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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아메리카

(실종자)

레알 고부 (지은이), 프란츠 카프카 (원작), 양혜진 (옮긴이)
이숲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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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메리카 (실종자)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라이트노벨 > 그래픽노블
· ISBN : 978899422888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4-03-10

책 소개

부모의 노여움을 사서 미국으로 쫓겨난 젊은이가 파란곡절을 겪으며 경험하는 ‘신천지’ 미국에서의 삶이 극적으로 펼쳐진다. 인간성이 말살되고, 자본과 기술이 지배하는 거대한 문명국에서 정체성마저 소멸돼가는 한 인간의 비극을 그렸다.

목차

제1장 화부
제2장 외삼촌
제3장 뉴욕 근교의 저택
제4장 람세스로 가는 길
제5장 옥시덴털 호텔에서
제6장 로빈슨 사건
제7장 은신처
제8장 브루넬다
제9장 오클라호마의 자연극장

저자소개

레알 고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의 만화가이자 그림 작가. 1951년 몬트리올에서 태어났으며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 196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해 「미셸 리스크」와 「레드 케첩」 시리즈를 탄생시키며 가장 영향력 있는 퀘벡 출신 만화가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또한 ‘퀘벡 만화의 봄’이라 불리는 1970년대에 『카르티에 라탱』과 『BD』 등의 잡지에서 활동하며, 만화매체의 중흥을 이끈 대표주자로 평가받는다. 고부는 유머잡지 『릴뤼스트레』에서 ‘빌 벨릴’이라는 인기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한편 일간지에 ‘시골 사내들’을 주인공으로 연재만화를 그렸다. 1975년에는 ‘퀘벡 만화’라는 만화 모음집에서 그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 ‘미셸 리스크’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를 시리즈로 발전시켜 대항문화 잡지 『맹미즈』에 연재했다. 1979년도 창간호부터 1995년까지 월간 풍자잡지 『크록』에서 활동하며, 작가 피에르 푸르니에와 「미셸 리스크」 시리즈를 공동작업으로 연재했다. 고부는 오랜 세월 다양한 지면에 작품을 발표함은 물론,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보드 작업도 활발하게 해왔다. 또한 어린이 과학잡지 『레 데브루야르』에 캐나다 출신의 저명한 과학자를 다룬 학습만화를 연재했으며, 1999년부터는 퀘벡 대학교 오타와 캠퍼스에서 만화를 강의하고 있다. 대표작 「미셸 리스크」와 「레드 케첩」 시리즈는 2005년부터 파스테크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어 다시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고부는 2009년 캐나다 만화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카프카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그래픽노블 『아메리카(실종자)』(2013)는 고부의 최근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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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과 불어불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출판사에서 외국문학 편집자로 일하다가 현재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래픽노블 『제가 좀 별나긴 합니다만…』 『헤이, 나 좀 봐』, 소설 『엔드 오브 맨』 『블랙 뷰티』, 에세이 『아름다움이 우리를 구원할 때』 『행복한 고양이로 키우는 법』, 어린이 그림책 『할아버지와 달』 『분홍 귀고리』 『한 권으로 읽는 어스본 클래식: 그림 형제 동화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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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카프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났다. 프라하 법과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난 후, 1년 동안 프라하의 형사 법원과 민사 법원에서 실무를 익혔고, 일반보험회사와 노동자재해보험공사에 취직했다. 재해 예방 부서의 중요하고 높은 지위에서 활동하면서 상사와 부하로부터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업과 문학적 소명 사이의 갈등 때문에 몹시 시달리면서도 그는 시민적 직업의 요구를 회피해서는 결코 안 된다는 신념을 지켰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 미완성 작품 〈시골의 결혼 준비〉를 썼다. 1909년에 그는 잡지 〈히페리온〉에 이미 1904년과 1905년에 쓰인 〈어느 투쟁의 기록〉에서 두 개의 대화를 발췌해서 출판했다. 1910년에 그는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일기는 그에게는 성찰의 형태일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문학적 창조물들, 즉 형상, 비유, 이야기의 형태를 지닌 자기 해명과 자기 형성의 중요한 수단이었다. 1913년 단편집 《관찰》을 출판했다. 1914년 장편소설 《실종자》를 집필했다. 1912년단편소설 〈선고〉를 썼다. 그 직후 단편소설 〈변신〉을 창작했다. 1914년 세계대전의 영향을 받아 〈유형지에서〉를 썼다. 거의 같은 시기에 장편소설 《소송》을 쓰기 시작했다. 1915년에는 1913년에 출판된 《화부》(장편소설 《실종자》의 첫 장)로 폰타네 상을 수상했다. 1916년과 1917년 창작한 단편들을 모아 《시골 의사》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1922년 ‘밀레나 위기’ 동안에 장편소설 《성》을 썼다. 《단식광대》라는 제목을 달고 네 개의 단편이 1924년에 출판되었다. 마지막 단편소설 〈여가수 요제피네〉도 1924년에 집필했다. 카프카는 현실성의 결여, 흥미 추구, 공허함 등을 문학 작업의 위험 요소로 인식했다. 그는 문학 작업의 목표를 대단히 높게 설정했다. 그에게 문학은 ‘예언자적 임무’를 지닌 것이다. 문학은 고차원의 관찰 형식이며, 우연성을 법칙성으로 바꾸고, 진리를 인식하는 데 봉사하는, 일종의 ‘기도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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