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9392619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1-12-23
책 소개
목차
서언
제5판 서언
1987년 초판에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가 쓴 서문
한국어판 서언
옮기고 나서
거룩한 표징
거룩한 것 / 표징 / 거룩함과 아름다움 / 거룩한 장소 / 거룩한 말씀 / 거룩한 소리 / 거룩한 시간 / 숫자 / 색채 / 황금 - 영원의 광채
하느님의 집과 인간의 집
성당 / 문턱 / 문 / 세례대 / 제대 / 십자가 / 유해 / 주교좌와 사제석 / 독서대와 강론대 / 성작 / 감실과 영원한 빛 / 성광 / 태양 같은 창문 / 탑 / 종
말씀과 침묵
책 / 미사 독서 / 호칭기도 / 묵주 / 미사 중의 성가 / 파이프 오르간 / 그림 / 침묵
빵과 포도주
빵 / 포도주 / 물 / 기름 / 소금 / 성수 / 분향 / 재
세상의 빛
빛 / 초와 등잔 / 부활초
주님께서 주신 몸
십자성호 / 기도드리는 손 / 하느님 면전에 서기 / 하느님 면전에 무릎 꿇기 / 오체투지로 기도드리기 / 안수 / 인사 / 평화의 인사 / 영성체 / 마음 / 반지 / 새옷 / 길 / 목장 / 행렬 / 순례 / 축복
책속에서
표징은 실재를 드러내고 비밀을 밝혀줍니다. 또한 표징은 실재의 심층도 드러내어 이를 비밀의 차원에 놓아둡니다. 표징은 세상이 인간 이성의 모든 척도를 넘어서는 신비이며, 그러한 신비로 남는다는 사실을 연상하게 합니다. 신앙이 우리에게 언젠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라고 약속한다면, 이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신비로, 다시 말해서 ‘다 받아들일 수 없는 빛’으로 체험하고, 그 안에서 우리의 지복을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