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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네트워크 마케팅
· ISBN : 978899448424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5-09-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이해도 평가
Chapter 1. 당신은 미래를 걱정하는가, 기대하는가-
- 우리의 두 가지 고민
- 은퇴를 생각하면 무엇을 떠올리는가-
- 당신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가-
- 미래를 대비하는 두 가지 방법
보수적인 방법
적극적인 방법
- 소득 흐름의 두 가지 형태
-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해 스스로 은퇴하라
Chapter 2. 네트워크마케팅이란 무엇인가-
- 네트워크마케팅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네트워크마케팅은 합법적인 사업인가-
- 네트워크마케팅은 도대체 어떤 사업인가-
- 네트워크마케팅을 판매방식으로 규정하는 것은 합당한가-
- 불법 피라미드와 불법 다단계조직
- 방문판매와 다단계판매는 어떻게 구별되는가-
- 후원방문판매는 또 무엇인가-
- 다단계판매와 네트워크마케팅은 구별되는 개념인가-
-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용어를 정리해 보자
- 사람들은 왜 네트워크마케팅을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었나-
유통기업과 언론의 역습
과거의 아픈 상처
회사와 사업자들의 잘못된 사업전개
네트워크마케팅에 본질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 역발상이 기회다
Chapter 3. 네트워크마케팅은 어떤 특징의 사업인가-
- 네트워크마케팅의 세 주체
- 유통의 새로운 형태
- 엄격한 회원제 판매방식
- 입소문을 통한 제품정보 전달
- 네트워커는 회사와 독립된 사업자
- 구매조직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사업
- 단계적 후원에 의한 구매조직의 확장
- 배가의 원리가 작용
- 복제시스템을 활용한 조직관리
- 특별한 후원수당 지급방법
-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시간복제 사업
Chapter 4. 네트워크마케팅은 어떤 장점을 갖고 있나-
- 내가 친 유통의 거미줄
- 지속적인 수입
-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리한 사업
- 평생을 쌓는 사업
- 평생을 도움 받고 평생을 돕는 사업
- 확장성을 활용한 사업
- 부업으로 선택하기에 가장 유리한 사업
- 자기계발과 폭넓은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
- 일자리 창출에 유용한 사업
- 망할 위험이 없는 사업
-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사업
Chapter 5. 어떤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를 선택할 것인가-
- 한국 네트워크마케팅의 현황
- 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 회사 선택의 필요요건
롱런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회사를 선택하라
독창적이며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라야 한다
공평하며 합리적으로 보상이 이루어지는 회사라야 한다
이미 성공시스템이 준비된 회사라면 더 좋다
- 회사선택의 충분요건
평범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마케팅이어야 한다
위험성이 없는 마케팅을 선택하라
연금소득이 가능한 회사를 선택하라
미래에 성장가능성이 높은 회사를 선택하라
- 보상플랜에서 고려할 사항
우리 회사가 가장 많은 수당을 풀어준다-
우리 회사에 고수익자가 많다-
후원수당 35% 규정의 의미
어떤 것이 좋은 보상제도일까-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하고 있는 자료를 활용하라
Chapter 6. 우리나라 네트워크마케팅의 미래를 전망해보자
- 한국 네트워크마케팅의 향후 전망
- 네트워크마케팅의 일반화 현상
- 불법 피라미드 및 불법 다단계조직에 대한 대책
- 아름다운 네트워크마케팅 문화 만들기
사재기 관행을 바꾸자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자
실내낚시는 가장 비열한 행위이다
철새 사업자는 사라져야 한다
척결해야 할 뻥튀기 문화
아름다운 네트워크마케팅 문화를 남기자
- 법률개정의 필요성 및 정부기관과 사업자의 역할
에필로그
부록 : 이의에 대한 답변 20
저자소개
책속에서
역발상이 기회다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이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사업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주변사람들의 부정적 편견을 두려워한다. 이 사업으로 인해 그동안 가꾸어온 자신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에서다. 그러나 이 사업의 본질과 가치를 정확히 이해한 사람들은 주변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이 사업에 뛰어든다.
이 사업은 탁월한 방식의 새로운 사업일 뿐 문제가 있는 사업이 아니다. 주변의 부정적인 편견은 당장 어찌할 수 없으니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자. 편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면 ‘기회’가 기다린다. 이 시장은 아직 불완전경쟁 상태이고, 블루오션이다.
완전경쟁시장과 불완전경쟁시장은 진입의 장벽이 있느냐로 구분된다. 완전경쟁시장에는 진입의 장벽이 없다. 돈이 된다고 판단되면 누구든지 뛰어들 수 있다. 그러나 완전경쟁시장에서 신규 진입자의 성공확률은 아주 낮다. 식당 10개가 신규로 오픈하지만 머지않아 9개가 문을 닫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자신에게 경쟁우위 요소가 없다면 진입해서는 안 된다. 한편 불완전경쟁시장은 진입의 장벽이 있다. 장벽으로 인해 아무나 진입할 수 없다. 자격증, 특허권, 특별한 기술 그리고 거대한 자본 등이 장벽이 될 수 있다. IT산업이나 자동차산업의 수익률이 높아도 일반인이 뛰어들지 못하는 것은 이런 진입의 장벽 때문이다. 이 시장은 진입만 할 수 있다면 성공확률이 높다.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은 어디에 해당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불완전경쟁시장이다. 이 사업에는 앞에서 열거한 장벽은 없다. 다만 우리 주변의 부정적인 편견이 장벽 역할을 한다. 스스로 부정적인 사람은 이 사업에 진입하지 않을 것이다. 주변의 편견이 두려운 사람도 뛰어들지 못한다. 그러나 역발상을 하라. 이 사업에 대한 편견은 장해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 부정적 편견이 남아 있을 때가 이 사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타이밍이다. 편견이 사라지는 날 이 시장은 완전경쟁 상태에 돌입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의 부정적 시각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벌써 태양은 떠오르고 있다. 편견이 사라지기를 기다리지 말라. 편견과 함께 기회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편견을 두려워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편견은 우리에게 사업기회를 남겨준 은인이다. 그 전에 당신 자신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편견이 사라지는 날 당신의 조직은 폭발할 것이다. 그날에 당신은 낚시가 아니라 그물로 고기를 잡고 있을 것이다.
미래학자 공병호 박사는 자신의 저서 「나를 혁명하는 13가지 황금률」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당신의 일에 대해 100사람에게 물었을 때 100사람 모두 안 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안 되는 일이다. 그러나 100명 중 한 두 명이라도 된다고 한다면 그 일이 최선이 될 수 있다. 100명 중 절반이상이 찬성했을 때는 늦는다. 이미 당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그 일에 관심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무심코 따르려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곳에는 기회가 없다. 뒤늦은 선택만 있을 뿐이다. 남들이 아니라 할 때가 바로 큰 기회일 수 있다.
스티븐 코비(Stephen R. Covey) 박사는「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관심의 원과 영향력의 원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관심의 원안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과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포함되는데, 후자가 영향력의 원에 해당한다. 주도적인 사람은 영향력의 원에 집중한다고 한다. 즉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이 아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한다. 코비 박사는 영향력의 원에 집중할 때 관심의 원안에서 영향력의 원은 점점 커진다고 말한다. 주변사람들의 편견은 내가 당장 어찌할 수 없는 관심의 영역에 속한다. 그렇다면 편견에 고민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이 사업을 제대로 배우고, 남들보다 더 많이 뛰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다. 편견에 고민하는 사람은 결국 그 편견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이 사업에서 성장을 이루어 가는 사람에게는 주변의 편견이 문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