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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익은말 사전

우리 익은말 사전

(설화가 따르는)

김준영 (지은이)
지식과교양(지교)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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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익은말 사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익은말 사전 (설화가 따르는)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국어국문학 > 음운론/어휘론
· ISBN : 9788994955957
· 쪽수 : 728쪽
· 출판일 : 2012-08-29

책 소개

우리 고사숙어(故事熟語·故事成語) 모음집. 우리 순수어로 된 고사숙어는 문헌에 기록된 것이 거의 없으나 구전되어 인용되는 것은 많으므로 그것을 모아본 것이 이 책이다.

목차

[ ㄱ ]

가까운 무당보다 먼데 무당을 찾는다, 동네 무당 영하지 않다, 등잔 밑이 어둡다 … 19
가난한 사람이 자식은 많다, 저 먹을 것은 제가 가지고 태어난다 … 2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 24
가혹한 정치는 범보다도 무섭다 … 25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25
강감찬이 번갯칼 꺾듯 한다 … 26
강변 칠우(江邊七友) … 27
강화 도령님인가 우두커니 앉았다 … 27
같은 것 … 27
같은 새경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 28
개가 마루 밑에서 자네 … 31
개가열녀·이부열녀 … 32
개가효부 … 36
개구리 두 마리가 없는 것이 한탄이다 … 39
개구리 소리도 들을 탓이다 … 39
개구리 제 땅 바라보기 … 40
개꿈 … 41
개나이를 먹다, 헛나이를 먹다 … 43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44
개 대보름 쇠듯 한다 … 45
개도 주인을 구한다, 개도 주인 은혜를 갚는다 … 46
개를 제 어미 섬기듯 한다·
개를 제 어미 처럼 여긴다 … 48
개 방귀 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 50
갯님이 닭님을 물어 돌아가셨다 … 50
갱불용문자 하오리다, 제 버릇 개 못 준다 … 51
갱지갱(更之更) … 52
거적문 드나들던 버릇이다 … 53
거지 배탈나는 일 보았냐 … 54
거지 제 자랑한다 … 55
거짓말이 죽을 사람도 살린다 … 55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 59
겉치레·속 빈 강정·사치는 망국지본 … 59
겨자김치 먹으러 다닌다 … 61
견우직녀의 부부 … 62
결초보은 … 62
경진 무과 … 63
계집 팔아 명당 살 놈 … 64
고기 주물러 국 끓일 사람 … 65
고려 공사 삼일이다 … 66
고려장(高麗葬) … 66
고수레·고시레 … 67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69
고잔·고지 … 69
고향 생각이 나서 그런다 … 70
곡차 … 71
곡하다 웃는다 … 73
골동품 좋아하다 파산한다 … 74
곰 창날 받듯 한다 … 74
공당문답 같다 … 75
공자님도 모를 일 … 77
공자께서 버선 얻어 신은 이야기다 … 78
공후인(??引) … 78
곶감국 끓여 먹겠다 … 79
과거에도 사가 있다 … 80
과며느리 시집보낼 사람 … 81
곽분양의 팔자 … 84
곽씨 부인 죽은 데 심봉사 한탄 같다 … 85
곽준(郭?)이 온다, 야옹이 온다, 호랑이 온다 … 86
관운이 없으면 임금님도 못 구한다 … 86
광어눈 된다 … 87
광통교 선사의 점괘 … 88
교토사양구팽(狡?死良狗烹), 이용가치가 없으면 잡아먹는다 … 88
구두쇠·노랑이·깍쟁이 … 89
구렁이 제 몸 추듯 한다 … 90
구룡·구룡골 … 91
굶어도 어린것 재롱에 웃는다 … 91
궁 잃고 장기 둔다 … 92
권모술수(權謀術數) … 92
귀꿈스럽다·귀꿈맞다 … 94
귀먹은 사돈 같다 … 95
귀지가(龜旨歌) … 96
그것 물리고 밥광주리 엎고 얻어맞고 … 97
그것 잡혀 먹을 놈 … 98
그림의 떡 … 100
극락세계·서방정토·극락정토 … 101
급하면 제수 손목도 잡는다 … 101
김서방 이서방은 잘만 하더라·
제 입으로 제 흉본다 … 102
김씨는 도깨비다 … 102
까마귀 안 받아 먹듯 한다 … 103
깨진 똥단지 위하듯 한다 … 104
꼭두각시 노릇 … 105
꽁생원 속아 넘어가듯 한다 … 106
꽁지따기(꼬리따기) … 109
꾀벗장이 인연·꾀벗장이 친구 … 110
꿀 먹은 벙어리·떡먹기 내기 … 114
꿀장수 할머니들 싸움 같다 … 114
꿈에 서방맞은 격 … 115
꿈에 얻은 돈 찾기다 … 116

