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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4418681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성장과 변화의 시작은 ‘러닝’이다
1장 변화하는 21세기의 키워드, 러닝
최고가 된 사람들의 성공 원동력, 러닝
러닝, 총체적 지적 행위
‘콘셉트와 창조의 시대’의 공부법
러닝은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다
고민과 고찰 없는 학습이 낳은 결과
물고기를 나무 오르는 능력으로 평가하는 학교
개인에게 러닝이 필요한 이유
기업에 러닝이 필요한 이유
부모들에게 러닝이 필요한 이유
2장 어떻게 러닝할 것인가
러닝 패러다임의 전환, 리셋 버튼을 눌러라
생각하는 그릇, 깨져야 커진다
리셋1: 생각하는 틀을 바꿔라_ 전환적 학습 / 리셋2: 견고한 고정관념에 질문을 던져라_ 비판적 사고 / 리셋3: 러닝의 필수이자 성장의 열쇠, 비판 / 리셋4: 우리 동네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사고를 버려라 / 리셋5: 생각의 밑에 깔린 진실 파보기 / 리셋6: 새로운 환경엔 시각의 조정을 / 리셋7: 다양한 시각의 습득_ 전방위의 읽기와 듣기
개인, 어떻게 러닝할 것인가
조직, 어떻게 러닝할 것인가
3장 무엇이 학습을 가로막는가 - 학습에 대한 오해들
배우는 즐거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열등감, 죄책감, 자기 의심을 키우는 한국 교육
학습에 대한 오해와 편견
러닝의 목표는 마스터가 아니다
4장 나를 만드는 러닝
긍정적 감정이 학습을 촉진시킨다는 과학적 결과
더 잘하기 위해서 쉬어라
더 큰 나를 만드는 성찰일지
러닝을 지속하고 촉진시키는 방법, 코칭
에필로그 | 학교를 졸업한 후 우리가 성장하는 방식, 러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건설적 비판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자아비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무엇을 잘못했는가?’보다는 어떤 일이 일어난 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나?’ ‘좀 더 다르게,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었나?’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에 인색하다. 뭐든 빨리 가시적 결과를 보이고 싶은 욕심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스스로에 대한 냉혹한 질문을 던지지 않으면 결국 외부로부터 심한 공격을 받게 된다.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개선점을 만들어 가는 일이 중요하다.
- <러닝의 필수이자 성장의 열쇠, 비판> 중에서
어떤 자동차도 좋은 기름과 훌륭한 엔진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차체도 있어야 하고 운전석도 있어야 한다. 하다못해 백미러도 있어야 한다. 차체에 따라서 엔진이 조정되어야 하며 기름의 종류와 양도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운전자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스스로 코디네이팅하는 러닝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는 학교가 차체의 역할도, 다른 부속품의 역할도 대신해 주었다. 학생으로 공부에만 집중하면 되도록 말이다. 그러나 이제 학교를 졸업한 어른들은 러닝을 스스로 챙겨야 한다. 그것이 학교를 졸업한 후 우리가 성장하는 방식이다.
- <학교를 졸업한 후 우리가 성장하는 방식, 러닝> 중에서
그릇 자체가 바뀌는 현상인 ‘전환적 학습 Transformative learning'은 무언가를 습득하여 적용하는 과정을 넘어서 사고방식, 삶의 방식을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이론을 지칭하는 개념으로, 천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한 번의 강렬한 경험이 인생의 지침을 바꾸어 놓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인생의 고비마다 이런 전환기를 마주하곤 한다. 특히 서른이나 마흔이 되면서 혹은 시체의 변화가 생기면서 전환기를 맞기도 하고, 인생에 어떤 큰일이 일어날 때 변화를 겪기도 한다. 전환 학습 이론의 창시자인 메지로우 교수는 기존의 사고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는 어떤 상황을 만나면 그 사고방식을 전환하게 된다고 하였다. 현명하게 어른이 되어 간다는 것은 이런 위기를 통해 배우고 성장함으로써 점점 넓고 유연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 <생각하는 그릇, 깨져야 커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