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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9449166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7-09-3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추천사
이 책의 구성과 주요 내용
들어가는 글
제1부 PER은 무엇인가?
우리가 PER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자명하다. ‘유용한’ 투자 도구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유용함의 정도에는 투자자마다 체감 온도가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확실한 팩트는, PER이 10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향후에도 그 영향력을 여전히 행사할 것이라는 점이다. PER에 관한 기본적 사항들을 짚어보고, 실제 재무제표를 이용한 PER 계산법 또한 소개한다.
Chapter 1 PER은 왜 투자자에게 소환되었나? - 길고도 짧은 PER의 역사
Chapter 2 PER에 사용되는 ‘이익’은 무엇일까? -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 이익
Chapter 3 PER과 PER의 역수는 어떤 의미가 있나? - PER과 이익수익률의 기본 활용법
Chapter 4 EPS와 PER 계산하기 - 실제 재무제표를 활용한 사례
제2부 밸류 프리미엄과 PER
투자자들의 공통된 고민은 가격 결정의 합리성에 관한 것이다. 이는 주식의 수익률과 고스란히 맞닿아 있는 문제다. 효율적 시장론자들의 모델과 이와는 반대된 입장의 모델, 그리고 이 둘의 절충안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에 이르기까지 주장은 다양하다. 여기서 눈여겨볼 것은, 인기주는 시장수익률을 밑돌고 가치주는 시장수익률을 웃돈다는, 변하지 않는 사실 하나다.
Chapter 5 가치투자로 시장을 이기다 - 밸류 프리미엄을 증명한 투자대가들
Chapter 6 효율적 시장과 비이성적 투자자 - PER 효과는 여전히 수수께끼
Chapter 7 PER을 홀대한 파마와 프렌치 - 3요인 모델의 소형주 효과와 가치주 효과
제3부 업그레이드 PER 버전
그간 투자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수한 노력들이 있어 왔다. 그 가운데서도 상대적으로 간단한 조정을 거치거나 아예 다른 수치들을 함께 적용한 사례들이 특히 주목되는 대목이다. 요컨대 훨씬 강력한 ‘무기’로 변모한 PER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PER을 활용한 다양한 업그레이드 버전들을 살펴보고, 각각의 특장점을 따져본다. 또 버전별 수익 예측력도 정리한다.
Chapter 9 3가지 PER 활용 방안 - 투자 수익을 향상시키는 간단한 버전들
Chapter 10 성장주 발굴을 위한 PEG 비율 - 미래는 예측 가능한가?
Chapter 11 장기 PER의 수익 예측력 - PER의 단기 편향 해결
Chapter 12 분해 PER과 4가지 요인 - 요인별 PER 영향력 분석
Chapter 13 네이키드 PER과 집중투자 - 욕심쟁이 투자자를 위한 경고의 이야기
Chapter 14 업그레이드 PER 버전의 효과 - 버전별 수익 예측력 정리
제4부 PER을 활용한 투자 거장 3인의 종목발굴법
대가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편법보다는 원칙을 명확히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 PER을 활용한 투자 거장들의 종목발굴법 역시 마찬가지다. 모양새는 제각각이지만 지향하는 바는 하나다.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수치에 따라 투자할 수 있으면, 그 결과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PER을 최대한 잘 활용하라고 강조한다.
Chapter 15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공식 - PER과 안전마진
Chapter 16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 - 이익수익률과 자본수익률의 조합
Chapter 17 조셉 피오트로스키의 F스코어 - F스코어와 업그레이드 PER 합성 전략
책을 끝내며 - 핵심 포인트 및 당부의 말
역자 후기
용어 정리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참고문헌
부록
책속에서
특히, 업그레이드된 PER을 어떤 회사의 현재 재무적 강점을 측정하는 지표와 함께 사용한다면, 그것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종목 선정 필터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필자가 내린 최종 결론은, 회사가 보여주는 수익력의 관점에서 저평가된 데다 재정적으로 우량해서 지불 이행 능력이 있는, 이 두 가지 조건을 충족한 주식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것이다.
_ 들어가는 글
사용했던 회사의 가치척도가 무엇이든지 간에 니콜슨은 유사한 결과를 얻었다. 다시 말해 가치척도가 낮으면 낮을수록 더 나은 수익률을 냈다. 그는 또한 주식들을 2단계로 분류하려고 했는데 이는 최근에 더욱 유행하고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른바, 합성전략 혹은 콤보전략)이다. 즉, 저PER을 가진 회사 ‘그리고’ 저PBR을 가진 회사들의 조합이 더 나은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_ Chapter 5 가치투자로 시장을 이기다
사실상 가장 큰 투자 기회들은 투자자들이 간과하는 회사나 섹터에서 나온다. 그런 변이들은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이 바로 왜 가치투자자들이 더 참을성이 있어야 하는지의 이유를 설명해준다. 다시 말해, 개별 주식에 있어 제 가치를 찾지 못하는 저평가 기간이 5년 이상 지속될 수도 있다.
_ Chapter 6 효율적 시장과 비이성적 투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