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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88993976199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Chap 1. Daddy’s ordinary recipe
: 고기완자전, 돼지불고기, 만두 등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의 재발견. 건강 재료를 사용해 늘 볼 수 있던 반찬이 새롭게 태어난다.
1. 고기가 위험해! 감자 게살 크로켓
2. 아이와 아빠 입맛 싱크로율 100%, 고기완자 전.
3. 야채와 숨바꼭질, 다진 야채 옷 입힌 돈가스
4. 귀여운 내 아이를 닮은, 두부강정
5.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꿔주는, 돼지더덕구이
6. 싱싱한 재료로 아들을 기쁘게, 해물 떡볶이
7.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밥상, 에그네트 나시고랭
8. 행복도 가지가지, 돼지가지불고기
9. 아이 눈높이에 맞춘 아빠의 신메뉴, 비빔밥 케이크
10. 엄마 없는 날 아이와 비벼먹는, 불고기 김치 소면
11. 몸짱 아들은 어려서부터! 망고 드레싱 닭가슴살 샐러드
12. cooking is magic! 밀가루 만두피 없는 두부 브로컬리 만두
12. 미식 혁준을 위한 아빠의 선택, 볶음밥을 곁들인 쇠고기 야채 말이
Chap 2. Special days with dad
: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는 아빠의 아이디어 요리. 아이들이 싫어하는 채소 재료를 이용해
아이들에게 인기 얻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보여준다.
1. 시크한 부자를 위한 주말의 브런치 세트(새우춘권, 에그베네딕트, 과일 콤포트, 쌀빵)
2. 이태리식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한, 토마토 베이스 쌀국수
3. 부모님의 텃밭에서 난 햇봄의 소울푸드, 양배추 오일 파스타
4. 아빠의 아이디어 간식, 그리스식 호박 가지 피자
5. 남자 대 남자로 후르륵, 냉 샤브소면
6. 이런 맛 처음이야! 토마토 콩피와 감자 팬케이크
7. 어른이 된 것 처럼 훌쩍 커버린 아들을 위한 매콤한, 닭볶음떡쌈
8. 아빠와 한 잔, 야채삼겹살말이
9. 분위기 있게 쓱싹쓱싹, 닭가슴살 스테이크와 사과구이
10. 비오는 날에 먹는, 야키소바
11. 집에서 먹는 튀김, 깔라마리와 세 가지 소스
Chap 3. Sweet things with love
:건강식을 선택했을 때 부모가 가장 힘들어 하는 아이들 간식 문제. 조금만 정성을 더하면 만들 수 있는 건강 디저트를 소개한다.
1. 추운 날 삼색 간식 선물, 맛탕+베이컨과일말이
2. 튼튼한 장을 위해, 푸룬디저트 3종
3. 내가 원하는 게 딱 이거! 포도젤리
4. 밀가루 없는 과자, 코코넛쿠키
Chap 4. Out to Play
: 피크닉, 외식 등 부모가 걱정하는 집 밖의 먹을거리도 건강하게 챙기는 방법! 아들과 함께 찍은 따뜻한 느낌의 화보가 간단 레시피와 함께 들어 있다.
1. 바쁜 아이 아침 먹이기
: 눈 떠서 학교가는 것도 바쁜 아이를 위한 핑거 푸드 소개. 간단히 만들고 쏙쏙 집어 먹게 만드는 주먹밥 만들기 팁
2 happy bicycle riders
: 작가와 아들이 즐기는 취미생활. 한강 자전거 피크닉 화보.
3. boyhood camp
: 형제가 없는 아들을 위한 특별 대책. 사촌 형제와 추억 만들기! 강화도로 떠난 외사촌들과 추억 만들기. 아빠가 나섰다. 조금만 준비하면 근사한 파티가 되는 색다른 캠핑 바비큐 요리 레시피.
4. 외식 이야기
: 피치 못해 외식을 해야할 때 간단한 준비물만으로 아이 밥 챙겨 먹이는 방법. 권오중 가족의 팁으로 배워보자.
리뷰
책속에서
* 가장 잘 먹여야 할 나이의 아이에게 몇 안되는 재료를 가지고 레시피 없이 매일 세 끼를 직접 요리해 먹이고 간식과 음료수까지 만드는 과정은 우리 부부에게 전쟁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 덕분인지 혁준이는 건강을 찾아가고 있고 키도 많이 자랐습니다.
* 당장 슈퍼마켓으로 가서 식품 뒷면의 성분표를 꼭 확인해 보세요. 성분표 중에 인공적으로 첨가된 것이 있다면 그건 독입니다. 여러분들이 무너지 몰라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성분 또한 독입니다. 이런 것들을 제외하시면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는 게 거의 없다는 사실에 처음엔 크게 좌절하실 겁니다. 그럴지언정 한 번 해보세요. 우리가 누굽니까? 자식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부모 아닙니까?
* 아무 것이나 되는대로 먹으라는 것이 아니다. 밥과 국, 정성이 깃든 반찬 몇 가지가 놓인 일상의 밥상. 그것이 점점 더 소중해지는 요즘. 엄마가 정성스레 차려주는 밥상에 감사할 줄 알고, 즐길 줄 아는 일상 입맛은 내가 줄 수 있는 위대한 유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