[ ㄴ ]

나귀 등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 118
나 데려가요 … 118
나는 바담풍해도 너는 바람풍해라 … 119
나도 마누라가 있다 … 120
나도 모자라서 드문드문 감는다 … 121
나도 밤나무 너도 밤나무 … 122
나도 이제 바로 끝났다 … 123
나라의 법도 처지에 따른다 … 124
나무꾼도 상감이 된다 … 126
나무라기보다는 칭찬하라 … 127
나으면 무엇하랴 … 128
낙화암·백마강·조룡대 … 129
난시 같다 … 130
남녀동등권·남녀평등권 … 131
남대문 문턱은 대추나무 문턱이지 … 132
남 모르게 만든 것이 가장 잘 만든 것 … 132
남에게 시킬 일이 따로 있다 … 133
남의 다리 긁었다 … 135
남의 외 하나를 따 먹어도 도둑이다 … 135
남의 하는 일은 쉬워 보인다 … 137
남을 따라 웃고 울고 … 138
남의 살 맛볼 팔자가 못 된다 … 139
남의 장인 가거나 말거나 … 139
남 잘되는 꼴은 죽어도 못 본다, 저 사람 못되는 것이 나 잘되는 것보다 낫다 … 140
남장한 년 홀아비 집 찾아들기 … 140
남존여비·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다, 땅값이 올랐다 … 141
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 142
남편을 옷 갈아입듯 한다, 남편을 차 바꾸듯 한다 … 143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144
낮에는 부처님이요 저녁에는 야차 … 144
내가 뀐 방귀다 … 145
내가 살아야 너도 산다, 내가 먹고 젖 내주마 … 146
내 것인 줄 알았더니 나라 것이로구먼 … 147
내놓소, 내놓아 … 147
내 복으로 나 산다·제 복으로 저 산다 … 150
내 친구 … 151
내 탓인가 똥구멍 탓이지 … 152
내 흉은 저 사람 흉으로 덮는다 … 152
너다리·너더리·너드리·판교(板橋) … 153
너무 빨리 다리를 쳐들었다 … 154
네 다리 소반에 죽 한 그릇 … 154
네 말도 옳고 네 말도 옳다 … 155
노나무 궤 … 155
노다지·노다지판 … 156
노름에 미치면 제 어미도 팔아먹는다 … 156
노형 덕분 … 159
녹두장군 … 161
놀보 심술 … 162
놀부집 제사상 같다 … 163
농어 장사하다 부인에게 쫓겨났다 … 163
누구 마누라가 죽어서 울었는지 모른다 … 164
눈 가리고 야옹한다 … 165
눈 빠지게 기다린다 … 165
눈엣가시 … 167
눈치놀음·눈치작전 … 167
늙은이타령 같다·늙은이 한탄 같다·늙은이 핑계한다 … 168
늙은 쥐 같다 … 170
늙은 처녀 혼인날 기다리듯 한다 … 171

