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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동의보감에서 찾은 몸과 마음의 해답)

신준식 (지은이)
라이온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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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흔, 아프지 않게 살고 싶다 (동의보감에서 찾은 몸과 마음의 해답)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한의학
· ISBN : 978899464334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3-02-25

책 소개

박지성, 김연아, 최경주, 신지애 등 국가대표 운동선수의 건강을 책임졌던 한방명의의자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신준식 박사가 쓴 책이다. 몸을 구성하는 근본에서부터 오장육부의 쓰임과 120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양생법이 종합적으로 담겨있다.

목차

이 책을 시작하며 : 젊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흔의 청년들에게
1장. 동의보감, 마흔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화가 나고 자꾸 두려움이 앞선다 : 칠정건강법
다 자란 아이들, 나도 모르게 쓸쓸하다 : 중년 우울증
벚꽃 같던 내 청춘은 다 지나가고 : 갱년기 증후군
어젯밤, 나 아직 살아 있네! : 심인성 발기부전
누군가 내 이야기를 들어줬으면 : 자기방어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몸부림 : 스트레스
내 아내는 오늘도 속이 상하다 : 신경성 노이로제
화를 다스려야 마흔이 건강하다 : 화병

2장. 몸이 흔들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허약한 체질에도 종류가 있다 : 기와 혈
아침마다 허리가 아픈 남편 : 신허요통
술을 피할 수 없는 중년의 비애 : 숙취
날마다 피곤한 그 남자의 비밀 : 만성피로
아침마다 머리 감기가 겁난다 : 원형탈모
자꾸만 어깨가 무겁고 뻐근하다 : 오십견
나는 오늘도 밤이 무섭다 : 불면증
유난히 눈이 침침하고 피곤하다 : 시력감퇴
날마다 신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 정력강화
몸의 중심이 흔들린다 : 기요통

3장. 아내가 부쩍 신경질이 늘었다

친절하던 아내가 달라졌다 : 주부우울증
말하기는 창피하고 참기는 괴로운 : 만성변비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들락날락 : 오줌소태
나도 엄마가 되고 싶다 : 불임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 : 다이어트
쾌감을 얻을 수 없는 여성을 위해 : 불감증
윤기 없고 푸석해진 내 얼굴 : 기미
속 시원히 말 못하는 비밀 : 냉대하증

4장. 대한민국 10대 성인병 이겨낼 수 있다

가장 오래 침묵하는 장기 : 간장병
철저한 자기관리로 물리칠 수 있다 : 고혈압
식이요법과 생활습관으로 예방하자 : 동맥경화
심근경색, 미리 막을 수 없을까? : 심장병
죽음보다 더 무서운 병 : 뇌졸중
정말 완치가 불가능할까? : 당뇨병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도 질병이다 : 비만
몸이 자꾸 붓고 무력해진다면 : 신장병
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좋아! : 위장병
바람과 습기, 한기에서 오는 병 : 신경통과 류머티즘

5장. 마흔부터 건강하게 살아보자

저 사람은 왜 항상 패기 넘칠까?
스스로 살아나려는 근본적인 힘
긍정적으로 생활하라
나는 태양인일까, 소음인일까?
운동도 체질에 맞게 해야 한다
건강도인술을 아십니까?
독약이 될 수도 있는 보약

이 책을 마치며 :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부록 : 동의보감 속에서 발견한 12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저자소개

신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각국의 대통령, 유명인, 국가대표 스포츠스타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미국 하버드 의대, 러시아 국립의과대학 등 해외 유명 종합병원 및 의과대학에서 강의하며 세계적으로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방 명의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 7대째 한의사로, 척추 질환에 대한 풍부한 진료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추나요법을 정립하여 척추신경추나의학회를 설립하였으며, 30년간 한의학을 대중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 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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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怒함이 많으면, 즉 화를 많이 내면 간을 상하게 한다. 대체로 혈기 왕성한 사람이 노하기 쉬운데 혈기가 거슬러 올라가면 사람이 노하게 되고, 크게 노하면 혈액을 손상시켜 간이 열을 받게 된다. 또 간과 밀접한 쓸개에도 영향을 미친다. 양이 음을 이기는 것이 화의 감정이므로 열을 담당하는 심장에도 영향을 미치며, 음기운을 다스리는 신장을 침범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노한 감정은 결국 간, 담, 심장, 신장 등 네 가지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우憂, 즉 근심은 감정이 침울한 상태로 지나치면 폐가 상한다. 사思, 즉 정신이 집중되어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정신력을 소모시키고 의지를 산란하게 만든다. 생각은 비장을 주관하기 때문에 지나친 심려는 비장을 상하게 한다. 어떤 일에 매달려 골똘히 생각하는 경우 밥맛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바로 비장의 기능이 저하됨
을 보여주는 것이다.


간은 당겨지는 것을 괴로워하는데 그것은 스트레스를 받아 단단하게 뭉쳐지는 것을 말한다. 모든 혈액은 간장으로 모이는데 간장이 긴장하면 혈액이 간장에 오래 머물러 흩어지지 않고 뭉쳐서 혈액 순환이 안 된다. 근육에 젖산과 같은 노폐물이 많이 쌓이고 산소가 부족해져 살몸살이 난다. 그래서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아픈 것이다.
한방에서는 서근활락이라 해서 간장의 긴장을 풀어서 근육이 굳어진 것을 풀어주는 명약으로 백작약(함박꽃뿌리)이 들어 있는 쌍화탕을 쓴다. 노권상이라고, 일을 많이 해서 간장피로로 근육이 굳어 온몸이 쑤시고 아픈 것을 풀어준다. 쌍화탕은 무조건 감기라고 해서 다 좋은 것이 아니고, 일을 많이 해서 감기 증상과 같이 몸살이 났을 때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


호두는 피로로 인한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호두알을 갈아서 끓는 물에 넣고 쌀과 대추를 넣어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특히 호두죽은 불면증에 시달리던 청나라 서태후가 애용했을 정도로 효과가 있다.
심장 불안증과 신경쇠약 등으로 인한 신경성 불면증일 때는 보혈안신탕, 귀비온담탕, 안매탕, 육공단 등과 같은 약을 복용하여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불면증 치료 환자 중에는 신경안정제의 복용 여부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상복하고 있었다면 한 번에 끊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이 좋지 않은 경우 갑자기 끊으면 금단 증세로 인한 고통으로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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