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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임, 골프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임, 골프

윤종만 (지은이)
양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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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임, 골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게임, 골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025889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2-06-02

책 소개

저자는 젊은 시절부터 한평생 대기업에서 기업 경영의 일익을 담당하면서 주말 골퍼로서 자투리 시간을 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다고 자부한다. 그가 직장인으로서 또 경영자로서 오랫동안 골프를 하면서 실전에서 경험하고 터득한 골프 스토리를 이 책에 담았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제1장 골프, 끝나지 않은 인생 스토리

1. 깃발 하나 걸다
2. 나의 무공 수련 분투기
3. 마스터스,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4. 웨스체스터 컨트리클럽에서의 추억
5. 시네콕 힐스에서 찍힌 한 장의 사진
6. 첫눈 오는 날의 골프, 그 낭만의 끝

제2장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골프
1. 골퍼들의 로망 홀인원, 내가 할 확률은?
2. 골프 코스 랭킹, 그 허와 실
3. 코스 셋업, 립스틱 짙게 바르고
4. 코스 레이팅, 슬로프 레이팅과 페블비치
5. 프로 골퍼는 무얼 먹고 사나, 골프 대회와 상금
6. 페덱스컵, 돈 잔치의 경제학
7. 끝까지 친다. 한 홀 최다 오버 파 기록은?

제3장 골프, 놀이인가 스포츠인가
1. 명랑 골퍼와 시리우스 골퍼
2. 골프, 있는 그대로 플레이하기
3. 골퍼, 꼭 지켜야 할 매너 세 가지
4. “아니 뭐야? 버디야?”
5. “내 눈엔 보이지 않았어요” - 비디오 판독으로 벌타 먹일 수 있나?

제4장 비즈니스맨과 골프
1. 초보 탈출은 성적 순이 아니다
2. 비즈니스 골프의 정석
3. 골프, 프로처럼 플레이하기
4. 캐디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은?
5. “당신 캐디가 누구야?”
6. 진정으로 이기는 길, 내기의 미학

제5장 영원한 우상, 타이거 우즈
1. 타이거 우즈의 귀환
2. 잭 니클라우스와 타이거 우즈, 43세 그들의 이야기
3. 앙꼬 없는 찐빵, 우즈 없는 베스페이지 블랙코스
4. 타이거 우즈, PGA 투어 82승 달성하다
5. 타이거 우즈의 ‘빅 미스’와 화려한 부활

제6장 프로 골프의 세계, KPGA & PGA 투어즈
1. 다시 뛰자 KPGA, 새로운 꿈을 향해
2. “이 친구들은 멋지다”
3. 젊은 꿈의 비상, 내일을 향해 쏴라
4. PGA 토너먼트와 매이저 대회 참가 자격
5. 갤러리 짓의 정석, 윙드 풋에서
6. 발투스롤의 결투, 타이거 우즈와 플레이오프

제7장 골프, 자유로움 그리고 품격
1. 낚시 스윙, 페블비치를 낚다
2. 슬로우 플레이어를 위한 변명
3.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
4. 디샘보와 나훈아, 그리고 골프 스윙
5. 골프, 진실의 끝은 어디인가

에필로그

저자소개

윤종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경북 의성 대제(大堤)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초, 중,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졸업했다. 경북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그룹에 공채 입사하여 만 35년 동안 삼성의 여러 회사, 여러 조직에서 근무했다. 삼성생명에 입사하여 처음 맡은 업무는 기업 대출 심사 업무였으며, 마지막 업무도 대출 회수를 책임지는 관련 회사 대표이사 사장이었다. 그러나 삼성 경력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을 삼성 회장 비서실, 금융 전략기획실, 삼성인력개발원, 미국 뉴욕 금융주재사무소 등에서 인사, 조직 업무를 수행했다. 삼성에서 근무하는 동안 미국 뉴욕의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 성균관대학교,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을 수료했고, 뒤늦게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차장 때 골프에 입문하였고, 그 후 오랫동안 골프에 심취하여 진지한 아마추어 골퍼로 수많은 라운드를 하면서 매너, 에티켓과 룰에 충실하고자 노력했다. 한국 남자 골프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KPGA 투어 보드 멤버(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골프에 입문했다면 제대로 된 레슨을 받으며 집중적인 연습 기간이 꼭 필요하다. 골프는 가마솥에 밥 짓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초반에 센 장작불 지펴주지 않으면 밥이 지어지지 않는다. 아궁이에 촛불 몇 개 켜 놓고 아무리 기다려도 물도 끓지 않을 것이다. 프로지망생이라면 ‘1만 시간의 법칙’이 필요하겠지만 주말 골퍼야 그럴 수는 없는 노릇. 하지만 주말 골퍼에게도 나름 센 불 지피는 시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깨달음’을 통해 나만의 스윙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밤늦게 집으로 돌아와서 <유에스오픈> 홈페이지를 살펴보다가 브룩스 켑카가 우승하는 장면 사진이 대문 사진으로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 파이널 라운드의 감동을 되새기며 자세히 사진을 보니 맙소사, 메인 스탠드 그 많은 갤러리 속에서 브룩스 켑카의 마지막 퍼팅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내 모습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 물론 수많은 메인 스탠드의 관중이 다 잡힌 사진이라 내 모습은 조그마하였지만 내 눈에는 스마트폰 들고 사진 찍고 있는 얼굴과 표정까지 다 보였다.


홀인원. 굿 샷에다 행운까지 따라야 잡을 수 있다는 파랑새. 못 해 봤다고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내가 동반했던 팀에서 홀인원이 나온 케이스가 다섯 번. 잘 맞은 샷보다 행운이 따른 샷이 홀인원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한번은 동반자가 친 공이 약간 잡아당겨져 그린 왼쪽 언덕빼기에 맞았는데 오른쪽 70도 각도로 꺾여 뒤로 굴러 그린에 올라온 공이 하염없이 구르더니 앞 핀 홀로 쏙 사라지고 말았다. 홀인원이란 이런 행운이다. 실력을 축하해주는 것이 아니라 행운을 축하해준다는 말 그대로다. 홀인원 그 행운 다시 한번 기다리며 파3홀에 오를 때마다 새 공 하나를 꺼내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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