[ ㄷ ]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을수록 좋다 … 174
다듬이질한다, 도침한다 … 175
다리밟기·답교놀이·양반답교 … 175
다신어미 같다 … 176
단칸방에 살던 버릇 … 176
단심가(丹心歌)·하여가(何如歌) … 177
달걀에도 뼈가 있다·계란 유골이라 … 177
달라나 보지 … 178
달맞이 … 178
닭 쫓던 개 먼 산 바라보듯 … 179
닭갈비, 계륵(鷄肋) … 179
당골·당곡·당촌·땅고개·땅재·땅골·당산 … 180
당동 부당동 부당동 당동(當動 不當動 不當動 當動) … 180
대감 친구 … 181
대 담배 불이지 … 182
더위팔기·내 더위 … 182
대동강 물도 팔아먹겠다 … 183
대보름 … 184
대장부가 죽기도 사양치 않는데 하물며 주육(酒肉)을 사양하랴 … 185
대포방귀·도둑방귀 … 185
덕골·덕실·덕곡·덕동·덕촌 … 185
덕담·백세상수 … 186
도깨비감투를 썼다 … 187
도깨비 살림, 또드락방망이 … 189
도둑놈도 인정이 있다 … 190
도둑놈 발 같다 … 191
도둑놈에게도 풍류가 있다 … 191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 192
도둑질 잘하는 며느리 고르겠다 … 193
도로아미타불 … 195
도롱·도롱골·도룡골·도룡곡 … 196
도루묵이 되었다 … 196
도솔가(兜率歌) … 197
도장·도장골·도장굴·도장곡·도장동·도장리·도장개 … 197
도천수관음가(禱千手觀音歌) … 198
독골·독곡·독점·독점골·독지골·독지곡·독짓골·독쟁이·점골·점곡·점굴·점동·점말·점촌·점터… 199
독장수의 꿈 … 200
돈 빌려 주고 친구 잃는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 … 200
돈지갑 … 202
돈 한 푼이 골답되기를 바란다 … 203
동문서답(東問西答) … 203
동병상련(同病相憐) … 205
동상전에 들어갔나보다 … 206
동생 회갑이 먼저라더니 … 206
동쪽 집에 가 먹고 서쪽 집에 가 잔다 … 206
돼지꿈도 세 번은 과하다 … 207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209
될려면 벼락만 맞아도 부자가 된다·벼락불에 볶은 콩 팔아먹듯 한다 … 211
두건동이 … 211
두꺼비 사촌 … 212
두꺼비와 지네 사이 … 213
두 눈 가진 병신 … 214
두다섯 세다섯 … 216
두더지 혼인 … 216
두 번은 과하다 … 217
둔갑한 여우같다(여우 둔갑한 듯하다) … 218
들쥐와 집쥐 … 219
등잔 밑이 어둡다 … 220
따라지 신세·삼팔따라지 … 222
딸은 친정 도둑이다 … 223
땅 값이 올랐다·치맛바람이 거세다 … 224
또순이 … 225
또 울까보다 … 225
똥기계 … 226
똥 싸놓고 매화 타령한다 … 227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228

[ ㅁ ]

마음고생·마음공부·마음부자 … 232
마음은 딴 데 있다·말과 속뜻은 다르다 … 233
마지막 수단, 최후 수단 … 234
만경창파에 배 밑 뚫기 … 236
말놀음에 정신없다 … 236
말 못 참는 도둑놈 같다 … 238
말무덤 말무더미 … 238
말의 이가 빠졌다 … 239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 241
말이 사람 살린다·말이 사람 죽인다 … 241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 말 한 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 242
망골·망곡·망동·망산·망매 … 243
망부석이 되겠다 … 244
매봉·매봉산·매골·맷골 … 245
머슴살이 하던 사람도 왕이 된다 … 245
먹골·먹굴·먹동·먹방·먹방골·먹방이·먹적골·묵골·묵곡·묵동·묵방·묵방골·묵방동·묵방리 … 246
먹어야 먹은 듯하다 … 247
멍청한 놈이 저 멍청한지는 모른다 … 248
며느리가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한다 … 249
며느리는 가난한 집에서 데려오라 … 250
며느리밥풀꽃 … 251
며느리의 남편 … 252
명씨는 일랑사와 월랑사 주지의 자손 … 253
모래보다 쌀이 많다 … 253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본 것이 병이요 안 본 것이 약 … 253
모순(矛盾) … 255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 … 256
목구멍이 포도청·입이 원수·눈 감고 산다 … 258
못된 사람을 도와주면 욕먹는다 … 259
몽달귀신 같다·손각씨 같다 … 260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 261
무당 같다 … 262
무슨 약이든 한 번 써서는 안 낫는다·병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 … 263
무엇인가 좀 싱겁더라 … 264
무주 구천동같다 … 264
문틈으로 들여다본 사람 같다 … 265
묻지 마라 갑자생 … 265
물귀신 같다 … 266
물떡 사 먹고도 큰소리친다 … 267
물레·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한다 … 268
물말았다 … 269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망건 값 달란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 269
물에 빠진 사람 훈계하기 … 270
물을 사 먹는 사람이 있으면 물을 팔아먹는 사람도 있다 … 271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철이라 … 272
믿던 나무에 곰이 핀다 … 273
밉다 예뻤다 둔갑한다 … 273

[ ㅂ ]

