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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두려워하는 청춘은, 날개 잃은 새와 같다

도전을 두려워하는 청춘은, 날개 잃은 새와 같다

새뮤얼 스마일즈 (지은이), 김진언 (옮긴이)
  |  
나래북.예림북
2013-08-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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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두려워하는 청춘은, 날개 잃은 새와 같다

책 정보

· 제목 : 도전을 두려워하는 청춘은, 날개 잃은 새와 같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20대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4134284
· 쪽수 : 228쪽

책 소개

일, 인간의 재능, 건강, 여가, 가정생활, 노년의 삶 등을 주제로, 총 9장에 걸쳐 각자의 생활과 인생에서 돌아보아야 할 사항을 가르쳐주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살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도록 하는 책이다.

목차

제1장 인생은 나의 것, 괴로워도 진지하게 살아라
―일을 양식으로 삼자
1. 내게 있어서 ‘일’이란 무엇인가?
2. 역경이 가지고 있는 위대한 힘
3. 일의 질을 높여 주는 여가의 효용
4. 순수한 영혼은 ‘근면’에서 태어난다
5. ‘남자다움’의 조건
6. 참된 ‘숙녀’가 되기 위해서

제2장 넘쳐나는 지혜로 끊임없이 노력했던 선인들
―위대한 ‘작업가’들을 지탱해 주는 것
1. ‘지적 두뇌’가 낳은 이자
2. 이것이 ‘천재’의 자질이다

제3장 지성과 마음의 성장에 대해서
―젊었을 때 머리와 몸을 단련해 두어라
1. 인격의 밑그림은 20세 전에 완성된다
2. 너무 조숙한 두뇌는 건전한 성장을 방해한다
3. 어렸을 때 분출하는 ‘위대한 재능’
4. ‘젊은 명장’들의 놀라운 용병술
5. ‘젊음’은 뛰어난 착상을 낳는 토양

제4장 인생, 장거리 레이스다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이고 넘어져 보자
1.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장거리 레이스’의 향방
2. 지성의 절정기
3. ‘지적 파워’는 이렇게 유지한다

제5장 알몸에서 출발
―스스로 길을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가져라
1. 사람의 자질을 지배하는 ‘뿌리’
2. 사람은 언제나 ‘여성’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3. 천재를 낳는 ‘토양’

제6장 두뇌의 효율화에 대해서
―머리와 몸의 ‘호흡’에 주목하자
1. 두뇌의 ‘과열’은 치명타
2. 머리의 사용량과 위의 작용의 웃지 못할 상관관계
3. 강렬한 ‘지적 전류’의 원천
4. ‘무상함’을 음미해야만 생명의 가치를 알 수 있다

제7장 인생, 과열에 대한 교훈
―하루하루 피로를 모르는 삶의 지혜
1. 활력을 창조하기 위해서
2. 생활의 메뉴에 다채로움을 더해라
3. 취미를 통해 자신을 두 배로 활용하자
4. 행복으로 가는 티켓인 ‘중용’과 ‘절제’

제8장 창조해 나가는 사랑
―단 한 번뿐이니, 인간답게
1. 그들은 ‘일’을 아내로 삼았다
2. 일생을 좌우하는 결혼이라는 ‘복권’
3. 어떻게 해야 가정이 ‘위안’이 될까

제9장 인생은 한 권의 책
―‘오래’보다 ‘잘’ 살자
1. 뛰어난 지혜가 빛나는 ‘제2의 청춘’
2. 죽음의 공포를 초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저자소개

