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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NOW

글로벌 미디어 NOW

(코로나 팬데믹 1년, 대세가 된 스트리밍 서비스)

한정훈 (지은이)
페가수스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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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NOW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미디어 NOW (코로나 팬데믹 1년, 대세가 된 스트리밍 서비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94651446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1-04-09

책 소개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의 단기 및 중기 트렌드를 정리한 시리즈 북. 1년여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이 책은 스트리밍 서비스, 소셜 미디어 서비스, 미디어 플랫폼, 뉴미디어 저널리즘, 주요 IT 대기업의 비즈니스 관련 팩트와 전망을 ‘노블 리포트’ 형식으로 흥미롭게 전한다.

목차

FOREWORD
글로벌 미디어 분석과 전망, 기자보다 깊고 학자보다 빠르게 전한다

PROLOGUE
터널의 끝, 미디어 시장에 봄은 오는가

1. 스트리밍 서비스
미국 스트리밍 시장 성장, 그리고 DVD의 죽음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10억 명 돌파
디즈니+ 가입자 1억 명 돌파, 넷플릭스와 2강 선언
디즈니+, 한국에선 스타와 함께 춤을
디즈니+, 아시아를 공략하다
미국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 월간 이용자 2억 명 돌파
HBO맥스, 글로벌 프로젝트 가동
HBO맥스, 2025년 가입자 1억5천만 명 예상
디즈니+, 넷플릭스 맹추격
디스커버리+, 구독자 1,100만 명 돌파
바이어컴CBS, 파라마운트+를 위해 극장을 희생하다
한국 콘텐츠의 힘, 동남아시장 40%는 한국 드라마

2. 뉴스 미디어와 플랫폼
비정상의 2020년, 디지털 오리지널의 소중함을 일깨우다
바이든, 제시카 로젠워셀 FCC 위원장 대행 임명
뉴욕타임스, 구독 퍼스트 미디어로 변신
온라인 교육 시장에 뛰어든 인플루언서들
비즈니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광고로 비상하다
트럼프 이후 시대, 디지털 뉴스의 미래는 스트리밍
ABC뉴스, 스트리밍 서비스와 TV의 공존 시도
점점 매력을 잃어가는 실시간 뉴스 CNN
지역 방송사 테그나, 연합 팩트체킹 시스템 론칭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블룸버그 미디어
뉴스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지역 뉴스와 새 기회 모색
오리지널 구독 뉴스 <오버뷰>, 오디언스를 넘어 구독자를 확보하라
스트리밍 전성시대, 그러나 넷플릭스만의 세상은 아니다
구글과 뉴스코퍼레이션, 뉴스 대가 지급계약을 체결하다
뉴욕타임스, 디지털 어린이 뉴스 론칭
스트리밍 서비스 도매상 로쿠, 미국 시장을 장악하다
미국 유료 방송, 코드 커팅 급속히 확산

3. 소셜 미디어와 IT 기업
알파벳 매출 급증,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아직 투자 단계
스냅챗, 일일 사용자 2억6,500만 명 달성
스냅, 제품 가치와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
언택트 시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다
트위터, 트럼프 퇴진과 함께 찾아온 위기
미디어 기업은 어떻게 클럽하우스로 돈을 버는가
습관적 시청에서 의도적 보기로 전환하는 시청자

4. 드라마와 영화
애플, TV+를 위해 영화에 올인
극장+스트리밍, 하이브리드 개봉 모델의 정착
미국 시장, 해외 콘텐츠 관심 증가
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넷플릭스와 스트리밍이 빅 위너

