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94642369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 8
서문 : 내 이야기 … 10
1부 참된 예배
1장 예배의 마음 … 18
2장 누구를 예배하는가? … 39
3장 우리 사랑의 대상 … 58
4장 광야의 예배 … 80
5장 달콤한 향기 … 106
6장 예배의 열매 … 126
7장 포도나무 안에 머물다 … 146
2부 마지막 때 군대
8장 다윗의 세대 … 170
9장 모든 세대를 위한 유산 … 189
10장 불타오르는 사람들 … 214
11장 사랑하는 신부 … 230
12장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전쟁하다 … 245
책속에서
유감스럽게도 현대 교회에서 “예배”를 말하면 가장 먼저 떠올 리는 것은 느린 음악을 따라 부르거나 손을 드는 교회 예배의 모습과 음악의 다양한 장르에 따른 “예배 스타일”을 언급한다. 사람들이 예배하면 음악을 떠올린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실제로 음악은 예배의 삶에서 큰 역할을 하며 성경도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성경의 시편은 문자 그대로 “노래들”이라고 번역된 다. 하지만 예배는 음악 그 이상이다! - 1장 예배의 마음
무엇이든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품으면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것이다. 나는 이 중요한 예배와 우상, 사랑과 우상의 진리를 어떤 극단적인 사람들이 아주 율법적인 생활 방식으로 만들어서 “너는 인생에 하나님 외에 그 어떤 것도 사랑하거나 즐기면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을 보았다. 안타깝지만 수많은 사람이 이런 왜곡된 종교적 생활방식을 서로 강요하며 지옥의 구덩이에서 흘러나오는 죄책감과 우울함에 속박되어 있다! 이런 종교적 생활방식은 결코 진리의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 2장 누구를 예배하는가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발견한 진리 중에 가장 좋아하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이해를 초월하신다”라는 점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지식을 초월한 영원하신 분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스스로 안다고 생각할 때, 하나님은 새롭고 영광스러운 계시로 우리의 얕은 생각을 산산조각 내셔서 경외함으로 하나님 앞에 순복하게 하신다. 모든 참된 예배는 사람의 생각과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이 계시될 때 시작된다. - 3장 우리 사랑의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