새무얼 스마일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마일즈는 1812년 12월 23일 11명 중의 장남으로 스코틀랜드 해딩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열네살 때 의사 로버트 루인스의 견습생으로 들어갔다가 1829년,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에든버러대학교에 들어간다. 에든버러에 있는 동안 의회 개혁 운동에 관여하게 되었고, 진보 성향 매체인<에든버러 위클리 크로니클>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글들을 기고하게 된다. 1832년에 의대를 졸업한 스마일즈는 해딩턴에서 병원을 열고, 가난한 지역민들을 위해 의료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계속적으로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1837년 <리즈타임스>에 의회 개혁에 관한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고, 그 다음 해에 <리즈타임스>의 편집장이 된다. 의사를 포기하고 온전히 정치 개혁에 전력하기로 결심한 그는 <리즈타임스>에서 귀족 계급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현했고, 노동자들과 중산층 개혁자들을 연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1840년, 세대선거권, 투표함투표, 의회 3년 임기제, 평등선거구, 일정한 재산 소유자에 한정한 피선거권 폐지 등 5개 강령을 지지하는 리즈의회개혁연합의 사무총장이 되었지만 이 연합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또한 차티스트 운동에도 실망하게 된다. 그 운동의 주장에는 동의했지만, 완력의 사용마저 지지하고 나선 퍼거스 오코너 같은 사람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스마일즈는 “단순한 정치 개혁만으로는 오늘날 사회 곳곳에 펼쳐져 있는 악들을 제거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는‘개인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조(self-help)’의 정신을 설파했다. 1850년대에 이르러 스마일즈는 의회개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었다. 그는 이제 자조가 성공을 위한 최고의 길이라고 확신하게 됐다. 근면, 절약, 자기계발을 논하는 그의 책 『자조론』은 1859년 출간 돼 전세계로 번역 돼 나갔다. 이후 그는 ‘스마일즈의 4대 복음’으로 일컬어지는 후속작 『인격론』(1871), 『검약론』(1875), 『의무론』(1880) 등을 계속 집필하였다. 이 외에도 어려움을 딛고 자수성가한 인물들의 전기를 썼는데, 『조지스티븐슨전기』(1857), 『위대한기술자들의생애』(1861)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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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 하고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삶의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인류가 남긴 가치 있는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번역 중이며 문학과 삶에 대한 탐구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서 코난 도일 자서전』, 『무솔리니 나의 자서전』, 『미녀와 야수』, 『카프카 우화집』, 『신을 찾아서』, 『위대한 의사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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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력하는 사람’만이 흔들림 없는 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
학문을 익히고 희망, 절제, 인내, 만족 등과 같은 지고의 덕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것이 근면함과 노력이다. 힘든 여행을 한다, 험한 산의 정상을 정복한다, 버거운 적과의 싸움, 격전을 참고 견딘다, 이기심이나 욕망을 억제한다, 재능 ? 기지를 엄격하게 제어한다. 다시 말해서 스스로 고생을 추구하는 것, 이와 같은 모든 일들이 덕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
근면함은 대범하고 순수한 영혼의 징표이다. 그것은 또한 어설픈 것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참으로 가치 있는 것만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서는 어려움과 장애를 아랑곳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힘껏 목표를 이루려 하는 뛰어난 인간성을 이야기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일상생활에서도 용기는 필요하다. 그렇다, 모든 사람들이 영웅이 될 수는 없다 할지라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는 있다. 용기는 어려움에 정면으로 맞서게 하고 결국에는 그것에 승리를 거두게 한다.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좋지 않은 유혹에 사로잡히지 않고 언제나 올바른 결의를 지켜나갈 수가 있다.
사회에 진 빚을 갚고 타인의 도움 없이 살아가는 것.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결코 하지 않는 것. 언제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 자신의 잘못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솔직하게 그것을 인정하는 것. 자신의 결점을 깨닫고 나면 최선을 다해서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 진정한 용기란 이러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처음에는 아무리 어렵게 느껴진다 할지라도.
겁쟁이만이 노예의 신분에 만족하는 법이다. 용기 있는 사람은 배우기 위해서 살고, 살기 위해서 배운다. 올바른, 선한 행동을 하면 주위의 존경을 받게 되고 모두가 그를 따르게 된다. 그리고 그 의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면 적어도 세상의 칭찬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재능은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만 참된 것이 된다
바로 의지의 힘이다! 그러나 의지에는 용기, 그것도 강한 인내심을 가진 용기가 없어서는 안 된다. 고난에 부딪친다 할지라도 그것에 저항하여 밟고 일어 설 인내심이 필요하다. 인내심이란 몸으로 익힌 에너지와 같은 것이다. 끈질긴 노력을 현명하게 쉬지 않고 계속한다면 머지않아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다.
장애를 얼마나 잘 극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어떤 결정된 목표점을 향해서 생각대로 최대한의 힘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역학적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만약 자신이 남들보다 체력적으로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면 남들보다 시간을 들여서 보다 집중적으로 하면 된다.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약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재능이란 젊었을 때는 주위 사람들은 물론 본인 자신조차도 알 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몇 번의 시련을 거쳐야만 비로소 다른 사람들이 이미 성공을 거둔 분야에서 자신도 대등하게 경쟁해 나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솟아오르게 되는 법이다.
산속의 바위틈에서 솟아오른 샘물이 계곡이 되고 시내가 되고 곧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이 되고 마지막으로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의 일부가 되는 것은 쉬지 않고 오로지 돌진하는, 바로 그것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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