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독백

제1부
들쥐 소풍 가다/ 어디로 가는 걸까/ 강여울에 내린 달/ 마음으로 ?은 빛/ 빛 좋은 날의 풍경/ 어느 봄날
완성/ 섶다리/ 범어사 등꽃/ 적설/ 편지/ 솔개/ 삽시도의 노을 한때/ 달빛 향기/ 박꽃/ 바다 교향곡
울릉도 바람/ 달맞이 꽃/ 노숙자의 집/ 그리움 하나/ 푸른 그네/ 나의 친구/ 봄을 꽂꽂이하다

제2부
백화소심 피다/ 아침을 열다/ 낮달의 한 말씀/ 허깨비 춤/ 석화/ 꽃/ 우주의 시간/ 내 안의 섬/ 채석강 일기
난민 수용소/ 잠시 '다워' 철학을 생각하며/ 도피안사/ 나비 꿈/ 굴밥/ 홍시/ 물안개/ 지워지지않는 얼룩
소나기/ 채송화/ 조팝꽃/ 육거리 시장/ 울음 우는 강/ 봄날은 가는데

제3부
화석 물고기/ 가로리연/ 밥상 위 동화/ 압력 밥솥/ 미륵사지를 읽다가/ 선운사에서 캉캉춤을/ 독도에서
명암지, 그 여름은/ 반구대 암각화/ 비눗방울/ 우암산 석상/ 한탄강/ 중국 시안에서/ 진시황릉 병마용
가출/ 푸른 그네2/ 풍경하나/ 상당산성/ 그 섬의 기억/ 밥상머리 공염불/ 울릉도/ 폭우 /궁금해서
달팽이 이사/ 호박/ 철원 왕궁터에서/ 세렝게티의 누

제4부
절정/ 다도해 연륙교에서/ 임종/ 봄날은 가는데/ 파전/ 마라강/ 낙엽에 묻다/ 노을 길/ 하늘공원 억새
나비 날다/ 어머니의 시간/ 비룡폭포/ 명화 속을 거닐다/ 북한산 둘레길/ 소백산 고사목/ 4.19 국립묘지에서
꼬치 슬픔을 껴안을 때/ 겨울 문턱에서/ 철원에 가면/ 울릉도 일기/ 우체통/ 우포늪에 들다/ 저녁 길이 흔들린다
노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