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식 원장의 자연치유

추천의 글.....................................................004

프롤로그 의사가 산으로 간 까닭은?...............................008

1부 절망에서 희망으로

1장 내 몸 안의 의사를 깨우다
자연치유에 답이 있다............................................020
자연의 힘으로 극복 중인 백혈병..................................026
마음의 아토피까지 넘어.........................................032
내 몸의 물음을 아는 날까지......................................039

2장 암을 잠재우다
암은 한마디로 이런 병이다.......................................044
암 4기, 숫자에 불과하다........................................047
직장암환자 둘의 서로 다른 선택..................................053
"유방암, 수술해야 할까요?”......................................059
대장암과 간경화를 극복한 할머니들...............................062
의지가 필요한 다발성 전이암과 난소암.............................065
100일 만의 하산................................................069
치료가 아니라 생활이다..........................................073

2부 기적의 자연치유법

1장 최상의 치료제는 자연이다(자연요법)
산소가 암을 치료한다...........................................080
물이 최고의 해독제다...........................................086
천혜의 종합병원, 땅과 숲........................................092
햇빛 비타민....................................................096
소금은 적당히 먹어줘야 하고 죽염이 최고다........................098
수기1 자연생활로 암을 극복하다...................................102

2장 치유는 마음에서 시작해 마음으로 완성(정신요법)
암의 첫 번째 원인은 스트레스....................................117
스트레스는 이렇게 암을 만든다...................................120
암보다 더 무서운 불안감과 공포심.................................123
감사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126
마음을 비우고 자연과 통하는 명상.................................129
기적을 만드는 기도.............................................132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135
수기2 마음 수련과 긍정의 힘, 웃음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139

3장 해독은 자연치유의 초석(해독요법)
인체에 독성물질이 많이 쌓인다...................................155
절대 피해야 할 독성물질.........................................157
몸속에 쌓인 노폐물, 독소 제거....................................164
해독에 가장 중요한 혈액순환.....................................166
가장 효과적인 해독은 단식요법...................................169
단식요법을 대신하는 포도-노니요법..............................172
생식요법......................................................174
장 청소와 해독을 위한 관장법.....................................176
간 청소와 신장 청소.............................................178
숯가루를 이용한 해독요법.......................................180
충분한 항산화물질이 필요하다....................................182
수기3 해독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188

4장 음식의 핵심은 영양과 소화(식이요법)
육고기, 생선, 그리고 가공식품의 비밀.............................199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이어야 한다..........................202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아미노산...................................206
영양 못지않게 중요한 소화와 연소................................210
수기4 식이요법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218

5장 암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면역력(면역요법)
암환자가 되거나 되지 않는 한 가지 차이...........................233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면역을 높이는 법..........................236
온열요법......................................................240
호흡, 명상, 그리고 기공.........................................243
면역 증강 물질.................................................245
수기5 면역력 증강으로 암을 극복한 사람들.........................248

6장 천연 약초가 암을 억제한다
천연물의 마법..................................................255
산야초 효소...................................................258
산야초의 종류와 약성...........................................262
항암 약초의 종류와 약성........................................277

에필로그 자연보다 좋을 순 없다..................................282

특별부록 암과 난치병을 이기는 제철 밥상.........................290
자연의원 암·난치병 극복 1년 프로그램

사람을 먼저 보지 않고 병에만 집중되어, 병만 다루고 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고 있다. 화학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수술로 인한 기능 장애로 오는 고통은 환자가 고스란히 받을 수밖에 없고, 수술은 잘 됐는데 환자가 사망했다든지, 항암제로 암은 줄었는데 환자가 사망한다든지 하는 사례들은 결국 공격 일변도, 질병 치료에 편향된 반쪽 의학의 결과인 것이다.

4기라고 두려움에 떨 필요는 없다는 겁이다. 암은 기본으로 전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른 장기로 옮겨갈 수 있다. 2기, 3기, 4기의 차이는 전이된 암세포가 성장하여 눈에 보이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가의 차이에 불과하다.
나는 그에게 채식 위주의 식이요법을 철저하게 지키게 하고 산삼 약침을 처방하였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산행과 명상은 물론이다.
그렇게 4개월이 지속되고 그는 눈에 보이는 건강은 물론 객관적인 검사 결과 수치도 계속 호전되고 있다. ‘4기 암, 그것은 숫자에 불과한 것이다.’

상담을 통해 평소 집안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던 두 분에게 다 잊어버리시고 자연에서 즐겁게 노시라고 하였다. 두 분은 식사 준비할 필요도 없고 가족들 요구에 시달릴 일도 없고, 천국이 따로 없다고 하였다. 이것만으로도 두 분의 치유는 시작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걷는 것조차 힘들었던 두 할머니가 이제는 마치 자매처럼 이야기하며 여유롭게 산행을 하신다. 지화자 할머니도 최근 혈액검사에서 다 정상으로 나왔다. 그리고 지금은 당뇨약을 먹지 않아도 저절로 혈당이 조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