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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21223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0-07-30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 네 멋대로 해라
chapter 1. 소원을 파는 가게
-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놓아야 할 소중한 그것
chapter 2. 콩나물과 콩 나무
- 온실 혹은 광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chapter 3. 100마리째 원숭이의 비밀
- 아흔아홉 번 노력의 내일은 밝다
chapter 4. 영원한 몽상가, 어린왕자
- 진정으로 원한다면 꿈꾸어라
chapter 5. 메뚜기의 터닝 포인트
- 제대로 파고드는 이에게 후회란 없다
chapter 6. 천장에 매달린 자전거
- 지식을 뛰어넘는 상상력의 힘
chapter 7. 다 빈치 따라잡기
- 발상의 전환이 새로움을 만든다
chapter 8. 유혹의 기술
- 사람이 곧 경쟁력이다
chapter 9. 세상을 바꾸는 1%
- 창의적인 인재는 창의적인 환경에서 나온다
chapter 10. 가장 아름다운 선택
- 열린 리더십이 성공의 지름길
에필로그 - 나는 콜럼버스를 사랑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소원을 파는 가게가 있다. 그 가게의 메뉴는 돈, 미인, 잘생긴 외모, 지식, 권력, 명예, 지혜, 모험, 창의력, 예술성, 상상력, 섹스, 유머 등 사람들이 간절히 갖고 싶어 하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소원을 파는 가게에서는 한 사람당 한 가지만 살 수 있다. 또한 원하는 것을 하나 가져가면 자신이 가진 것 중 젊음, 사랑, 영혼, 쾌락, 친구, 가족, 믿음 같은 것들처럼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 내놓아야 한다.
여러분이라면 어떤 소원을 이루고 어떤 것을 내놓을 것인가?
자신을 가두는 것, 타인을 가두는 것, 그것이 이데올로기든 도덕이든 관념이든, 그것은 죄악이다. 살아 있는 것을 마치 박제로 만드는 것과 같다. 육체의 박제화보다 더 무섭고 잘못된 것이 정신의 박제화다, 한 가지 생각만 하고, 한 가지 눈으로만 보고, 한 가지의 이상만 있다면 그것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강요받고 살았다고 해서 우리 후세에게 그것을 역설하는 것만큼 비굴하고 천박한 방법은 없다.
온실 속에서 곱게 자란 멋진 콩은 콩나물이 되었네, 그러데 광야에서 자란 미운 콩은 나중에 콩 나무가 되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