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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89697112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0-10-13
책 소개
목차
서문
Part 1 자기를 위하여 삼가라
1장 도전
2장 회중 안에 있는 장로
3장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회중
4장 지도자로서의 장로
Part 2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5장 공예배
6장 교인 심방
7장 결혼과 가정
8장 순종을 권장함
9장 죄와 회복
Part 3 성령의 택함 받은 자
10장 신적(神的) 임명
Part 4 교회를 다스림
11장 설교와 설교자
12장 성례
13장 청소년 교육
14장 보살핌과 위로
Part 5 장로와 교회
15장 교회
16장 만인 제사장직
17장 장로직 개관
Part 6 미래에 대한 예견
18장 지상명령
19장 사나운 이리
20장 이단 종파
에필로그
부록 : 장로에게 유용한 성경 본문의 목록
책속에서
교회 안에서 깨어 살피는 태도는 언제나 믿음과 행동, 다시 말해서 교리와 삶에 집중된다. 이것은 자기 훈련과 회중에 대한 감독에 다같이 해당한다. 이것은 두 가지 질문을 수반한다. 첫째는 ‘그대는 무엇을 믿는가?’이고 둘째는 ‘그러한 믿음은 언제 어디서든 그대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가?’이다.
장로들은 개인적으로 뿐만 아니라 집단적으로 자신들을 감시해야 한다. 장로 개인이 자기 자신의 교실이 될 수 있음과 마찬가지로, 집단으로서의 장로들은 자신들의 학원이 되고 훈련원이 될 수 있다. 이를테면, 장로단은 상호 격려를 통해 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랑으로 서로 권고함으로써, 회중이 잘못된 길로 갈 때에 그들을 권고할 수 있는 기량을 연마할 수 있다. 자기들의 소명에 빛을 비추어줄 성경 구절을 함께 찾아봄으로써, 장로단은 후대에 전수할 가치가 있는 좋은 사역 모델을 창안해 낼 수 있다.
주일 예배 순서로서의 예전을 생각하라. 오전 예배와 저녁 예배는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예배는 성찬과 세례 가운데 어느 하나만 포함하거나 둘 다 포함할 것이다. 그러나 예배의 각 요소에 적용되어야 할 질문은 언제나 동일하다. 예배의 이 부분이 하나님께서 회중을 함께 부르시고 “선행을 배우도록”(사 1:17) 하시는 핵심 목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 장로는 이런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답을 구함으로써 주일 예배 예전을 감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