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인줄 알면

정관시선 II〈365편〉
책 머리에

1부. 지혜의 빛을 품어라 하네
셈법이 다르니
말씀으로
나그네 길
진리의 말씀 따라
자재지중
불광보조
법수장류
본래의 마음이거니
한 생각
불성
인연
진리의 향기
무언
초발심
반야의 빛, 화엄의 빛
님의 향기
사정단
사법인
무주의 삶
해탈
하나인 줄 알면
혜향
불생불멸
알음알이
청정
정향
흰 점 하나
진리
생명의 빛
공양구
생멸
선견
불입문자
분별 망상에서 벗어나
원음
불이
관음
반야의 소리
웬, 아상
자유자재
수행
성화의 길
자성의 향기
진여
참 인연
인과응보
문문무답
마음은 무일물
한마음
정도
무착
무채칠시
청정심
무애자재
선경
무답
본향
보시
동체대비
응병여약
때가 되면
무애자재 2
입지
대 자유인
허망하다 마라
나의 자성
심허
한 경계
심상
지혜의 빛 앞에
빛의 묘용
원래는
선심
한 화두 머금고
염화미소의 향기
진리의 빛 비추면
한 음성
진여의 새움
한 말씀이여, 한 현상이여
진정한 의심
업보는 업보를 품고
말씀
일여
그 자리
내 마음의 그릇
별빛 내리는 밤
참뜻

2부. 깨우침의 울림
자비의 향기
해탈의 향기 따라
한마음 비우니
다시 보니
하늘
지혜의 빛 앞에
나루터에서
님께서 부르시면
들길을 거닐며
심신이 불이요. 생멸이 불이라
고향길 가듯

3부. 사계절의 미소
지혜의 힘은 봄 향기에
봄비
경칩
한 찰나에
설중매
이 마음
봄빛 아래서
춘향
봄비 오는 밤
춘정
봄기운 창창한데
홍매화
벚꽃 아래서
봄산에 올라
섬진강 매화
춘향 2
봄빛은 반야의 빛
봄눈을 바라보며
5 월의 빛
춘분의 밤
봄비 오는 날
별빛 내리는 밤
갈애
입하
한여름 단상
숲길을 걸으며
여름, 나그네
여름빛. 반야의 빛
능소화의 향기
하지
입추
가을빛 아래서
풍진객 가슴마다
가을 단상
가뭄 탄 기도
무등산에 올라
춘추
추심
단풍, 가을꽃으로 물들다
추정 2
풍영정에 앉아
가을 산을 걸으며
추경
낙엽을 움켜쥐고
가을빛이 고와
만산은 한 빛인데
무등산 추경
석양빛 가슴에 품고
가을밤에
가을빛
가을 인생
국화 향기
만추의 향기
가을 하늘 아래서
가을 달밤에
무심한 인생
겨울의 비밀
겨울빛
겨울밤의 꿈
눈 쌓이는 날
시절 따라
산촌
눈이 내리면
눈오는 밤에
여유
겨울밤의 서정
정월 대보름
폭설아 날개를 접어라
정월 대보름의 정감

4부. 사람의 소리, 세상의 소리
너와 나의 기도
세상의 말
미련
봄물 소리에
보름달이 하도 고와
마음달 앞에
세상인심
참된 농민
정도
국립5·18 민주묘지에서
인생은
세월 따라 믿음 따라
태어나고 살다가
정안
진실의 흐름
민심의 손
실직자의 하루
밝은 세상
편안한 마음
달집 태우기
인생 단가
말의 원력
한 흔적
자비의 향기
양심의 빛
고독한 그리움
내 안의 소리
벗님을 불러 앉아
진실의 몸짓
세월의 짐 지고 사노라면
따라 따라 흐르니
나눔의 향기
우정의 잔
마음의 신호등
작은 나눔
님 그린 정
고향 무정
무슨 답
님 그리는 마음
다도의 향기
한가위의 사무량심
추석 풍경
찻잔에 담긴 정
숨은 정
돋보기의 세상
내가 찾는 세상은
기다림
분별력
거짓과 진실의 본바탕
인정이 오가니
하루 일
한 인생
사랑의 등
고향길
장부의 한 일
살아간다는 것
생의 지혜
물아일체
아직도 할 일 남아
세상이 하 수상하니
마음물 맑으니
시인의 길
말조심
고운 미소
인연의 뜻
세상을 향해
못다 한 정
세상의 운행
나의 길 찾아
작은 존재이지만
동행자

5부. 변화의 몸부림
새날에는
한 알의 씨앗
걸림 없는 마음
마음 빛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외로운 고수
한 톨의 불씨
인생의 맛
말없이 찍은 점
보시 = 베풂
살구가 익어갈 때
나, 이 겨울에는
풍진객
빈 마음
입장 살피니
그대로이니
진실과 거짓의 굴레
바른말로 삭히고
한마음 울림으로
시냇물 따라
인생의 노래
매미 소리에
그 때가 되면
해탈의 몸짓
정중동
헛된 주장
선택의 묘용
끊음이여
출발과 도착
한 소망
청정한 마음
평화의 소리
앞생각 뒷생각
간절한 마음
낮은 자의 모습
일어난다는 것은
그리움은
뭘 찾는가
기쁜 소식
가끔은
한 바람
세욕
여유
콧구멍 뚫기 전에
희망의 가슴
화두
나그네 길
내 마음의 고향
어찌하여
내 인생의 옷
이것과 저것은
푸른 언덕 찾는 마음
헛된 수고
영산강 변의 서정
어둠 속의 그림자
똑바로 바라보라
초승달이 보름달이요
깨달음 앞에
영혼의 감로수

詩中問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