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디터의 리얼 뷰티

프롤로그

BEAUTY EDITOR'S REAL BEAUTY 1. IT'S REAL
뷰티 에디터의 리얼 뷰티 라이프

- 에디터의 일상
- 에디터의 화장대
- 에디터의 책상
- 에디터의 욕실과 세면대
- 에디터의 뷰티 스팟
- 에디터의 파우치

BEAUTY EDITOR'S REAL BEAUTY 2. BEST OF BEST
뷰티 에디터가 말하는 최적의 뷰티 아이템

- 각질 케어 작은 노력, 큰 효과, 각질 제거
- 수분 케어 수분의 힘을 믿으세요
- 자외선 케어 햇볕에 대한 오만과 편견
- 화이트닝 케어 거울아 거울아 누가 가장 하얗니?
- 안티에이징 케어 왜 나이듦을 두려워하는가?
- 나이트 케어 밤이 낮보다 아름다운 이유들
- 보디 케어 여성미를 좌우하는 보디피부
- 풋 케어 하루의 피로를 푸는 풋 케어
- 피부 표현 피부 미인의 지름길, 베이스 메이크업
- 아이 메이크업 눈을 사수하라!
- 립 메이크업 입술이 말해주는 것들
- 블러셔, 하이라이터 똑똑한 착시 현상
- 클렌징 맨얼굴이 증명해주는 클렌징의 중요성
- 오일 피부에 유연한 기름칠하기
- 미수입 화장품 국내 수입되지 않은 베스트 아이템

BEAUTY EDITOR'S REAL BEAUTY 3. TOP SECRET
뷰티 에디터만 알고 있는 뷰티 시크릿

- 저가화장품 현명한 소비자 되기
- 슬리핑뷰티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유기농화장품 오가닉,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 HOT & NEW 진동이 대세!
- 시술 & 관리 런치타임 뷰티시술
- 퀵 메이크업 미션, 빠르고 완벽하게!
- 백스테이지 뷰티 백스테이지에서 뷰티를 배우다
- 향수 여인의 향기
- 보디 나홀로 보디!
- 헤어 빛나는 모발 그리고 새하얀 두피
- 네일 손가락 끝에 힘을
- 남자 뷰티 신데렐라맨을 위하여

BEAUTY EDITOR'S REAL BEAUTY 4. GOOD HABITS
뷰티 에디터의 뷰티 습관

- 화장대 다이어트 화장대를 가볍게
- 식습관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당신이다
- 스트레칭 유연한 습관 스트레칭
- 뷰티 푸드 꼬박꼬박 챙겨먹자
- 시크릿 뷰티 은밀한 유혹
- 화장품 성분 화장품 성분 똑똑하게 따지기
- 화장품 유통기한 버려야 산다!
- 건강 주치의 당신만을 위한 주치의
- 목욕 30분간 기분 좋은 휴식

BEAUTY EDITOR'S REAL BEAUTY 5. PEOPLE
뷰티 에디터가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 김윤아 아름다운 원더 우먼
- 김희선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유지태 최고의 자기 관리자
- 소희(원더걸스) 자꾸만 눈길이 가는 연약한 꽃
- 로베르토 카발리 사라지지 않는 섹시함
- 레이디 가가 지구상 가장 쿨한 뷰티
- 나탈리 포트먼 스마트 뷰티의 아이콘
- 에바 멘데스 건강한 아름다움이 주는 활력
- 캐롤린 머피 감사할 줄 아는 아름다움
- 진순 최 자랑스러운 코리안
- 폴라 비가운 진정한 뷰티 멘토

요즘 유행하는 30초 에센스,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세안 후 30초면 피부 속 수분은 온데간데 없이 증발된다. 나의 욕실에는 토너뿐 아니라 수분 미스트, 리퀴드 타입 에센스, 부스터 에센스 등이 구비돼 있어 그날그날 피부의 컨디션에 따라 세안 직후 사용한다. 가령 모공 토닝이 필요하다 싶으면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닦아낸 뒤 미스트를 충분히 뿌려주고, 좀 더 젠틀한 보습이 필요하다 싶으면 메인 에센스 전에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를 바르는 식. 이 모든 건 세안 직후 얼굴의 물기가 채 마르기도 전에 하는 것이 포인트.
'수분의 힘을 믿으세요' 중

매년 1월~2월이 되면 신제품 화이트닝 제품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늘 새로운 성분으로 무장한 듯 보이지만, 사실 기존의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추가 성분을 첨가한 제품이 많다. 또한 국내 제품들 중에서는 미백 인증을 받은 화이트닝 라인이 많은데 그 이유는 생각보다 쉽게 미백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식약청에서 기능성 화장품 심사를 할 때 그 효과와 안정성을 평가한다. 그런데 특정 성분이 일정 부분 포함되어 있으면 안정성이나 임상실험 결과 없이 미백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그 성분을 말하자면……
'거울아 거울아 누가 가장 하얗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