바다에 빠진 바늘 찾기다 … 275
바람골·바람재·바랑골·바랑굴·바라미 … 275
바탕이 있어야 축원이나 하지 … 277
박쥐 행세·박쥐 같은 놈 … 278
반절 에누리로 재미본다 … 279
발꿈치가 달걀 같다 … 280
방골·방꼴·방곡·방꼬지·방고개·방산 … 281
방귀 시합 나가겠다 … 281
방아깨비부부·방아깨비놀이 … 284
방아다리 … 285
방아타령·상저가(相杵歌)·대악(?樂) … 285
방휼지세·어부지리 … 286
배서방인지 공서방인지 … 287
백중(百中) … 288
뱃사람의 계집은 뱃사람다워야 한다 … 289
버선 신기고 무릎 꿇려 소학을 가르치리라
… 289
벌주 … 290
벌집 건드렸다, 자는 범 코침주기 … 291
벗을까요? 말까요?, 물을 것이 따로 있다 … 292
벙어리 냉가슴 앓듯 … 293
벙어리 삼 년 귀머거리 삼 년 … 295
베갯밑 공사·베갯 머리 송사·이불속 청탁
… 295
벼락부자가 되었다 … 298
벼슬이 높을수록 몸과 마음은 더 괴롭다, 지위가 높을수록 그에 대한 욕설도 많다 … 301
벽창우·벽창호 … 302
변소에 전세 들었다 … 303
변죽을 울린다, 더부살이가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303
볏가릿대·화간 … 304
병신이 육갑한다 … 305
병 주고 약 준다 … 305
보를 뺀다 … 307
보면 싸우고 안 보면 보고 싶다 … 308
보쌈 당하여 아들 낳고 딸 낳고 … 309
보지 데고 투가리 깨고 매 맞고 … 310
복방귀 … 311
복조리 … 311
봄에는 오동지요 가을에는 오막돌이라 … 313
봄 이와 가을 이 … 313
부모와 자식 사이에는 신령이 따른다 … 314
부모 잃은 어린것 신세 … 317
부산물(副産物) … 318
부자 되기 천생 쉽다 … 318
부처님 앞에서 설법하기 … 319
부처님을 마귀로 여긴다 … 321
부처님 팔아먹고 산다, 부처님 망신시킨다 … 322
북두칠성이 앵돌아졌다 … 324
불감청이나 고소원이라(不敢請 固所願), 나 여우인가 다시 봐요·나 또 방귀 뀌었어요 … 325
불면 꺼질까 쥐면 터질까 … 327
불수산 지으러 보낼 사람 … 328
불알 물린 호랑이 뛰듯 … 328
비단옷 입고 밤길 가기 … 329
비오는 날 개 따라온 셈·진날 개 사귄 것 같다 … 330
비올 때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 … 331
뻐꾹새의 원한 … 331

[ ㅅ ]

사나운 시어미 며느리에게 얻어맞았다 … 333
사내 결기로 분이 안 나랴 … 334
사내 보쌈 당했다 … 336
사내젖꼭지 같다 … 337
사돈 생일은 일년에 두 번 … 338
사람 몸의 십이지를 묻는다 … 339
사람 하나도 죽이지 않은 의원 격이다 … 339
사리화가(沙里花歌) … 340
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 341
사모곡(思母曲) … 342
사물탕 자손 … 343
사발가 … 344
사흘 굶으면 도둑질 안할 놈 없다 … 345
산삼 재상·잡채 판서 … 347
삼신산·봉래·방장·영주 … 348
삼안일비식 … 349
삼재년 … 350
삿갓배미 … 351
상점의 요강 같다 … 352
샛서방이 강짜한다 … 352
생각하기 나름이다 … 352
생로병사, 염라대왕의 통지 … 354
생트집 잡는 것은 어울리자는 뜻 … 355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당고 삼 년에 풍월을 평한다 … 356
서동요(薯童謠) … 356
서방 죽인 년 열녀문 세워준다 … 357
서푼어치도 못 된다 … 359
석씨는 거짓말쟁이 자손이다 … 360
석 잔 술 … 361
선녀도 옷을 입어야 춤을 춘다 … 362
섣부른 지관이 명당 잡았다 … 363
성적골·승저골·승적골·승지골 … 364
세가지 헛소리·세가지 거짓말 … 365
세 번은 과하다 … 366
세 살이면 부모 은혜 다 갚는다 … 366
소경과 앉은뱅이가 어울린 격 … 367
소금만 있으면 누가 반찬이 없다 하랴 … 369
소금장수 옥구 아저씨 같다 … 369
소를 차 태워 다니며 구경시킨다 … 372
소에게 한 말은 밖에 나지 않아도 어미에게 한 말은 난다 … 372
소씨와 어씨는 종친간이다 … 377
속임수 혼인 … 378
손돌바람 … 380
손돌이추위 … 381
손씨는 조씨의 손자 … 381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본다 … 381
송도계원 … 382
송도 만년의 불가살이 같다 … 383
송도 외장수 … 383
쇠고랑에 금을 입힌다 … 383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나룻이 석 자라도 먹어야 샌님 … 385
쉬 말마우국 … 388
슬갑 도둑 … 389
시아버지가 사위가 된 셈 … 389
시아버지 불알을 잡았다 해도 들어봐야 안다 … 390
시아비 장기도 안 물러줄 여자 … 391
시어머니 식성을 모르면 시누이에게 묻지 … 392
시원하시겠습니다 … 392
시장이 반찬이다 … 393
시집살이 … 394
시치미를 떼다 … 395
신방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신부 같다 … 395
심화병에 걸렸다 … 397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 … 398
씨름 훈수하기 … 400

