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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94820262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16-12-05
책 소개
목차
자서(自序) _ 4
제1부 숨어 핀 꽃송이
꿈의 예술 ....10
긍정의 삶 ....11
소리의 진성 ....12
탐라도 부르스 ....13
낮게 핀 꽃송이 ....14
태양이 ....15
추억 속의 그 사람 ....16
해변의 연가 ....17
재치의 여신 ....18
이날 ....19
숨어 우는 소리 새 ....20
사랑은 눈망울 이슬 ....21
악역 술사 ....22
허수아비 ....23
무궁화 시인 ....24
사계절 ....25
지난날 에세이 ....26
그리움 눈물 되어 ....27
늦은 꽃송이 ....28
가슴에 핀 꽃송이 ....29
숨어 핀 꽃송이 ....30
제2부 미친 세상이 아프다
혜리미 노래 ....32
선산 선비 아리랑 ....33
운명인가 ....34
사랑의 갈증 ....35
이별 아닌 이별에 ....36
미친 세상이 아프다 ....37
涕光鳥(체광조) ....38
알 수 없는 사정 알 수 있을 것 같아 ....39
누구네 집이나 ....40
묻고 싶소 ....41
순녀의 늦은 사랑 ....42
울보 새 ....43
뻐꾸기 삶 ....44
의지의 여인 ....45
나의 길 ....46
The Music Plaved ....47
그렇게 채우고도 ....48
그래도 웃음으로 ....49
괴상한 행각 ....50
깜짝 놀랄 수업시간 ....51
제3부 낙원동 연가
대학가에서 ....54
秋女(추녀) ....55
삼가(三假) ....56
여우 탈(야시) ....57
연기 인생 ....58
연 ....59
년 ....60
해갈이(秊) ....61
빈 가슴 채우려다 ....62
거미와 나비 ....63
제비와 나비부인 ....64
바람 제비 ....65
가시 꽃 ....66
꽃 눈물 ....67
낙원동 연가 ....68
유치한 사랑 ....69
꽃배암 ....70
눈물 속에 피는 꽃 ....71
短夜 長詞(단야 장사) ....72
제4부 사랑의 꿈
余若思(여야사) ....74
鵬鳥談(붕조담) ....75
秋野(가을 들판) ....76
不正의 反轉 ....77
鵬(붕) ....78
際(너미) ....79
多名稱(다명칭) ....80
白頭大幹(백두대간) ....81
超悟(초오) ....82
治癒歌(치유 노래) ....83
미술 치유 ....84
예술 치유 ....85
웃음 치유 ....86
사랑의 꿈 ....87
에덴동산 ....88
성혼축복 노래 ....90
신랑 신부 답가 ....91
희망의 꿈 ....92
말태우리 그 사랑 ....93
갈매기 사랑 ....94
올무 ....96
제5부 독성 주의보
누에의 삶 ....98
굼벵이 ....99
천석꾼 만석꾼 ....100
걱정 ....101
자폐 공간 ....102
욕심을 버리면 ....103
수고의 대가 ....104
독성 주의보 ....105
행동 ....106
희생의 촛불 되어 ....107
예고 ....108
탄성 ....109
사랑의 불 ....110
동정표 ....111
맺는 글 ....112
저자소개
책속에서
꿈의 예술
희망은 마술을 닮았다
인생은 희망을 품고
아름다운 꿈을 꾸며
희망의 영롱한 빛 따라
생을 이어간다
그러니 희망은 마술 같다
속는 듯 살면서도
그 순간 행복을 간직하고
속아도 원망치 못하는
꿈의 예술, 그 희망
눈 부신 희망의 마술
추억 속의 그 사람
눈이 내린다 소록소록 내린다
내 창밖에 소복소복 쌓여만 간다
추억의 그날처럼 눈이 내린다
고즈넉한 가슴에 흰 눈이 내린다
눈이 내리면 그때 그 사람
추억 속에 사람이 보고만 싶다
추억 속의 사람 깨끗한 사람
눈이 내리면 그리운 추억을 부른다
하얀 눈사람 같이 만들던 사람
추억 속의 그때 그 사람
사랑의 사람 추억 속의 사람
깨끗한 그 사람 새하얀 눈사람
미친 세상이 아프다
가슴이 미어져도 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면 민망할까 봐
고개 숙여 눈물을 몰래 감추다
흘러버린 눈물 어이하라고
잔인한 한마디에 못이 박혀
정의도 의리도 메말라 버린
이 미친 세상이 너무 아프다
고개 숙여 눈물을 몰래 감추다
흘러버린 눈물을 어이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