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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91161691756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1-08-13
책 소개
목차
* 추천사
* 머리말 <시詩, 하나님이 주신 선물>
CHAPTER 01. 자연의 시에서 만난 하나님
* 6월의 나무에게 <프란츠 카프카>: 하나님이 쓰신 자연의 책
* 가을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낙하하는 나뭇잎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
* 나는 첫눈을 밟고 거닌다 <세르게이 에세닌>: 자연과 생생한 교감을 나누며 살라
* 누가 나무를 제일 사랑하지? <앨리스 메이 더글라스>: 인생의 계절에도 의미가 있다
* 낙엽 <헤르만 헤세>: 자연은 삶의 변화를 가르쳐준다
* 인생의 계절 <존 키츠>: 살아 있는 삶 자체가 대단한 삶
* 눈 속의 나그네 <헤르만 헤세>: 품위 있게 늙어가는 법
* 대지 <엘케 외르트겐>: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우리
* 암벽 사이에 핀 꽃 <알프레드 테니슨>: 꽃 속에서 우주를 보다
* 폭풍의 경고 <에이드리언 리치>: 자연은 하나님의 권능과 위엄을 보여준다
* 모래톱을 건너며 <알프레드 테니슨>: 삶의 너머를 묵상하다
CHAPTER 02. 기도의 시에서 만난 하나님
* 기도 <칼 라너>: 이웃을 사랑하는 감사의 기도
* 기도 <라빈드라나드 타고르>: 하나님이 원하는 진짜 기도
* 말없는 기도 <마사 스넬 니컬슨>: 가슴으로 기도하기
* 부드럽게 받쳐주는 그분 <라이너 마리아 릴케>: 순수한 영혼의 신앙고백
* 솔제니친의 기도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섭리의 하나님
* 언더우드의 기도 <H.G.언더우드>: 선교사의 애절한 간구
* 자비심을 구하는 기도 <마르틴 루터>: 기꺼이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을 추구하라
* 저로 하여금 <칼릴 지브란>: 평생 배워야 할 일상의 기도
* 주님이시여! 주님이시여! <마르틴 루터>: 간구와 경배가 조화를 이루는 기도
* 평온의 기도 <라인홀드 니부어>: 올바른 기도의 지혜
* 암브로시우스의 찬송 <암브로시우스>: 기도로 표현한 신앙 고백
CHAPTER 03. 가정을 위한 시에서 만난 하나님
* 그 나라로 들어가는 문 <토머스 켄>: 가정은 지상의 작은 천국
* 내가 만일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다이애나 루먼스>: 함께 성장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부모의 기도 <에비게일 밴 뷰렌>: 부모다운 부모
*아버지의 기도 <더글러스 맥아더>: 기도하는 아버지로 살기
*어머니의 기도 <캐리 마이어스>: 어머니의 기도는 힘이 세다
*엄마가 아들에게 <랭스턴 휴스>: 힘들어도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
CHAPTER 04. 고난의 시에서 만난 하나님
* 가난한 자의 아들이여! <제임스 러셀 로우셀>: 가난이 선물한 덕목
* 거지 <투르게네프>: 사랑은 사람을 치료한다
* 고난기에 사는 친구들에게 <헤르만 헤세>: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이란
*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딘 스테어>: 예수님처럼 풍요로운 삶
* 내가 커가며 <랭스턴 휴스>: 우리 마음속의 장벽
* 내 안에 내가 찾던 것 있었네 <수전 폴리츠>: 내 안에 내가 찾던 행복이 있다
* 진정한 가난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무소유의 행복
* 무관심 <G.A. 스터더트 케네디>: 예수님을 아는 것
*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존 던>: 모든 이에게 울리는 종소리
* 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엘라 휠러 윌콕스>: 돕는 자의 삶을 살기를
*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 <버지니아 울프>: 고독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 상처 <조르주 상드>: 상처 입은 치유자 예수
* 하루밖에 살 수 없다면 <울리히 샤퍼>: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
* 내 무덤 앞에서 울지 말아요 <메리 엘리자베스 프라이>: 죽음을 제대로 이해하기
* 내 나이 스물한 살 적에 <알프레드 하우스만>: 젊은 시절에 창조자를 기억하라
CHAPTER 05. 사랑의 시에서 만난 하나님
*희망이신 하나님 <마리 채피언>: 응답하시는 희망의 하나님
*거룩하신 분 <조지 맥도널드>: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
*마음속의 시계 <엔젤트리>: 세상의 시계 말고 나만의 시계로 살아가기
*거룩한 모습 <윌리엄 블레이크>: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있다
*나는 생각하기를 <비에른손>: 지금 바로 여기에 행복이 있다
*나의 선물 <크리스티나 로세티>: 마음은 응답하는 사랑의 선물이다
*내가 만약 촛불을 밝히지 않는다면 <나짐 히크메트>: 당신도 누군가를 위한 촛불이 될 수 있다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페페 신부>: 우리는 너무 늦게 삶으로부터 배운다
*굴뚝 청소부 <윌리엄 블레이크>: 결국 모든 일이 잘될 것이다
*매일매일 마음의 근육을 키우자 <엘리자베스 길버트>: 내면의 인격을 키워라
*지상의 일들은 위대하다 <프랑시스 잠>: 별것 아닌 일상의 위대함
*매 순간이 당신의 것 <안셀름 그륀>: 카르페 디엠
*오늘 그대는 무엇을 했는가? <워터맨>: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다
*잃고 얻은 것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인생의 하루하루는 소중하다
*너그러우신 하나님 <J. 갈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랑
저자소개
책속에서
01. 자연의 시에서 만난 하나님
“초목도 쇠락의 시간을 거스를 수 없다. 시인은 낙하하는 나뭇잎을 보면서 일종의 허무감을 느끼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다. 누군가가 이 낙하를 무한히 다정한 손길로 어루만져주시기 때문이다. 신앙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만물 속에서 은총의 빛을 발견한다.”
- 가을 <라이너 마리아 릴케>: 낙하하는 나뭇잎 하나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 中
02. 기도의 시에서 만난 하나님
“많은 사람들이 말만 그렇게 해놓고 정작 기도하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기도해봐야 별로 달라질 것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도의 본능은 창조 때부터 주어졌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타락으로 인해 기도할 줄 모르는 무능함이 생겨났다. 우리는 어디서부터 기도를 배울 수 있을까? 바로 일상에서부터다. 짤막하고 단순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유치하게 보이는 기도라도 좋다. 사소한 일에 감사 기도를 드리면서 ‘일상 기도’를 배울 수 있다.”
- 저로 하여금 <칼릴 지브란>: 평생 배워야 할 일상의 기도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