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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 두부

오토코마에 두부

(생뚱맞고 시건방진 차별화 전략)

이토 신고 (지은이), 남자김치 김치영, 김세원 (옮긴이)
가디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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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 두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토코마에 두부 (생뚱맞고 시건방진 차별화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9490923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1-12-23

책 소개

2006년 매출 40억 엔 돌파, 2008년에 매출 55억이라는 신화를 이루어낸 오토코마에 두부점의 CEO가 직접 쓴 현장 스토리로 제조법, 디자인, 마케팅, 원소스멀티유저 측면까지 남과 다른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도전했던 일련의 과정과 사례가 생생하게 담겨있다. 특히 책에는 그의 지론이자 회사의 사훈인 ‘어정쩡한 남자는 버려라!’라는 문구처럼 부록에 회사기밀까지 공개하고 있다.

목차

저자의글 도대체 정체가 뭐니?
옮긴이의글 히트상품은 의외성에서 나온다

1장 저렴한 두부는 미래가 없다
설마 두부 장수가 될 줄이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면 행복하니까
두부 회사에서 두부를 만들지 않는 사람들
하청업체로 전락하다
맞아, 안 될 거야
대량생산 이미지는 이제 그만
마무리는 고무줄로 소박하게
클수록 잘 팔린다
단단하지 않아도 괜찮아
눈물을 닮은 두부
연두부의 성공 가능성을 보다
돈도코동동동
요세 두부의 물기를 빼면?
물방울이 떨어지는 좋은 두부
특별한 날 먹는 두부
형님이라는 말의 어감이 좋다

2장 조니는 왜 팔렸을까
기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
간수 때문에 맛있는 두부는 싫다
디저트로 먹으면 어때서?
버리면서 얻는다
내 편이 없어졌다
조니가 팔리면 이상하지
얕고 넓게 만든 이유
대두 한 섬에 겨우 300모?
조니, 촌스러운 이름이여
이단아가 정통파를 이기다
일본은 재미있는 나라
든든한 조력자들
적당한 타협은 싫다
끓는 물은 안 돼요
민망하니까 그림이 된다
터프한 스타일이 좋다

3장 상상은 창조의 시작
제1회 훈도시 축제
아무 데나 있으면 시시하잖아
매장은 고급스럽게
한정 상품을 기획하라
불친절한 편이 재미있다
여자도 오토코마에
기다리고 있었다
거대 제조사가 도산했다
공장은 한 번도 멈추지 않았다
저렴하게 샀으니 설비투자를
캐릭터가 먼저 나온 상품들
눈 깜짝할 사이에 다른 세계로
싱거운 조니는 안 돼
기타를 튜닝하듯이
조니가 더 맛있어졌네?
오해받으면 어때
고층빌딩 지하에서 두부를 만들다

4장 촌스러워서 멋있다
JB 하나 주세요
다음은 조니 블랙
세상의 모든 콩을 두부로
멀리했던 세계에 도전하다
매일매일 먹는 두부
손님, 지명해주세요
야외 라이브 공연장에서 두부를 팔다
어쩐지 정말 굉장한
처음이자 마지막 라이브 공연
두부에 세계관을 담아라
엉뚱함에 중독되다
4교시 책받침
일본 특유의 촌스러움
촌스러움이 멋이다
큰 얼굴이 훨씬 멋있어
답답해서 견딜 수 없었다

마치며
회사기밀
인토 조니 신고 & 오토코마에 두부점 History
‘오토코마에 두부’의 모든 것

저자소개

이토 신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토코마에 두부점 대표이사. 1968년 지바(千葉)현에서 태어나 1991년 메이지 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싱가포르 무역회사, 도쿄 쓰키지 시장의 수산회사 근무를 거쳐 1993년 아버지가 운영하는 산와토유 식품에 입사했다. 2004년 ‘바람에 나부끼는 두부장수 조니’를 완성하였으며 고급 두부를 만들어 팔겠다며 독립을 선언, 2005년 3월 오토코마에 두부점을 설립했다. 오토코마에 두부(‘남자다운 두부’ 또는 ‘사나이 두부’)는 2006년 일본 히트 상품 6위에 올랐으며, 연 매출액은 55억 엔에 달했다. 기존의 가치를 벗어 던지고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기획과 마케팅으로 일본 비즈니스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오토코마에 두부는 성공 신화이자 롤모델이 되었다. 누가 봐도 더 이상 차별화할 것이 없어 보이는 ‘두부’라는 제품에 독특한 스토리를 가미하여, 진정한 차별화란 무엇인지, 고객의 숨겨진 감성니즈를 발굴해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그의 모토이자 사훈은 ‘어정쩡한 남자는 버려라!’로 아예 명함 뒷면에도 이 문구를 박아 넣고 다닌다. ‘남자다운 터프함으로 두부를 만들어야지, 어정쩡하게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버림받는다’는 것이 지론이다. 지금도 그는 여전히 두부를 만들고, 놀라움을 창조하는 일을 즐기고 있다. 더불어 그의 엉뚱한 실험은 계속되고 있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번에는 오토코마에 두부가 또 얼마나 놀랍고 유니크한 상품을 만들어낼 지 궁금해한다. 오토코마에 두부점 http://otokoma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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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김치 김치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주)남자에프앤비 대표이사. 롯데에 입사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가장 편할 때가 도전할 때’라며 잘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던지고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도전한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익힌 마케팅 노하우를 엔터테인먼트사업에 접목해 성공을 거둔 그는 인정을 받는 매니저이자 기획자로서 유명세를 탔다. 각종 공연, 패션쇼, 행사, 광고대행 등을 기획하면서 많은 연예인들과 인맥을 넓히며 스타마케팅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 이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탤런트 김청, 이훈, 영화배우 서영희, 개그맨 겸 그룹 UV의 리더 유세윤과 안경브랜드 ‘괴테’,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를 런칭했고,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과 ‘키니야’를, 방송인 에이미와 연예인쇼핑몰 1위 ‘더에이미’, 한류스타 카라와 ‘카라야’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탤런트 이유리 ‘미스투데이’를 운영 중이다. 그가 참여한 쇼핑몰은 현재도 수많은 스타 쇼핑몰 중에서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올리브 TV ‘맛있는 남자’에 출연해 파란만장 음식점 창업기를 카메라에 리얼하게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채은정의 키니야, 놀자》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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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LG애드 인턴을 거쳐 출판사에서 학습 콘텐츠와 동영상 강의를 구성했다. 영화사에서 시나리오 기획과 각색 업무를 했으며 역서로는 <뇌와 마음을 지배하는 물길>, <자율신경 실조증의 예방과 치료법>, <오토코마에 두부>, <증상으로 알아보는 병과 치료법>, <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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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도 내 지론은 변함없다. 작게 만들면 팔리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양이 절반으로 줄면 가격이 종전보다 3분의 1 정도로 싸져야 적당하다고 여긴다. 마케팅 전문가 중에는 “사람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도 적은 양으로 다양한 종류의 맛을 보고 싶어 한다”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비싸다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외면당한다.


오토코마에 두부는 구입 후에도 계속해서 맛이 변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첫째 날은 사온 그대로 차갑게 먹고, 단단하고 맛이 깊어진 셋째 날은 마파두부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부라니, 신선하고 재미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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