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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독일여행 > 독일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4939087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손양, 우리 사막여우 보러 갈까?
# 영국 - 일곱 살에겐 달거나 혹은 쓰거나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세상 어디에나 천사는 있으니까
엄마! 행운의 1펜스예요
금발의 페어와 친구가 되려면
시골 길의 아침
오늘은 우리가 잘 방이 없어
행복은 너만의 특권이 아닌걸
손양을 잃어버리다
조용히 흐르는 코츠월드의 시간
손양이 가르쳐준 여행의 방법
I’m Happy, Happy, Happy!
그리움은 코끝의 향기로 기억되고
# 터키 - 포도알보다 그윽했던 사람 향기
Thank you라고 해서 미안해요
머물고 싶은 풍경
터키 남자를 구분하는 법을 아세요?
내일도 올 거야? 이 골목에?
가슴 시린 날의 오후
나는 천생 촌스러운 여행자일 뿐
멋진 호텔은 이제 의미가 없어졌어
할머니의 마지막 외출
엇갈리는 우리의 대화
오늘 청혼을 할 거예요
엄마도 하니가 없어서 슬프죠?
이제는 처음이 두렵지 않아
달빛이 머리 위로 서럽게 쏟아졌다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 내 여행의 중심은 사람풍경
# 이집트 - 떠난 뒤에 알게 된 이야기
룩소르에서 보내는 안부 편지
이집트 여행의 프롤로그; 그리운 황량함
I have no money. You have money
새벽녘 응급실에 실려가고 말았다
별이 내리는 사막
이집트 사람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따님은 진정한 내 친구입니다
나라가 가난하면 사람들도 가난해지나요?
손양이 서러운 울음을 터뜨린 날
내가 엄마랑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
우린 이제 이집트 사람 다 되었어
이집트의 희망을 보다
# 그리스 - 너의 하얀 마음처럼, 푸르른 꿈처럼
티라 여왕을 찾아서
바람에 날아가버리는 줄 알았어
길이 없을 땐 어떻게 가야 하지?
우리 아빠가 참 많이 보고 싶어요
달님을 기다린 거예요
여행은 느닷없어야 하는 것
# 독일 - 우리 끝이 그대라서 고마워요
달콤했던 그대와의 첫만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거리에서
엄마는 내가 건강해서 고마워요?
일곱 살을 위한 철학
간이역, 아련한 이별의 순간
여행의 마지막 밤
Epilogue
아이와의 긴 여행을 꿈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