저자소개

한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엔터테크(Entertainment Technology) 분야 전문 뉴스미디어 & 스튜디오 ‘K-엔터테크허브’의 대표. 2003년 언론사 입사 후 22년간 미디어 정책, 산업, 뉴미디어 저널리즘, 콘텐트, 스트리밍 서비스 등을 연구하고 취재했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이용자들의 몰입도를 강화하는 기술인 엔터테크 분야를 중점적으로 취재·연구하는 ‘K-엔터테크허브’를 이끌고 있으며, 스트리밍·FAST·뉴스 미디어 포맷·크리에이터 이코노미·AI·메타버스 등에 관한 연구와 보도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부터 1년간 미국 네바다주립대학교 레이놀즈 스쿨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스트리밍이 확산하는 순간을 포착한 책 《스트리밍 전쟁》을 펴냈고, 이후 팬데믹 기간에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급부상을 기록한 《넥스트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현황과 미래 전망을 담은 《AI 시대 엔터테인먼트의 미래》와 《글로벌 미디어 NOW》 시리즈를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1년, 그동안 글로벌 미디어 시장 판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들이 외출을 못 하는 사이, 스트리밍 서비스가 전 세계를 장악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자가 10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동시에, 글로벌 극장 박스오피스는 곤두박질쳤다. 대부분의 극장 폐쇄돼 있었기 때문이다. 2020년 글로벌 극장 티켓 판매는 120억 달러를 기록했고, 북미 지역은 22억 달러에 그쳤다. 지난 2019년 글로벌 극장 상영 매출은 435억 달러, 미국의 매출은 114억 달러였다. 글로벌 극장 매출은 1년 사이 72%나 줄었다.
이 같은 데이터는 미국 영화 협회(MPA)의 연례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다. 협회는 매년 미국 내 영화, TV, 스트리밍 콘텐츠의 연간 동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트렌드를 담아 보고서를 발간한다. 2020년 연구는 당연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그늘이 많이 담겼다. MPA의 CEO 찰스 리브킨(Charles Rivkin) 의장은 보고서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영화, TV,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은 성장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글로벌시장 가입자 10억 명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등 큰 호황을 누렸다.”라고 강조했다.
_『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자 10억 명 돌파』 중에서


2020년 4분기 뉴욕타임스는 66만9,000명의 디지털 구독자를 모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52%가 늘었다. 이 중 뉴스 부문 증가는 42만5,000명이다. 이로 인해 2020년 한해 뉴스 부문 전체 구독자 증가[디지털+지면]는 230만 명으로 전체 구독자는 750만 명을 돌파했다. 뉴욕타임스의 총 구독자 비중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디지털 뉴스 구독은 509만, 쿠킹 등 일반 구독 160만 명, 지면 구독 83만3,000명(2.7% 감소)이다.
뉴욕타임스는 2020년 두 가지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디지털 매출이 지면 매출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디지털 구독 매출의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르고 컸다. 이에 대해 메러디스 코피트 레비엔(Meredith Kopit Levien) 뉴욕타임스 CEO는 “우리는 2가지 기록을 세웠다. 한 해 최고 구독자 증가, 세기의 마지막 해에 디지털 퍼스트, 구독 퍼스트 회사로 변신했다.”라고 언급했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상품은 크게 두 가지다. 뉴스, 크로스워드와 쿠킹이 그것이다. 이 중 핵심 상품인 뉴스 상품은 2020년 한 해 170만 명의 디지털 구독자를 확보했는데, 2019년에 비해 48% 성장했다. 디지털 뉴스 상품의 509만 명은 다른 어떤 매체도 달성하지 못한 수치다. 쿠킹과 게임 애플리케이션 등 일반 디지털 부문은 2020년 한 해 60만 명의 구독자가 늘었다. 1년 사이 66% 증가한 수치다. 성장 속도로만 보면 뉴스를 앞선다.
_『뉴욕타임스, 구독 퍼스트 미디어로 변신』중에서


스포트라이트는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Reels)와 유사하다. 계속해서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스트리밍도 끊임없이 이뤄진다. 자동 재생에는 AI 등에 의한 알고리즘이 작용한다. 그래서 틱톡에서 인기 있는 종류가 스포트라이트에서도 여전히 관심 순위에 올라와 있다. 사용자들이 제작한 세로형 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며, 화면을 아래로 넘기면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도 같다.
틱톡과 스포트라이트의 기본적인 차이는 공개적인 카운트나 코멘트가 없다는 점이다. 또 공개 프로필이 아닐 경우 영상에 작성자의 정보가 표시되지 않는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다. 무엇보다 서비스 론칭 초기, 스냅이 준비한 가장 큰 무기는 경제적 보상이다. 비디오가 공유되면, 크리에이터는 수익을 올리게 된다. 인플루언서가 아니어도 상관없다. 어떤 프로모션이나 프로그램에 가입할 필요도 없다. 이용이 매우 간편하다.
스냅챗은 스포트라이트 공개 이후 파격적인 마케팅도 했다. 서비스 공개 이후 2020년 연말까지 매일 100만 달러 넘는 돈을 크리에이터에게 포상 개념으로 지급했다. 재미있는 영상을 올린 크리에이터들에 균등하게 제공한 것이다. 이런 인센티브는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들에게 크게 화제가 됐다.
_『스냅챗, 일일 사용자 2억6,500만 명 달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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