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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버는데 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열심히 버는데 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첫 월급부터 은퇴까지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자산관리 습관)

임재원, 나기업, 나현석, 이누리, 천하은, 황태경 (지은이)
여의도책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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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버는데 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심히 버는데 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첫 월급부터 은퇴까지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자산관리 습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9442238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9-19

책 소개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고 이야기하는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다. 자산관리의 본질을 “선택의 여지를 확보하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시작하는 책이다. 저자들은 돈 관리의 핵심을 ‘버는 기술’보다 ‘잃지 않는 법’, ‘저축 금액’보다 ‘저축 목적’에서 찾는다.

목차

프롤로그
불확실한 시대,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해

제1부 30세부터 시작하는 60년 자산관리 로드맵

1. 자산만이 내 인생을 지킨다
2. 나는 어떻게 벌고 쓰는 사람인가
3. 지키고 모으고 불려라
4. 투자하는 사람 vs. 투기하는 사람

제2부 돈나무를 키우는 자산관리의 4가지 축

5. 저축: 스스로를 믿어서는 안 된다
6. 투자: ETF부터 가상화폐까지, 스노우볼링의 기초
7. 내 집 마련: 저점 매수 타이밍은 언제인가
8. 은퇴 준비: 월급 없는 360개월 어떻게 살까

제3부 사고, 위기, 위험을 대비하는 보험관리의 기술

9. 나와 내 자산을 지켜주는 보험
10. 실손, 특약, 진단비 현명하게 챙기는 법
11. 일상 속 위험과 사고 대비하기

제4부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시스템

12. 얼마나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13. 목적과 규모에 따른 중장기, 전환기 재무설계 가이드

에필로그
진정한 시작은 실천과 소유다

저자소개

나기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법학박사. 형사법을 전공했으며, 법무법인·지방자치단체·공기업에서 금융·경제범죄 사건과 법률자문을 다수 수행했다. 금융범죄 대응과 제도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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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AFPK 재무설계사, 투자자산운용사, 은퇴설계전문가(ARPS). 금융공학을 전공했으며, 새마을금고 근무 이후 금융·경제 강의와 재무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은퇴와 미래 자산관리를 위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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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AFPK, 투자자산운용사.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경기도인재개발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 학부모, 직장인을 대상으로 금융·경제 교육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재무컨설팅과 함께 경제정책과 금융시장의 흐름을 생활 속 의사결정과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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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은행FP 국가공인자산관리사, 연금상담전문가(CPE).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신협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대학교와 기업에서 금융·경제 강의를 하고 있다. 청년 대상 정부기관 특강과 1:1 재무코칭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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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액보험판매관리사, 손해·생명보험 설계사. 금융세무를 전공하고 세무회계 분야에서 12년째, 보장설계 분야에서 3년째 활동하고 있다. 세무와 보험을 아우르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 코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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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투자자산운용사, 생애설계전문가(CLPE).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풍부한 금융·경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라이프 코칭과 재무설계를 결합해 전인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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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투자와 투기는 어떻게 다른가]
나는 아직 종잣돈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스노우볼링을 하는 것을 보면 부러울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투자와 투기의 구분은 이 심리에서 잉태된다. 그러나 그 사람들에게도 종잣돈 마련을 위해 분투하는 시기가 있었다. 만약 물려받은 것이라면, 앞 세대에서 그러한 과정을 거쳤을 것이다. 물론 앞 세대와 지금 세대의 시드머니 확보 난이도는 분명히 다르지만, 누군가를 원망하거나 부러워하는 것은 아무것도 해결해 주지 못할뿐더러, 우리들에게는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다. 사람의 힘으로 안 되는 것에 매달리지 말고 꾸준히 저축해서 최대한 빨리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정답이다.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이른바 ‘도덕적 잣대’로 스스로의 투자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남의 투자에 질투심을 느끼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없다. 시세차익은 당연히 노려야 하며, 많이 거둘수록 좋다. 필요하다면 매매 기간을 짧게 가져가야 할 때도 있다. 내재가치에 대한 분석 없이 가격이나 시장의 분위기, 심리적 요인을 기준으로 삼아 매매해야 하는 상황도 있다. 확신만 있다면 레버리지를 일으켜도 상관없다. 오직 중요한 것은 얼마나 정확하게 판단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효율적으로 위험을 잘 분산하는가이다. 이 책에서도 오직 그것 하나만을 기준으로 삼아 설명할 것이다.


[금리는 통제할 수 없어도 습관은 통제할 수 있다]
자산 형성 초반에 가장 믿어서는 안 될 것이 바로 ‘스스로의 의지’다. 자유적립식은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도 커진다. 반면, 정액적립식은 매달 고정된 금액을 강제적으로 납입해야 하기에, 저축 의지를 다지고 습관을 만드는 데 더 효과적이다. 납입만 성실히 한다면 정기적금은 그 어떤 금융상품보다 안전하고 예측 가능하게 이자를 획득하며 종잣돈을 쌓아가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물론, 직업의 특성과 현금흐름에 비추어 예외를 두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정기적인 고정수입을 가진 직장인은 불입 금액을 제때 납입하는 데 큰 무리가 없지만, 월 현금흐름이 불규칙한 사업자나 프리랜서에게는 정기적금이 자칫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수입이 없거나 적은 기간이 장기화되어 중도해지하는 사례도 더러 볼 수 있다. 만약 그러한 직업을 갖고 있다면, 정기적금은 매달 불입 가능한 최소한의 액수로 가입하고, 자금 사정이 넉넉한 시기를 위한 자유적금을 하나 더 보유함으로써 2층 구조의 적금 계좌를 세팅하는 편이 낫다.
적금상품을 선택할 때 금리가 높은 특판상품을 찾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표면상의 금리가 아니라 저축 금액 자체를 조금이라도 더 늘리는 일이다.


[예금과 주식 사이]
모든 자산을 예·적금에만 넣는 것은 심리적 안정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산을 불리는 데 한계가 있다. 반대로 모든 자산을 주식이나 펀드 같은 고위험 상품에 넣는 것은 시장 변동성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위험을 초래한다. 이럴 때 중간 지대에 위치한 발행어음은 매우 유용한 자산군이 된다. 특히 자산을 예금과 주식 사이에 적절히 분산하고 싶은 사람, ‘지나치게 보수적이지도, 과감하지도 않은’ 투자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는 발행어음이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낮은 위험으로 예금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안전 장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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