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현존하는 금세기 최고의 영매로 불리는 그는 유년시절부터 사람에게서 오라를 볼 수 있었다. 14살이 되면서 카톨릭의 수사가 되기로 생각하고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이 즈음 마치 영화 '식스 센스'의 할리조엘 오스먼트처럼 죽은 자와 대화할 수 있는 영적 감각이 열리기 시작했는데 그의 비상한 영적 감각을 훈련시켜줄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결국 그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에서 방송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방송작가로 일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사했다. 그는 영매에게 초대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그 영매는 그에게 2년 이내에 자신과 같은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실제로 그 동안 그의 영적 능력은 증가되었고, '저세계'로부터 상세한 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그는 수많은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사자와의 대화를 매개하는 강신술을 실연하여 미국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특히 NBC 토크쇼 "The Other Side" 에 사후 세계에 관한 고정 출연자로 출연하면서 미국 전역에 널리 알려졌다. 그에 따르면 영매란 사람과 사물 주위에서 발산되는 에너지를 감지할 뿐만 아니라 물질 세계의 느린 진동 주파수와 영적 세계의 빠른 주파수 사이를 매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