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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 무엇인가

축구란 무엇인가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 (지은이), 김태희 (옮긴이)
  |  
민음인
2010-05-17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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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 무엇인가

책 정보

· 제목 : 축구란 무엇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ISBN : 9788994210254
· 쪽수 : 636쪽

책 소개

독일 축구의 전설 차범근이 추천한 책. 어떻게 해서 축구는 수백만 명을 매혹시키는 스포츠가 되었으며 모두에게 열정을 불러일으키는가? 축구 전문 작가인 저자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이 축구 역사와 의미, 경기를 샅샅이 살피며 축구가 매력적인 수백 가지 이유들을 발견한다. 축구 서적 시장이 상당히 큰 독일에서도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목차

제1부 ‘축구’라는 경기에 대하여

스타디움 15
규칙 32
공 45
발 55
신체 71
팀 81
시스템 95
여담 | 오프사이드 규칙과 WM 시스템 108
공간 111
템포 122
골 133
투쟁 150
예술 163
여담 | 세기의 경기 175
긴장 178
여담 | 언제 경기는 끝나는가? 189

제2부 축구의 역사

로마와 세계에 195
이름과 운명 207
기사와 농부 219
왕과 교황 230
메디치와 귀족 238
청교도와 종교개혁자 250
여담 | 극장의 축구 260
키커와 경찰 264
학생과 교사 278
선구자와 설립자 290
노동자와 프로선수 300
여담 | 클럽 311
젠틀맨과 아마추어 315
관중과 저널리스트 323
여담 | 미식축구의 특수한 행로 334
드리블러와 콤비플레이어 339
독일과 세계 349
글로벌 플레이어 361
여담 | 여자 축구의 작은 역사 372

제3부 축구는 어떤 의미를 갖는가

스포츠 381
여담 | 훈련 394
이상 402
춤 416
여담 | 문화 427
전쟁 433
폭력 447
적 458
정치 468
친구 485
휴가 497
신앙 508
죄악 518
여담 | 섹스 531
상징 538
스펙터클 549
미디어 564
트렌드 576
아직 종료 휘슬은 불지 않았다 590
맺음말 599

부록 601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바우젠바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났다. 그가 기억하는 첫 번째 축구 체험은 1967/68년 시즌 1. FC 뉘른베르크의 분데스리가 우승이다.(그는 그때부터 ‘클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뉘른베르크의 팬이다.) <뉘른베르크-오스트> 스포츠클럽에서 선수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여가 시간에 축구를 즐기고 있다.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으며 축구 전문 작가이자 교사이다. 『최후의 남자들-골키퍼라는 유형의 역사와 심리학』『공을 가진 프랑켄 사람』『축구 백과사전』『클럽의 전설』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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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 HK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상학의 현대적 해석에 기초하여 현대사회의 이동성·시간·공간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저서로 《시간에 대한 현상학적 성찰》, 《모빌리티 에토스 공통문화》(공저), 《모빌리티 존재에서 가치로》(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소외와 가속》, 《사물과 공간》, 《모빌리티와 인문학》(공역), 《에드문트 후설의 내적 시간의식의 현상학》(공역), 《헤겔의 세계》(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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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풋볼 vs 아메리칸 풋볼 ‘풋볼’이라고 말할 때 누구나 그게 무엇인지 알고 있다. 축구 불모지 미국에서만 ‘사커’라고 불려 왔는데. 이는 그곳에서 훨씬 인기 있는 ‘미식 축구(아메리칸 풋볼)’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미식축구는 ‘풋볼’이라고 불리지만 경기는 주로 손으로 행한다. 그러므로 (골키퍼에 대한 예외 규정을 빼놓는다면) 순수한 ‘킥 스포츠’는 1863년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의해 규칙이 만들어진 그 ‘축구’뿐이다.


그라운드의 폭력-부상당한 차범근 1982년 스페인 월드컵 4강전에서 독일 골키퍼 토니 슈마허의 야비한 반칙을 텔레비전에서 본 사람은 결코 잊지 못한다. 슈마허는 공에 닿을 전망이 전혀 없었음에도, 공격해 오는 프랑스의 바티스통을 향해 둔부를 내밀며 정면에서 마주 뛰어 들어갔다. 바티스통은 뇌진탕을 입고 목뼈에 금이 가고 이빨이 세 대나 부러진 채 쓰러졌다. ……1980년 레버쿠젠과 프랑크푸르트의 경기 중 레버쿠젠의 겔스도르프는 발 빠른 한국인 차범근의 다리를 걸었다. 차범근은 (허리뼈에 금이 갔고) 선수 생명이 끝나는 일을 간신히 면했다.


여장을 하고 도망친 브라질 감독 홈팀의 이점이 언제나 제대로 된 방향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유명한 사례는 1950년 7월 16일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었으리라.…(우리과이 승)… 경기가 끝난 다음 우루과이 수문장 마스폴리가 담담하게 말했다. “우리는 이 무대가 천국이면서 지옥일 수 있음을 알았다. 그곳은 브라질의 승리를 기원했으나, 또한 이 팀의 어떠한 실수도 용서할 수 없었다.” … 그는 브라질 선수들의 얼굴이 믿을 수 없는 공포에 사로잡히는 것을 보았다. 우루과이의 기지아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단독 드리블 끝에 슛을 쏘자 스타디움은 경악에 빠졌다. …… 개선장군이 되기 직전 좌절한 브라질 감독 코스타는 여장을 하고 몰래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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