[ ㅇ ]

아가리도 없고 밑도 빠졌다 … 401
아내 사랑에 과거도 못 본다 … 401
아리랑타령 … 403
아부도 지나치면 역효과를 낸다 … 404
아빠, 나 김치쪽 주어 … 405
안민가(安民歌) … 406
안방물림, 한 치 다르고 두 치 다르다 … 408
안씨는 무당의 아들이다 … 409
알 수 없는 일·알고도 모를 일 … 409
암탉이 개와 겨루는 격이다 … 410
애꾸눈이의 행하(行下)인가 … 411
애매한 개 매만 맞는다 … 411
액막이·도액(度厄) … 412
야단법석(野壇法席) … 413
어린애에게 잡힌 소도둑 격 … 413
어머니도 세 번 부르면 싫어한다 … 414
어머니 뱃속에서 있었던 일도 안다 … 415
어머니 시집보내는 격이다 … 416
어머니 제사 잘 모시기는 틀렸다 … 419
어사 출두에 수령 아전 허둥대듯 한다 … 420
어씨는 잉어의 자손 … 421
어이구 머리야!, 박서방 힘세지, 우리 처제 예쁘지 … 421
어화 둥둥 내 사랑 … 422
억만고와 사고 … 425
억지춘향·억지춘양 … 425
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 426
얽음쇠 팔자 … 426
업혀온 중이 가겠는가 … 427
엉덩이·궁둥이·방둥이·볼기·볼기짝 … 428
엎드려 잔 죄지 … 428
에밀레종 같다 … 429
여우가 호랑이 도르듯 한다 … 431
여우굴 보고 피물 돈 내 쓴다 … 433
여자와 싸워 봤자 지기 마련이다 … 434
여편네 개짐도 빨아줄 사람 … 435
열다섯 살 처녀 같다, 처녀는 가랑잎이 뒹굴어가는 것만 보아도 웃는다 … 435
열두 가지 재주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 436
열 사람이 한 사람 병신 만든다 … 437
염라국에 갔다 왔다 … 438
염라대왕을 속이고 견뎌낼까? … 441
엿장수 마음대로 … 442
영등할머니·영등신·풍신·영등날·영등달
… 443
예쁘고 밉기는 정분 나름 … 444
예성강가(禮成江歌) … 445
오관산가(五冠山歌) … 446
오뉴월 쉬파리 같다, 오뉴월 똥파리같은 놈 … 446
오리무중(五里霧中) … 447
오야·오얏곡·외악골·외앗골·오얏골 … 448
오장육부가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똥만 핥아 먹는다, 눈 감고 귀 막고 입 다물고 살아야 한다 … 449
오쟁이 걸쳐놓았다, 오쟁이 지어놓았다 … 450
옥녀봉 … 451
옹고집 … 452
옳은 고집에는 귀신도 물러간다 … 453
왜가리신령을 불러들인다 … 454
요강성질 … 456
용꿈 꾼 놈 입 다물듯 한다 … 456
우렁각시를 얻었다 … 458
우리 중에 도둑놈 하나가 있다 … 459
우리 친구 세 친구 … 459
우물 안 개구리 … 461
우산 장사 하는 아들과·짚신 장사 하는 아들 … 462
우연의 합치다 … 463
우적가(遇賊歌) … 464
울음판 사람들 … 465
움직여야 산다, 제 몸 아끼는 놈 먼저 죽는다 … 466
웃기고 울린다 … 467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 468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 지 … 469
원가(怨歌) … 469
원당(‘원당’에 ‘리·동·마을·촌·골·곡·고개·들’ 등이 붙은 곳) … 470
원수가 자식으로 태어났다 … 471
원숭이 재판 … 471
원왕생가(願往生歌) … 472
원한이 사무치면 오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 474
월출산조경식 해석 … 475
윗입보다 아랫입이 크다 … 476
유도작전 … 477
윤동짓달 초하룻날에 주겠다 … 478
은자동이 금자동이 … 478
의원도 두건 썼더라·의원이 제 병 못 고친다 … 479
의원을 믿어야 병이 낫는다 … 480
이간(離間) 붙인다 … 481
이긴 것이 진 것이고 진 것이 이긴 것이다 … 482
이 내놓고 손 내놓고 야단이다 … 485
이는 제 할미 닮았다 … 486
이래도 흥 저래도 흥·흥 생원 … 486
이리 가도 피죽 신세 저리 가도 피죽 신세 … 487
이마를 만져라 … 492
이발난초 … 492
이웃은 끼리끼리 어울려야 한다, 천하지보(天下之寶) … 493
인내, 내 갓 … 495
인두겁을 쓰다 … 495
인시 하관에 묘시 발복 … 496
인연이 있으면 하늘이 돌본다 … 497
인왕산의 치마바위 … 499
일 년 금주 … 500
일락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 501
일리일해(一利一害) … 501
일본사람 일어난다, 미국사람 믿지 말고 소련사람 속지 말고 조선사람 조심하라 … 502
일은 같아도 처지는 다르다 … 502
일흔 살 먹은 아버지가 쉰 살 먹은 아들 걱정에 밤잠을 못잔다 … 504
입벌이·밥벌이·입벌이 시키다 … 504
입에 꿀을 바른 말 … 505
입춘서·입춘첩·입춘축·입춘방·춘축·가게 기둥에 입춘서 … 506

