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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95060100
· 쪽수 : 158쪽
· 출판일 : 1999-07-15
책 소개
목차
1. 공부의 첫 발걸음
일등으로 뽑힌 이유/ 지렛대가 있어야 한다/ 보석을 다듬는 사람/ 거미가 산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욕심쟁이 영감님의 3층집 짓기/ 나의 공부방법 진단표 - 공부법을 진찰해 봅시다/ 부모님을 위한 페이지 - 피그말리온 효과
2.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배움을 찾아 800km를 간 사람/ 미키마우스를 낳은 사람/ 누구나 힘겨웠습니다/ 임금님의 보약/ 줄줄 외우도록 책을 읽는다/ 책상 지도를 그려봅시다 - 나의 책상 지도 그리기/ 부모님을 위한 페이지 - 인생은 한 권의 책
3. 꿈꾸는 사람이 이룰 수 있다
벼룩의 높이뛰기/ 닭이 되고 만 독수리/ 죽순의 기다림/ 공부하는 어린이를 위한 세계의 속담/ 의사 선생님을 만든 우유 한 병/ 공부의 지름길 - 공부의 지름길 열 가지/ 부모님을 위한 페이지 - 격려하는 방법
4. 고사성어로 배우는 공부법
물음이 절반/ 커다란 그릇은 늦게 차오른다/ 열흘을 얼린 꽃/ 명필의 붓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 딴에는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건 집에서건 꾸지람만 듣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정성껏 가져간 준비물이 틀렸을 때도 있고 알림장을 잘못 읽어서 깜박 숙제를 빠뜨리고 가는 일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거듭 꾸지람을 듣고 야단을 맞다보면 '나는 왜 이럴까?'하는 생각에 어깨가 축 늘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가는 일은 꾸준히 야단을 맞아 가는 일이라고 불러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닙니다. 많은 꾸지람을 들은 사람만이 앞으로 더 적은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거지요. 공자 님은 '나는 꾸지람을 받알만한 사람에게만 야단을 친다'고 하였습니다. 깨우칠 가능성이 보이는 사람에게만 꾸지람을 내린다는 뜻이지요. 따라서 꾸지람을 듣는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잘 자랄 떡잎으로 인정받는다는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