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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4081205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7
1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15
01 평생학습자만이 살아남는다·17
02 독서는 비전을 발견하는 창구이다·21
03 경험과 독서를 병행하라: 시너지 효과·25
04 여행과 독서를 병행하라: 경험의 극대화·29
05 사색과 독서를 병행하라: 지식의 내면화·32
06 독서는 정신적 자립의 첫 단계이다·35
07 도서관은 인류의 일기장이다·39
2부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43
01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읽어라·45
02 고전을 읽어라·48
03 ‘재미있는’ 책보다 ‘좋은’ 책을 골라 읽어라·51
04 문학은 이렇게 읽어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55
05 역사서는 이렇게 읽어라: 과거로부터 배우기·60
06 심리학 서적을 읽어라: 인간을 이해하기·65
07 미래학 서적을 읽어라: 내일을 전망하기·68
08 양서 속에서 적서를 찾아라·72
09 밥 같은 책, 반찬 같은 책·76
3부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81
01 독서 습관을 점검하라·83
02 목적에 따라 알맞은 독서 계획을 세워라·86
03 독서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라·90
04 독서 기술을 배우라·94
05 정확하게 읽고 확실하게 기억하라·99
06 구조를 파악하고 키워드로 읽어라·103
07 공격적으로 읽어라: 행간을 생각하며 읽어라·107
08 사색하며 읽어라: 때때로 천천히 읽어라·111
09 마감시간을 정하고 읽어라·115
10 꿈꾸기 위해 독서하라·118
4부 독서가 10배 더 즐거워지는 노하우·123
01 카페는 최고의 도서관이다·125
02 자투리 시간에는 시집을 읽어라·129
03 독서모임이나 독서동아리에 가입하라·133
04 블로그나 카페에 독서일기를 써라·136
05 1급의 번역서를 찾아라·139
06 명문장을 필사하고 보관하라·146
07 책 속에 소개된 책의 안내를 받아라·151
08 내면의 말랑말랑한 책을 끄집어내라·154
09 독서 휴가를 즐겨라·157
5부 독서로 성공한 독서광들의 이야기·161
01 김득신과 이덕무: 조선 최고의 독서광·163
02 정약용: 실천 독서의 대가·167
03 오프라 윈프리: 위대한 책 전도사·170
04 콘돌리자 라이스: 속독을 통해 쌓은 방대한 지식·174
05 빌 게이츠: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독서 습관·177
06 벤 카슨: 꼴등에서 세계 최고의 의사로·180
07 에이브러햄 링컨: 책이 이끌어준 삶·184
08 나폴레옹: 독서로 배운 결단력과 실천력·188
09 조만제: 모든 학습의 기초는 독서·191
저자소개
책속에서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고 여행은 걸어 다니면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있다. 여행과 독서는 내가 가보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인식의 틀을 열어주는 문이며, 새로운 지식을 쌓는 행위이다. 우리는 이 행위를 통해서 지혜가 깊어지고 인격이 다듬어지며 깊은 통찰력을 갖게 되고 나날이 성숙해져 간다. 여행과 독서는 이렇듯 많이 닮아 있다. ―<여행과 독서를 병행하라: 경험의 극대화> 중에서
양서를 꾸준히 읽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적서를 선택할 안목을 갖게 된다. (……) 이런 이들에게는 때에 맞는 적서가 운명처럼 찾아오기도 한다. 책벌레들 중에는 어느 날 우연히 헌책방 한구석에 꽂혀 있는 ‘내 인생의 한 권’을 찾아낸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항상 자신에게 꼭 필요한 책을 찾아내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양서 속에서 적서를 찾아라> 중에서
양서와 고전은 밥 중에서도 영양밥에 해당한다. 이런 책은 오래 씹듯이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다. 여러 번 읽어서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그러나 우리는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주식인 밥을 먹으면서 반찬도 곁들여 먹어야 한다. 자신의 주된 관심사와 직결되는 분야의 책들을 읽되, 다른 분야의 책들도 같이 곁들어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도 반찬과 같은 책들이 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실용서나 교양서 중에는 반찬 같은 책들이 많다. 맛깔난 반찬 하나가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듯이 교양과 재미를 주 목적으로 하는 책은 전공서적이나 난해한 인문고전을 읽는 데 새로운 동기와 자극을 준다. ―<밥 같은 책, 반찬 같은 책>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