[ ㅈ ]

자기나 뒤치고 흔들어 보라지 … 508
자기만족 … 509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소댕 보고 놀란다 … 510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511
자루만 뺏긴다·자루나 뺏기지 말라지 … 512
자식 떼고 가는 어미 발자국마다 피눈물이다 … 513
자식을 매로는 다스리지 못한다 … 514
자식이 아비보다 나이가 많다 … 515
자장가 부르듯 한다 … 516
자지꿈이 좋을지·불알꿈이 좋을지 누가 아냐 … 516
자칭천자(自稱天子) … 518
잘못된 일이 잘될 일 … 519
잠밥 메긴다 … 524
장가가다·장가들다 ·장가보내다·장가오다·장가들이다 … 525
장님 코끼리 만지기 … 525
장승 잡아다 문초한다 … 526
장암가(長巖歌) … 527
재담하다 상처한다 … 528
재미는 중이 보고 상제가 경친다 … 528
재수가 있으면 개를 따라가도 잘 얻어먹고, 재수가 없으면 애비를 따라가도 매만 맞는다 … 530
저런 것을 낳느니 호박을 낳지 … 532
저 사람 꾀는 내 꾀로 잡는다 … 533
저 사람만 좋은가 … 535
저 잘난 맛으로 산다, 낮에는 부처님이고 저녁에는 야차(野叉), 속다르고 겉 다르다 … 536
정과정곡(鄭瓜亭曲) … 538
정읍사(井邑詞) … 539
정평구 같다, 낙동강 오리 팔아 먹겠다 … 540
제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 … 542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 543
제 귀 가지고 제 마음대로·제 눈 가지고 제 마음대로·제 입 가지고 제 마음대로 … 544
제망매가(祭亡妹歌) … 546
제 버릇 개 줄까? … 546
제 부모의 유언이거나 현몽이겠지 … 549
제 부모 제삿날도 잊을 놈 … 551
제사 음식이 부정하면 영혼이 먹지 못한다 … 551
제 성씨는 그 어머니만이 안다 … 552
제 아비가 죽었는지 불이 났는지도 모른다 … 555
제위보가(濟危寶歌) … 556
제 입으로 제 흉본다 … 556
제 자랑하다 제 것 잃는다 … 557
제 자랑하다 죽는다 … 557
제 집 명당 제가 잡지 못한다 … 558
조강지처(糟糠之妻) … 559
조기를 매달아 놓고 밥 먹는다 … 560
조룡대로구먼 … 560
조리돌리다·북치고 조리돌리다 … 561
조씨 대씨 갈씨 이씨는 한 집안이다 … 562
존경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 … 564
종을 중간에 세운다·허례허식 … 564
종이 똑똑해야 상전의 낯이 난다 … 565
좋기는 좋다마는 전당표가 걱정이다 … 568
죄를 고백하고 사죄하면 용서받는다, 고백성사 … 569
주머닛돈이 쌈짓돈이다 … 570
주인이 편해야 손님도 편하다 … 570
주제에 수캐라고 다리를 들고 오줌눈다 … 572
죽고 살기는 시왕전에 매었다 … 573
죽기는 죽었어도 복학은 떨어졌으리라 … 573
죽 쑤어 개 준 셈 … 574
죽어도 오라이 … 574
죽어야 할 사람이 살아 있다 … 575
죽으면 냇 속에 묻어 달라고 해야겠다 … 576
죽은 시어머니도 방아찧을 때는 생각난다 … 577
죽은 총각에게 시집간 셈 … 578
죽을 고비의 마지막 꾀 … 581
죽을 놈은 나 하나뿐이다 … 583
죽을 사람 또 하나 늘었다 … 583
중신아비 떠받들듯 한다 … 584
중과 여승이 머리끄덩이 잡고 싸운 이야기다 … 588
쥐가 쥐꼬리를 물고간다 … 589
쥐불날·쥐불놀이 … 590
쥐새끼가 서 생원이 되었다 … 591
쥐뿔도 모른다 … 591
쥐새끼 같다·참새 같다 … 592
지랄이야 선생 … 594
지레 놀란다·제풀에 놀란다 … 595
지성이면 감천이라 … 597
지옥살이·지옥으로 간다 … 598
진득찰 도깨비 같다 … 599
짐승도 저를 나쁘게 말하면 섭섭히 여긴다 … 601
짐승의 소리도 듣는다 … 603
집에 있는 놈도 마저 데리고 올걸 … 604

