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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사회 일반
· ISBN : 978899470085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14-02-17
책 소개
목차
1. 통신이야, 통신 수단이야? <개념 - 통신과 통신 수단>
16 통신이 뭐예요?
18 손으로 이야기를 한다?! - 손짓과 몸짓
20 소리보다 정확히! 손짓보다 확실히! - 말
22 슥삭슥삭, 그리고 쓰자! - 그림과 문자
26 야구 심판도 손으로 말한다?!
2. 옛사람들은 어떻게 소식을 주고받았을까? <역사 - 옛날 우리나라 통신 수단>
34 적군이 쳐들어왔다. 불을 피워라! - 봉수
36 공격! 연을 띄워라! - 신호연
38 이랴! 더 빨리 달려라! - 파발
40 편지요, 편지 왔습니다!
44 동물들의 통신 수단
3. 통신, 세상을 이어 주다! <과학 - 과학 기술로 발전한 통신 수단>
52 최초의 전기 통신, 전신이 발명되다!
56 전파로 메시지를 전하다!
58 똑똑한 통신 수단, 컴퓨터가 탄생하다!
60 이제 유비쿼터스 시대가 온다!
64 지금은 SNS 시대!
4. 따르릉 전화기, 어떻게 변해 왔을까? <인물 - 전화기의 발명>
72 최초의 전화기 발명자는 바로 나!
74 이건 장난감이 아니에요!
76 전화기 특허권의 주인공은 바로?
78 전화기가 널리 퍼지기까지
82 전화기는 어떻게 변해 왔을까?
5. 우편의 역사가 한눈에! <체험 - 우정 박물관>
90 우편의 모든 것을 담은 우정 박물관
92 제1전시실 우정 역사관
100 제2전시실 우정 문화관
106 우정 체험 문화관
110 관람객의 쉼터, 우편 테마 공원
112 워크북
리뷰
책속에서
옛날 우리 조상들은 다양한 통신 수단을 이용해 소식을 전했어요. 그중 하나가 바로 연기와 횃불이에요. 갑자기 나라에 위험한 일이 생기거나, 적이 쳐들어올 때 사람들은 낮에는 연기, 밤에는 횃불을 피워 급한 소식을 전했지요. 이것을 ‘봉수(烽횃불 봉燧연기 수)’라고 해요. 이때 횃불을 피우는 곳을 봉수대라고 하는데, 먼 곳까지 소식을 알려야 해서 봉수대는 높은 산꼭대기에 있었어요.
- 본문 <옛사람들은 어떻게 소식을 주고받았을까?> 중에서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라는 이름을 들어 본 친구도 있을 거고, 직접 해 본 친구들도 있을 거예요. 페이스북, 트위터는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해 주는 서비스예요. 이러한 온라인 서비스를 통틀어 ‘SNS(Social Network Service)’라고 해요. ‘인터넷에서 사람들끼리의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 준다.’라는 뜻이지요. SNS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온라인에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고 다른 사람과 의견이나 정보를 함께 나눈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미 알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나와 취미나 관심이 같은 새로운 사람도 만날 수 있지요.
- 본문 <통신, 세상을 이어 주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