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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우리를 웃게 하는 30가지 유형의 성격들)

테오프라스토스 (지은이), 이은종 (옮긴이)
주영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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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캐릭터 (우리를 웃게 하는 30가지 유형의 성격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고대철학 일반
· ISBN : 9788994508153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14-03-17

책 소개

테오프라스토스가 전하는 30가지 유형의 성격들. 사람의 성격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것일까, 아니면 태어날 때의 성격대로 죽을 때까지 사는 것일까? 이런 물음은 어느 시대나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였던 테오프라스토스는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목차

해설 _ 5

테오프라스토스가 폴리클레스에게 보내는 편지 _ 31

1 가식꾼 _ 33
2 아첨꾼 _ 35
3 겁쟁이 _ 38
4 공연히 참견하는 사람 _ 41
5 눈치 없는 사람 _ 43
6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_ 45
7 낭설꾼 _ 47
8 구두쇠 _ 50
9 멍청이 _ 54
10 퉁명스러운 사람 _ 56
11 미신에 사로잡힌 사람 _ 58
12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_ 63
13 의심 많은 사람 _ 65
14 불쾌한 사람 _ 67
15 허영심 많은 사람 _ 69
16 수다쟁이 _ 74
17 성가신 사람 _ 76
18 무뢰한 _ 79
19 상냥한 사람 _ 82
20 무례한 사람 _ 84
21 불결한 사람 _ 86
22 조야한 사람 _ 88
23 인색한 사람 _ 91
24 거만한 사람 _ 94
25 허풍선이 _ 96
26 과두정의 집정자 _ 99
27 험담꾼 _ 102
28 탐욕스러운 사람 _ 105
29 만학도 _ 108
30 악한 사람 _ 110

색인 _ 112

저자소개

테오프라스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원전 372년경 레스보스 섬의 에레소스(Eressos)에서 태어났다. 18살 무렵 아테네로 떠나 아카데미아에서 플라톤의 강의를 들었으며, 그 후 소아시아의 앗소스(Assos)에 머물고 있던 아리스토텔레스에게로 옮겨갔다. 이 두 사람은 20여 년간 인간적으로나 학문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공동 연구 작업을 진행했으며, 테오프라스토스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학파를 계승하기에 이른다. ‘학문에 미친 사람’이라고 불렸던 테오프라스토스의 이름은 원래 튀르타모스였다. 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한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말투에 실린 신적인 여운 혹은 ‘목소리의 선명함’ 때문에 ‘테오프라스토스’로 이름을 바꿔준 것이다. 테오프라스토스란 단어는 ‘신처럼 이야기한다’를 의미한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와 더불어 광범위한 주제를 놓고 일생 동안 학문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가 다뤘던 주제와 관심은 논리학, 형이상학, 정치학, 윤리학, 수사학, 심리학, 생물학, 식물학, 자연학, 기상학, 감각의 문제, 천체의 문제 등을 아우르는 학문 전 분야에 걸쳐 있다. 기록에 따르면 그의 저작 목록은 대략 헤아려도 226개에 달하며, 그 전체는 23만 2808행에 이른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존하는 그의 저작은 전체 중 10%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의 저서 중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분야는 식물학에 대한 것으로 《식물에 대한 탐구》 9권과 《식물에 대한 설명》 6권이 전해진다. 인간의 행태와 성격에 관심을 보인 저작 《성격의 유형들》은 바람직하지 않은 인간성의 30가지 유형을 보여주며, 아리스토텔레스가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논의한 윤리적 덕목과도 어느 정도 연관을 맺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 사후 아크로폴리스 근처 뤼케이온에서 학문에 정진하다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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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일본 히토쓰바시대학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과를 졸업했다. 현재 출판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몇 권의 책을 번역 및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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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첨꾼은 지인과 함께 걸을 때 “보십시오! 모든 사람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 도시에서 당신만큼 주목을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제 광장의 회랑에서 당신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그곳에는 서른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앉아서 ‘누가 가장 고귀한 시민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당신의 이름을 꼽는 것으로 토론을 마무리했죠.”라고 말하는 부류이다.


눈치 없는 사람은 상담을 하러 갈 때 상대방의 가장 바쁜 시간을 고르는 부류이다. 그는 애인이 열이 나 병석에 드러누웠을 때도 세레나데를 부른다. 지인이 친구를 위해 건 보석금을 날렸을 때는 곧바로 지인을 찾아가 자신의 보증인이 되어 달라고 요청한다. 그는 판결이 난 뒤에 증거를 제출하러 법원에 간다.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서는 여성을 통렬히 비난하는 말을 늘어놓는다.


무뢰한은 말이나 행동이 상스러운 사람을 말한다. 무뢰한은 경솔하게 맹세를 하며, 남을 모욕하는 데 무감각하며, 모욕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동네 불량배 같은 성격이며, 태도가 음탕하고,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는 가면을 쓰지 않고 진지한 태도로 음탕한 춤을 우스운 합창에 맞춰 추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공연이 있을 때는 돌아다니며 사람들한테 동전을 거두며, 표를 미리 샀기 때문에 공연에 돈을 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관객과 싸
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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