[ ㅊ ]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 605
‘참을 인’ 자가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 606
참 허망하다 … 607
창자가 끊어진다 … 607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은 있다, 터진 입이라 말은 잘 한다 … 608
처용가(處容歌) … 609
처음부터 그럴 일이지 … 611
처음에 크게 벌려놓고 끝이 움츠러지는 것은 정번(鄭蕃)의 정재인(呈才人)이다 … 612
천생연분에 찰떡궁합 … 613
천석꾼과 만석꾼의 차이 … 614
천일주 … 616
천하 보물 … 617
첩년 죽은 듯하다, 뼈빠지게 일해 봤자 남은 것은 첩뿐이다 … 618
첫날밤에 놀라 도망칠 놈 … 620
청상과부 넋두리 같다 … 620
초 값 안 받는 게 다행이다 … 621
최씨는 돼지 자손 … 622
춘풍 샌님 … 624
춘향모 궁둥이 흔들듯 한다 … 627
친한 친구도 형제만은 못하다 … 627
친정에 가고 외가에 가고 처가에 간다 … 629
칠성판을 지다 … 630

[ ㅋ ]

콩밥 먹는다·콩밥 신세 … 631
콩쥐 신세 … 631
크면 좋을 것은 작고 작아도 될 것은 크다
… 633

[ ㅌ ]

터진 입이라 말은 잘한다 … 634
토끼가 용왕 속이듯 한다 … 634
통장수와 체장수 같다 … 637
퇴고(推敲) … 638

[ ㅍ ]

파계승이 염불은 자주 한다 … 639
파리가 상투 끝에 앉았거나 말거나 … 640
파리와 퍼리는 다르지 … 640
판관사령 … 641
팔려고 잘 먹인다 … 642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팔자소관·운수소관·전화위복(轉禍爲福) … 643
팔자는 못 속인다·제 팔자 개 못 준다·굶어 죽을 팔자는 부원군도 면치 못한다 … 644
평생 소원이 도사령(都使令) … 649
평생에 방귀 한 번도 안 뀐 사람 … 650
평안도 박치기와 전라도 물어뜯기 … 651
풍요(風謠) … 652
포로신세·죽은몸 … 653
풍파에 이중탕(理中湯)만 외친다 … 655
피눈물 … 655
피장파장 … 657
핑계 없는 무덤 없다 … 659

