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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4752013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1-01-20
책 소개
목차
추천글
역사적 사실 13
서 문 15
서 론 23
1. 잘못된 신앙과 엉뚱한 의심 구학파와 신학파 회의론자들 27
2. 출발과 접근 방법에서의 오류 진정성에 관한 문제 49
3. 기이한 문서들Ⅰ도마복음 75
4. 기이한 문서들 Ⅱ 109
베드로복음, 에거튼복음, 마리아복음, 마가의 비밀복음
5. 생경한 문맥 예수는 견유학자가 아니었다 135
6. 뼈대만 남은 어록 문맥 없는 금언들 165
7. 축소된 기적 행위 치유와 기적에 대한 새로운 관찰 187
8. 요세푸스를 오용함 고대 말기에 대한 이해 213
9. 시대착오적이며 과장된 주장들 잃어버린 기독교들 243
10. 날조된 역사와 거짓된 발견 행간의 예수 275
11. 진정한 예수의 초상 예수의 삶의 목적 299
부록 1. 아그라파 정경 밖의 예수의 말씀들 317
부록 2. 유다복음서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323
어휘 해설 330
약 어 332
주 334
추천 도서 366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색다른 사고방식을 탐닉하며 심지어 격려하는 괴상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진리란 그저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것을 의미하는 시대이며 이런 식의 특이한 탐구는 진리를 더욱 모호하게 만들고 있다.…이것이 큰 문젯거리라고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와 관련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소위 학자라는 사람들에게서 나왔다는 점 때문이다. 나를 위시해 많은 사람들은 이런 허튼소리가 제대로 된 고등 교육 기관의 학자들에게서가 아니라 선정적인 사이비 학문을 전하는 사람에게서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증거를 넘어서는 대담한 이론들을 발전시키며 어떤 결론도 얻지 못할 연구를 수행하는 최근의 학자들과 작가들은 잘못된 예수상을 초래하는 왜곡된 복음서들을 갖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원인에 기인한다. (1) 잘못된 신앙과 엉뚱한 의심들, (2) 난해한 출발점과 과도한 비평적 방법, (3) 후대에 만들어진 기이한 본문들, (4) 예수의 실제 환경과는 무관한 것에 대한 호소, (5) 문맥이 완전히 생략된 뼈대만 남은 말씀들, (6) 예수의 기적 행위를 고려하는 데 실패함, (7) 요세푸스와 고대 말기의 다른 자료들을 오용함, (8) 시대착오적이며 과장된 주장들, (9) 날조된 역사와 거짓된 발견들. 간단하게 말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오류가 이런 것들로 인해 그리고 몇몇 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나는 다음 장들에서 이와 관련된 주장들과 각각의 이슈들을 차근하게 다룰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적 예수 연구에 있어 진전된 주요 국면들에 대한 나의 평가를 제시할 것이다.
본서는 역사적 예수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대중적인 작가들의 다음과 같은 사고방식과 방법들을 조사한다. 그들은 어떤 전제를 갖고 있으며 어떤 방법들을 사용하는가? 그들이 정당한 관찰에서 대담무쌍한 결론으로 비약한 이유는 무엇인가? 실제로 그들이 우리가 신약에서 발견한 것과는 전혀 다른 예수를 만들어내는 이유와 방법은 무엇인가? 이 학자들은 건전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가?
본서는 다양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가장 먼저는 예수에 대한 조악한 이론들과 자극적인 기술, 즉 예수가 실제로 자신을 메시아나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지 않았다거나 신약 복음서가 믿을 만하지 못하다거나 성경 이외의 다른 자료들이 더 믿을 만하다거나 적어도 동일하다는 식의 주장들로 인해 혼란에 빠진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저술되었다.
다음으로, 이 책은 예수와 신약 복음서에 흥미를 갖고 배우고 싶어하지만 최근에 등장한 이상한 정보들로 인해 당황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집필되었다. 나는 진실을 알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포기되지 않기를 바란다.
또 회의론자들, 특히 이제는 거의 지지하지 않는 일부 19세기 사변적인 주장에 미혹되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학문적 표준이 아니라 정말로 중요한 표준(이것은 회의주의가 학문의 동의어라고 추정하지 않는다)에 호소할 것을 기대하며 특정 부류, 즉 복음서와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을 연구하는 것을 직업으로 한 학자들을 위해서 저술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예수의 생애, 죽음, 부활에 대한 원래 증거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비평적인 조사와 시험을 잘 견뎌냈지만 최근 들어 좋지 않은 평판을 듣고 조롱을 당하고 심지어 왜곡되는 상황에 있는 원래의 문서들에, 본서는 공정한 판단을 받는 시험대를 제공할 것이다.
_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