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448505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1-04-18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말
PART1 5세까지 정서교육에 집중하라
아이 키우는 일은 정말 힘든 것일까
IQ가 높으면 성공한다?
정서능력이 더 중요하다
감성교육에도 적기는 있다
5세까지 정서교육에 집중하라
PART2 효과 쑥쑥 연령별 정서교육
생후 24개월, 사회 적응력 키우기
사람에 의한 학습의 시작, 24개월의 의미
엄마에게서 못 떨어지는 아이
사람은 누구나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4세, 긍정적인 자아 만들기
엄마도 성장해야 한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대화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인다
긍정적인 자아 만들기
5세, 나와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 키우기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감정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내 아이를 위해‘기다리는 엄마’가 되자
어떻게 사고하느냐가 중요하다
즐기는 아이가 성공한다
PART3 연령별 육아 공감 100% Q&A
24개월 아동의 경우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아이가 떼를 써요
아이가 겁이 많아요
직장을 그만둬야 하나요?
아이가 아빠만 좋아해요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것을 봤어요
4세 아동의 경우
아이가 인사를 잘 안 해요
공주가 되고 싶어 해요
아이가 지나치게 깔끔해요
아이가 저의 나쁜 점만 닮으려 해요
아이가 TV를 너무 좋아해요
큰애한테 너무 미안해요
아이가 자꾸 친구를 때려요
너무 화가 나서 아이를 때렸어요
5세 아동의 경우
뭐든지 안 한다고 해요
벌써부터 엄마의 잔소리가 싫대요
아이가 엄마를 무시해요
아이가 자꾸 웅얼거려요
엄마 아빠와 같이 자려고 해요
친구 생일에 초대받지 못했대요
아이 행동이 너무 느려요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어요
감사의 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에게 있어 나무의 뿌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정서다. 정서가 튼튼하면 겉으로는 작아 보여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바람이 휘몰아쳐도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인간적인 매력이 넘쳐흘러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된다. 무더운 여름날 뿌리 깊은 나무 밑으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이치다. 뿌리가 깊을수록 가지와 잎이 울창해 그늘이 시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도 우리 아이를 이런 나무로 키워야 하지 않을까.
교육을 너무 거창한 것으로, 어렵게만 여겨서는 안 된다. 백년은 너무 멀다. 20년 앞만 내다보고 계획하고, 실천해도 충분하다. 여기서 전제는 계획을 세웠다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이가 네 살이면 스물네 살이 되었을 때 활기차게 삶을 즐기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해 보고,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지금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시켜야 좋을지 신중하게 살펴보고, 선택하고, 결정하고, 계획을 짜서 반드시 실천하라는 뜻이다.
통합적인 사고능력이 형성되면 숫자놀이에 하나의 놀이를 더 보태서 전혀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 즐기게 된다. 이렇게 무엇이든 즐겁게 받아들이는 아이가 집중력이 높고 사고력, 창의력, 논리력, 통합적 사고능력 등 모든 면에서 월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