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고양이가 죽은 날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오슬로 국립 공예학교에서 공부하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의 왕립 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의 노르웨이 그림 작가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라디오, 신문, 노르웨이 교환 학생을 통해 노르웨이어를 배웠고, 노르웨이 남쪽의 작은 시골 마을 비르켈란에 머물며 폴케회이스콜른 쇠를란네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춘천에 살면서 노르웨이 문학 작품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다행히 아무도 나를 모른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