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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유순희 생각집)

유순희 (지은이)
미디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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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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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유순희 생각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인
· ISBN : 9788994489728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23-12-01

책 소개

여성의 성장과 발전을 견인해 온 「부산여성신문」 유순희 대표 첫 글모음이다. 30여 년간 취재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는 기자적 시선을 엮었다.

목차

프롤로그 | 새로운 도전의 길 위에서

Part 1 나를 있게 한, 뿌리의 힘

어머니 배 속에서 키운 외유내강의 정신
감수성을 키워준 어린 시절의 독서
깊은 인상을 남긴 첫 나들이
촌스러워도 내 이름이 좋다
정경의숙 벤치마킹한 학교 기숙
꿈에도 그리운 내 고향
여장부,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영국 신사 카멜레온 아버지
뿌리를 찾다
자랑스러운 청족가문

Part 2 세상의 창, 그들을 만나다
언론인의 길을 걷다
입사 석 달 만에 편집장 승진
부산여성뉴스의 탄생
우여곡절 끝에 얻은 임대 사무실
새 출발 새로운 도전의 안식처 '동구'
박차정여성운동가상 제정
양성평등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
한국여성의정의 역사 한 편에서
결혼은 미친 짓이다?
일하는 엄마의 비애
나는 나쁜 엄마였다
사랑의 바자와 이희호 여사
쪽빛 바다를 품고 사는 남부민동 8남매 가족
대한이와 민국, 그리고 공개 입양
파란 눈의 레오 디메이와 '전쟁의 파문'
비밀의 집을 만든 여자
폭력 피해자? 아니, 생존자예요!
진정한 '배움'과 '도리'
진짜 이순신을 만나다

Part 3 데스크 단상, 칼보다 펜
-여성을 생각하다
여가부 폐지, 최선인가
여성, 그 원죄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입법전쟁 속 여성 국회의원들의 역할
참신한 여성 신인들에게 거는 희망정치
여성들 뿔나게 한 조국일가 사건
성 쿼터제 도입과 여성 정치 현실화
2030부산엑스포와 여성
자치경찰제의 성주류화 아직도 먼 길
-공정한 세상을 꿈꾸다
나는 왜 윤 대통령을 지지했나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한 역대 대통령들
현역만 유리한 선거법, 정치개혁 의지 있나
불공정의 시작, 국회1
또다시 속국으로 전락하는가
역사문제에 관한 국가 통치자의 자세
피해자 두 번 울리는 정의 없는 정의기억연대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
유행병이 되고 있는 성추행 범죄
탄핵중독
-정성스러우면 통한다
정성이 부족했던 '새만금 잼버리'
이태원 참사에서 새겨야 할 교훈
후쿠시마 핵오염 처리수 해양 방류 논란
학생인권조례와 아동복지법
부산, 이순신의 혼 되살리다
부산시민의 날과 부산대첩
고독사, 현장 중심 대책이 필요하다
버스전용도로제와 도로다이어트
금정산국립공원 꿈을 현실로!
아열대로 진입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이 뭐길래
과소비하면 쫓겨나는 오픈채팅 거지방
세모(歲暮) 단상

에필로그

저자소개

유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국문학, 사회복지학,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1991년 전국 첫 지역주간지 「동래신문」 기자를 시작으로 30여 년 넘도록 한 우물을 파왔다. 오지랖은 넓어 남 도와주는 일은 잘하면서 정작 자기 아쉬운 소리는 잘 못하는 실속 없는 헛똑똑이가 경영은 1도 모르면서 신문사를 운영한다고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 취재를 통해 만나온 많은 사람이 삶의 스승이었고 자산이고 버틸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을 통해 세상을 읽으며 진정한 빛과 소금이 되는 길을 모색해 온 이순신 사도로서, 보다 가치 있고 공의로운 일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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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월 대보름 성주신께 ‘소지’를 올릴 때 자식들 이름 하나하나 부르며 간절히 소원을 빌던 엄마, 뒷방에 정화수를 떠 놓고 밤낮으로 기도를 올리던 엄마, 뭔가 일이 안 풀릴 때, 집안에 우

환이 있을 때에도 엄마는 뒤꼍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 놓고 기도를 올렸다. 엄마를 떠올리면 ‘기도’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난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중


“여성이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는 슬로건을 모토로 닻을 올린 「부산여성신문」은 1999년 4월 14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창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역에 신고식을 치르는 대대적인 창간 행사였다. 기념식에는 김종필 국무총리와 김기재 행정자치부 장관, 안상영 부산시장, 최홍건 산업자원부 차관, 이종만 부산시의회 의장, 강병중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순

택 부산광역시 교육감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창간 발행인이었던 윤원호 회장은 “실현 가능한 대안 제시로 여성과 소외계층을 외면하지 않는 밝고 따뜻한 언론매체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확대로 여성의 세력화를 도모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IMF 터널을 지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경제도 어려운 때, 여성 언론의 창간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다. 그런 지역사회의 염려 속에 출발했지만, 신문은 다행히 순항을 이어갔다.

-언론인의 길을 걷다 중


여성신문은 여성문제를 주로 다루긴 하지만, 따뜻한 사람 이야기가 주된 흐름이다. 성별을 떠나 우리의 삶 속에서 어느 하나 문제는 없을 수가 없듯 그중에 여성신문은 여성문제를 놓고 개선과 해법을 모색하는 여론 형성에 비중을 두고 있을 뿐, 보다 중요한 것은 여성들의 활동상을 알리고 여성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정보교류의 산실이라는 점이다. 때문에 세상의 팍팍한 소식보다 힘이 되고 용기를 얻는 밝고 희망찬 소식을 전하고자 하는 데 더 가치를 둬 왔다. 그 바탕 아래 지면을 채워 온 다양한 사람과 소식은 지금 돌아봐도 유익하고 흐뭇하다.

-부산여성뉴스의 탄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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