 가는 길 ... 121
남원골 해프닝 ... 122
소꿉 그리움 ... 124

제6부_치유와 보상의 정서가 되는 시인의 옷
시인의 옷 ... 127
자화상 ... 128
내 고향 이야기 ... 129
게으른 자의 변명 ... 130
넋두리 ... 131
김삿갓 사랑 ... 132
단골 손님1 ... 133
단골 손님2 ... 134
두레박 팔자는 고독이다 ... 135
애마 사랑 ... 136
새벽 종소리 ... 138
가을 아침 ... 140
시월이 익어가는 밤 ... 141
우울한 선물 ... 142
고혈압 ... 144
감 골매기집 ... 145
보리살구가 나를 부른다 ... 146
발문 - 문병란 시인 ... 147
‘우리의 사랑이 시월에’- 공옥동 작사 ... 168

일상에서
시인으로 산다는 건
스치며 부딪히는 전부가 행복을 비는 마음입니다
아직 일하는 나이에
벌써 시를 쓰며 인생을 논하는 건
남 보기에 여유 부림 같지만 또 다른 겸손입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산다면
그 누구의 시선이 필요할까만
더불어 공유와 공생하며 살아가는 인간사에
시인의 옷은
따스하고 포근하며 때론 서늘한 또 하나의 바람입니다

「‘시인의 옷’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