[ ㅎ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 662
하늘에 오르고 땅 속으로 들어가고 … 663
하늘에서 떨어졌나 땅에서 솟아났나 … 663
하늘이 무너질까 땅이 꺼질까 걱정한다 … 664
하룻밤을 자고 만리장성을 쌓는다 … 664
한가위·추석·중추절(仲秋節) … 665
한 가지 재미라도 있어야 산다 … 666
한 다리가 짧은지 한 다리가 긴지 … 667
한 대 다르고 두 대 다르다 … 668
한 배의 새앙(생강)도 다 먹는다 … 668
한번 사양은 어머니 부탁 … 669
한 번 횡재가 평생을 망친다 … 670
한석봉의 어머니 떡 썰듯 … 671
한 술 더 뜬다 … 671
한양 깍쟁이와 개성 뻔뻔이 … 672
한자 수수께끼·한자놀이 … 673
한 잔 술에 눈물 나고 반 잔 술에 웃음 난다 … 674
할 일이 없으면 발바닥이나 긁어라 … 674
함정신호등 … 676
함흥차사 … 676
합당한 혼처겠지 … 677
행동보다 생각이 앞서라 … 679
행주치마 … 681
허례는 제 낯내기 … 681
허술(許述)의 자손·허풍자손·허망자손·허황자손 … 682
헌화가(獻花歌) … 683
헛것 보고 병나면 약도 없다 … 684
헛짚었다·지레짐작한다 … 686
형님이 전에도 머리가 없었던가·어이구 내 대·망을 잃었다 … 688
형설지공(螢雪之功) … 690
형제간에 싸워봤자 명당만 잃는다 … 690
혜성가(彗星歌) … 692
호떡집에 불난 것 같다 … 693
호랑이도 밤손님은 무서워한다 … 693
호랑이 때려잡은 놈 멧돼지에게 물려 죽는다 … 695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으려 한다·호랑이를 꿰어 잡으려 한다 … 696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 697
호랑이 앞에서 고기 구한다 … 697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698
호박꽃도 꽃이냐 … 699
호반(虎班)·양반(兩班) … 703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였다 … 703
혼인 때 술을 제삿술로 썼다 … 704
혼자 할 일이 있고 같이 할 일이 있다·혼자 갈 데 있고 같이 갈 데 있다 … 705
홍계관의 점괘 같다·아차산 … 705
홍길동 같은 놈 … 707
홍길동이 해인사 털어먹듯 한다 … 707
홍합천지·송이천지 … 708
화냥년 … 709
화엄사 선방 같다 … 709
황고집 … 710
황조가(黃鳥歌) … 711
효불효 … 712
효성이 지극하면 호랑이도 감동한다 … 713
효자 효녀가 나면 집안이 망한다, 부모상 육년을 치르고 나면 기둥뿌리밖에 남지 않는다 … 714
후레자식 … 715
후배로 보내겠다 … 716
후분이 늘어졌다·후분이 좋다·고진감래·늦복 터졌다 … 717
흥덕원 참견 … 721
흥부 제금난 집 같다 … 724
흥이야 항이야한다 … 724
흥청거린다·흥청댄다 … 725

저자소개

김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다. 저서 鄕歌文學(鄕歌詳解 改正本) 國文學槪論 韓國古典文學史 韓國古小說論 國語國文學圖書解題 韓國古詩歌硏究 國語國文學論考 古典文學集成(編著) 입에 익은 우리 익은말(故事成語) 잔잔한 웃음(수필집) 울고 웃던 세상살이(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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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강감찬이 번갯칼 꺾듯 한다

재빠른 동작이나 날랜 사람에게 비유하는 말이다. 특히 씨름에서 어떤 특기로 상대를 한순간에 넘어뜨렸을 때 이 말을 많이 썼다. ‘전광석화電光石火’와도 같은 뜻이다.
번갯불을 ‘번갯칼’ 또는 ‘벼락칼’이라고 했다. 벼락이 칠 때 그 빛이 일직선으로 곧게 번쩍이지 않고 중간이 끊어져 옆으로 이어진 듯 꺾여 보인다. 그것을 보고 본래는 번갯칼이 일직선으로 곧았는데 고려 초기의 유명한 장수 강감찬姜邯贊이 그 번갯칼을 부러뜨려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강감찬이 번갯칼을 꺾어 놓은 이야기도 제각기 다르다. 그 중에는 강감찬이 우물가에 똥을 싸고 있는데 번개가 치는지라 그 번갯칼을 재빨리 잡아 부러뜨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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