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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94564166
· 쪽수 : 220쪽
목차
머리말 : 긴 항해에 앞서
제1부 북극성
나를 이끄는 소망의 별
1. 꿈과 열정 : 내 가슴 뜨겁게 만들었다
거위의 꿈
<명성황후>를 태우고 헬리콥터가 날아올랐다
도로, 숨이 쉬어지지 않아
꿈이란 아이가 가진 '용기'의 다른 말이다
2. 목표 : 나는 무엇이 되려 하는가
모차르트가 누구죠?
거기도 여기처럼 벌이가 좋아?
미국에 꼭 가야 한다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한다
제2부 나침반
내 안에 잠든 능력을 깨워라
1. 개성 : 나는 누구인가
절대 선생님 말씀을 듣지 말 것
비싼 물감으로 덧칠에 덧칠을 하다
미남미녀가 아니어도 기억에 남는다
자기 자신을 빨리 파악하라
이 세상 어디에도 똑같이 생긴 아이는 없다
2. 소통과 공감 : 말을 통하고 마음을 이어라
서로의 소리를 듣다
눈을 감은 지휘자
왜 난 안 되지, 왜 난 안 되지, 되뇌었다
온 몸으로 공감을 표시하다
당신이 준 느낌은 항상 기억될 것이다
제3부 노 젓기
열심히 젓고 또 젓는다
1. 헌신 : 땀과 눈물이 강을 이루었다
한국 발레리노의 교과서
넘어지지 않기 위해 페달을 밟았다
쓰레기통에 던져 넣은 발레 슈즈 250켤레
매일같이 책상 앞에 앉아 작곡을 했다
'노력'을 넘어서는 '헌신(獻身)'
2. 학습 : 배우고 또 배우다
여행이 만들어낸 음악의 신동
공부는 천재에게도 필요하다
루치아노 파바로티에게 배운 폴 포츠(Paul Robert Potts)
열정을 현실로 만든 공부
그렇게 유명한 사람은 공부를 별로 안 해온다
제4부 풍랑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1. 도전과 시련 : 아픔이 나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었다
고통은 나아지지 않아, 더 했으면 더 했지
푸치니와 카루소
동전을 던졌다. 앞면이었다
지금은 그냥 지나가겠지
바닥을 경험했다, 그리고 자유로워졌다
'넌 할 수 없어’라는 말을 15만 번 듣는다
2. 경쟁 : 네가 있어 나도 빛이 났다
왜 같은 시대에 태어나게 하셨을까?
트리플 러츠, 트리플 토룩, 그리고 트리플 악셀
기베르티와 브루넬레스키
경쟁은 나쁘지 않다
제5부 돛
순풍을 만나면 더 힘차게 나아간다
1. 격려, 그리고 희생 : 고래만 춤출까, 나도 춤춘다
아디오스! 그라시아스! (Adios! Gracias!)
방송국을 찾아간 어머니
냉정한 보살핌, 무관심한 사랑
피아노를 전쟁 피난통에도 실어가다
절대로 옳은 방법은 없다
2. 역풍을 만난 돛 : 사랑의 그늘
술주정뱅이 아버지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누구나 내 아이가 잘 커가기를 원한다
제6부 지도와 망원경
정확하고 분명한 길을 찾아라
1. 습관 : 단조로운 일상이 나를 키웠다
손에 못이 박힌 사람만 식탁에 앉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일기를 쓰게 하다
반복되는 일상을 견딘 게 스스로 신기해요
하나를 포기하지 않으면 나머지도 포기해야 해
습관의 다른 말은 노력과 헌신
야! 너도 놀아!
2. 품성 : 정성을 들여 마음을 채우다
누구든 스타가 될 수 있다
발이 저린다. 하지만 참고 해야 한다
항상 돈을 빌려야 했다
품성은 '정성'이다
맺음말 보물섬
나는 왜 그 곳을 향해 떠났는가
공부나 열심히 해라
바로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너른 바다에는 수많은 보물섬이 있다
덧붙이는 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꿈을 꾸지 않고, 희망을 가지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내 꿈이 없다면 다른 이의 꿈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살아가는 삶이 죽을 때까지 이어질 것이다. 자기 꿈을 마음껏 꾸도록 해야 한다.
‘꿈이란 아이가 가진 용기의 다른 말이다’ 중에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정진하는 사람은 휴가라고 해서 휴일이라고 해서 쉬지 않는다. 몸은 쉬더라도 항상 자신의 목표에 대해 골몰한다. 휴가와 휴식은 목표를 위한 휴가와 휴식이다. 더 나은 성취를 위해 휴가와 휴식이 있는 것이다. 어쩌면 나를 방해하는 세상일들로부터 벗어나 오롯이 내 목표만을 생각하는 시간이 휴가와 휴식인지도 모른다.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중에서
꿈을 더 환상적으로 꿀 수 있는 것도, 목표를 더욱 크고 멋지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오늘의 작은 목표들을 정하고 실천하는 일이다. 그리고 그 목표는 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누구의 목표도 아닌 내 목표가 될 때 오래 견딜 수 있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의 이유가 더 굳세고 더 강하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한다’ 중에서
개성은 '자존감'이다. '자긍심'이다. 스스로에 대해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이다.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이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고 자랑이다. 자존감과 자긍심이 큰 아이들은 개성 있는 아이로 커나간다.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버린 아이가 개성 있는 아이가 될 수 없다.
‘이 세상 어디에도 똑같이 생긴 아이는 없다’ 중에서
예술가에 의해 세상은 새로운 의미를 찾는다. 사람들에게 독특한 느낌과 감각을 일깨워 주고, 사물을 달리 보게 만들어 공감의 영역을 확대한다. 예술이, 예술가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예술은 '공감의 메아리'이다.? 예술가는 메아리를 전하는 크고 작은 산이다. 예술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는 소통과 공감의 다른 이름인 것이다.
‘온 몸으로 공감을 표시하다’ 중에서
소통이나 공감은 나의 태도, 내 자세에 달려 있다. 좋은 태도를 가진 아이는 시련을 슬기롭게 극복한다. 반듯한 자세를 가진 아이는 어려움 앞에서 당당할 수 있다. 바로 소통과 공감의 능력은 항해의 난관을 헤쳐갈 수 있는 지혜로운 나침반이다.
‘당신이 준 느낌은 항상 기억될 것이다’ 중에서
우리가 익히 아는 그들은 '연습의 천재'들이었다. '노력의 천재'들이었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났고, 누구보다 늦게까지 연습하고 밤을 지새웠다. 노력을 넘어서는 '정성'이 있었다. 우리는 흔히 '100일 치성(致誠)'이라고 한다. 그들의 삶은 치성을 드리는 삶이었다.
'노력'을 넘어서는 '헌신(獻身)'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