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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차이나

블랙 차이나

(중국발 경제위기가 온다!)

류쥔뤄 (지은이), 김선우 (옮긴이)
한빛비즈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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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차이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블랙 차이나 (중국발 경제위기가 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4120355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2-06-27

책 소개

'인터넷 경제대통령'이라 불리는 저자 류쥔뤄가 '중국발(發) 세계 3차 대공황'을 경고하는 책. '중국발 대공황'이라는 엄청난 단어를 자신 있게 꺼낸 근거는 무엇일까? 이 책에서 그가 밝히는 중국 경제의 위험요소는 달러의 문제, 자원의 문제, 지식산업의 문제 등 크게 3가지다. 그는 중국 경제를 위험한 게임으로 몰고 가는 정부와 국유기업들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비판하지만,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서민과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염려하며 조언하고자 한다.

목차

역자의 말 / 프롤로그

1부_ 달러전쟁

1장 인플레이션의 함정

인플레이션은 정말 통제되고 있을까
부동산 정책에 발목을 잡히다
시장은 비이성적으로 움직인다
캐리 트레이더의 눈으로 시장을 보라

2장 투자의 덫에 걸린 중국
자기 살을 떼어 미국을 먹여 살리다
중앙은행의 외환정책이 실패한 이유
진퇴양난의 외환보유고

3장 막 내리는 황금의 시대
상승인가 폭락인가, 기로에 선 금
은은 가난한 자의 금일까, 혹은 무덤일까
'3차 대공황'이라는 불길한 예감

4장 달러 제국의 번영
미국 경기가 깨어나고 있다
달러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중국, 달러 상승장에서 길을 잃다

2부_ 자원전쟁

5장 자원을 사수하라

태양광 발전 산업, 이대로는 위험하다
석탄 정책은 어디로 가는가
거대해진 중국 석유시장
생산능력과 제조업의 위기

6장 농업 식민지가 된 중국
유전자 조작 식품과 대두제국의 몰락
중국 목화 가격은 미국 손에 달려 있다
약재 가격 상승의 배후
거대 자본이 중국 농업을 망친다

7장 환경파괴의 재앙
멜라민 분유 파동, 그 이후
맹목적인 도시화가 부메랑이 되다

3부_ 두뇌 전쟁

8장 IT 시대의 경제변화

인터넷, 전통 산업을 겨누다
미국, IT산업으로 두뇌 시대를 열다
무엇이 나타나고 무엇이 사라질 것인가

9장 G2 시대의 국가 경쟁
다원화 세계, 시장은 어디로 가고 있나
미국과 중국, 멈추지 않는 두뇌 싸움
미국 경제, 부활인가 붕괴인가

결론 / 에필로그

저자소개

류쥔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1년 가을, 한 민간 경제분석가가 '세계경제 5대 예측'이라는 강연회를 통해 향후 2년 안에 달러 폭등, 금값 하락, 중국의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파란을 일으켰다. 그저 한 민간 분석가의 도발 정도로 취급하던 중국 엘리트들은 1년도 되지 않아 이 주장의 상당 부분이 현실화되자 긴장하기 시작했다. 당시 강연의 주인공이 바로 중국의 '인터넷 경제대통령'으로 불리는 최고의 민간 경제분석가 류쥔뤄다. 제1세대 주식부자로서 승승장구했던 그는 1990년대 내리막길을 걷게 되면서 부동산과 환율, 금, 인플레이션, 식량안보 등 주식 외의 경제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며 경제분석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특히 2001년, 2007년, 2009년 세 차례에 걸쳐 내놓았던 산업, 자원, 통화, 경제위기, 증시 등에 대한 전망이 대부분 현실화되면서 그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민간 경제전문가로 떠올랐다. 세계 경제의 장기추세와 환율변동에 대한 독특한 견해를 바탕으로 중국 경제의 허상을 가차없이 파헤치는 그의 분석력은 자존심 강한 중국인들조차 열광하게 만들 정도로 날카롭고 허를 찌른다. 스스로를 경제전문가보다는 중국 혁명열사 류보젠(劉伯堅)의 손자로 소개하기를 좋아하며, 현재는 부인과 함께 버려진 고양이들을 돌보며 집필과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에서 21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월스트리트의 반격》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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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 전문미디어인 두두차이나(www.duduchina.co.kr)와 중국 비지니스 인큐베이팅서비스 회사인 차이나다의 대표. 중국 상하이 명문대인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에서 기업 관리와 마케팅을 공부했다. 현재 NHN, 이얼싼 중국어학원, 아이웨딩, 스마투스 등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컨설팅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서비스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21C 신라방을 여는 '중국 기획가'가 되기 위해 열심히 내공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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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민은행이 위안화 환율을 비교적 잘 조정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대량의 위안화를 투입해 전 세계 무역흑자를 끌어모으는 것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가 가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외환보유고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을 전 세계에 흩뿌렸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따라서 중국의 무역흑자는 중국에 대규모의 생산과잉이나 공급과잉이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년 이전, 중국에서 금융권의 위기가 발생할 확률은 무려 60퍼센트에 달한다. 그러나 중국 금융권의 경영진은 이런 생각을 절대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일반적인 화폐주의 해석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시장 내 화폐 공급량을 줄어들게 만든다. 하지만 시장에는 '캐리 트레이더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화폐 공급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앙은행이 간만에 꺼내든 금리 인상 카드가 오히려 장기 금리를 떨어뜨리는 현상을 야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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