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Part 3. 인생 후반전편)

전영철 (지은이)
  |  
판테온하우스
2011-05-24
  |  
6,4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책 정보

· 제목 :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Part 3. 인생 후반전편)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4943121
· 쪽수 : 264쪽

책 소개

마흔 이전까지는 가족이나 누군가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일을 했다’면, 지금부터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라’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컨셉이다. 이를 위해 인생 후반전을 살아가야 할 40대들의 삶을 응원하고 위로하는 35가지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들이라며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내용들이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_ 마흔, 진짜 나를 만나다

첫 번째 | 아내를 존경하자
두 번째 | 노안이 오면 아내에게 권력을 넘기자
세 번째 | 아파도 곱게 아프자
네 번째 | 남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쓰지 말자
다섯 번째 | 세상 앞에 겸손해지자
여섯 번째 | 책임의 무게를 즐기자
일곱 번째 |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무게중심을 갖자
여덟 번째 | 용의자의 딜레마에 빠지지 말자
아홉 번째 | 나를 괴롭히는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자
열 번째 | 쓸데없는 집착에서 벗어나자
열한 번째 | 멋지게 반응하자
열두 번째 | 근본을 잊지 말자
열세 번째 | 억지로 가려 하지 말자
열네 번째 | 돈과 화해하자
열다섯 번째 | 두 번째 인생을 위한 큰 꿈을 갖자
열여섯 번째 |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자
열일곱 번째 | 내 안에 숨겨진 ‘진짜 나’를 찾자
열여덟 번째 |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
열아홉 번째 | 이기적인 중년이 되자
스무 번째 | 평균수명은 잊자! 기대수명만 생각하자
스물한 번째 | 충분히 느끼고 쉬자
스물두 번째 | 내 꿈은 스스로 지키자
스물세 번째 |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하자
스물네 번째 | 사부님과 사형을 모시자
스물다섯 번째 | 멋지게 대화하는 법을 배우자
스물여섯 번째 | 사회와의 소통채널을 만들자
스물일곱 번째 | 나만의 책을 갖자
스물여덟 번째 | 후계자를 키우자
스물아홉 번째 | 사람들에게 관대해지자
서른 번째 | 비교하지 말자
서른한 번째 | 이웃과 인사하자
서른두 번째 | 가족과 의논하자
서른세 번째 | 아이들과 소통하자
서른네 번째 |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자
서른다섯 번째 | 어른들의 말로 아이들을 가르치지 말자

저자소개

전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머니의 고향 서귀포 산. 생산된 지 사십 년 이상 별 문제없이 작동 중이다. 광부였던 아버지를 따라 강원도 도계에서도 살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서울 구로동으로 옮겨 왔다. 도계초등학교, 구로남초등학교, 영서중학교, 구로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거쳐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교직으로 진출했다. 구름산 자락에서 도덕산 자락으로 출퇴근하며 글쓰기와 학교 일을 통해 삶에 관한 도 닦기를 계속하고 있다.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을 쓰며 청소년에게도 좋은 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학교에서 담임으로서, 교과 교사로서, 또 금연 프로그램인 ‘라포’를 운영하는 코치로서 학생들과 함께 부대끼고 얘기를 나눠 왔다. 학생들과 산행을 하며 마음 뒤편에 숨은 얘기를 듣고, 보물 지도 작업을 하며 꿈꾸도록 돕고 있으며, 연말이면 중학교를 찾아 진로 특강을 해왔다. 그들과 만나면서 대화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들은 날로 쌓인다. 학생들을 위한다고 시작한 일인데, 교학상장敎學相長이 되고 말았다. 학교생활을 통해 오묘한 세상의 이치를 배우고 깨우치는 기쁨에 지금도 떨린다면 못 믿을까?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공자는 사십대를 일컬어 ‘불혹’이라고 했다. 사십이면 또래들끼리 부딪치며 까불고 잘 난줄 아는 치기어린 시절 이십 수 년을 감안한다고 해도 십 년 이상 진짜 세상 경험을 한 셈이다. 십 년이면 뭘 해도 모자람이 없는 시간이다. 그 시간을 겪어낸 사십대는 중심을 잡고 살아야 한다.


사십대는 경쟁이 더욱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밀려나면 끝장이기 때문이다. 이십대, 삼십대는 새 직장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십대는 어딘가로 옮긴다는 게 쉽지 않다. 용의자의 딜레마에 빠지기 딱 좋은 때가 바로 사십대인 것이다. 충성 경쟁, 업무 성과 경쟁에 몸과 마음을 망가뜨리기 딱 십상이다.


흑백논리는 다양한 가면을 쓰고 우리 곁에 머물고 있다. 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되거든, 후배가 내 의견에 따라주지 않았을 때 기분이 어땠는지 돌아보자. 나이 사십이면, 세상일도 겪을 만큼 겪지 않았는가? 이제 나보다 한참이나 여유 없는 젊은이들을 품어야 하는 중년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