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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와 까딸리나의 멕시코 여행

롤리와 까딸리나의 멕시코 여행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한 두 여자의 시시콜콜 여행기)

신현주, 윤진성 (지은이)
나무도시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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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와 까딸리나의 멕시코 여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롤리와 까딸리나의 멕시코 여행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한 두 여자의 시시콜콜 여행기)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중남미여행 > 중남미여행 에세이
· ISBN : 9788995096987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8-07-17

책 소개

"내 집은 너의 집이야"라고 말해주는 가슴 따뜻하고 마음씨 좋은 멕시칸 친구들을 만나러 6년만에 다시 멕시코를 찾은 롤리와 그녀를 따라 무작정 가방 꾸린 까딸리나. 알렉스, 신띠아, 호르께, 구스따보와 그들의 가족을 만나 멕시코시티, 산 루이스 포토시, 플라야 델 까르멘(깐꾼), 몬떼레이를 돌며 느끼고 체험한 멕시코와 멕시칸 이야기.

목차

출발 하루 전, 롤리네 집
근사한 결혼 10주년 선물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까딸리나 떠나기 전, 짐 싸기 마음 싸기

롤리가 멕시코에 가야하는 이유
노쁘로블레마
배신과 시련의 여행준비 - 1년 프로젝트
예약하기 - 항공권, 숙소

흔히 있는 비행기 연착일 뿐이야
불안의 정체는 무엇인가

토론토에서 만난 팀 홀튼과 온타리오호

나이아가라 궁상

캐나다 친구 만나기 - 래리와 소피아

올라! 멕시코

떼오띠우아깐에서 까딸리나, 이름을 얻다

멕시코시티, 나의 집에 돌아오다
호르께 마마, 테레사
너무 빨리 장가 간 알렉스

소깔로 나들이
기울어져가는 멕시코시티

롤리와 까딸리나, 에너지의 균형을 맞추다

국립인류학박물관
박물관은 너무 커

호르께, 언제나 호 호 호 르께
택시요금 바가지 사건

닭볶음탕과 코로나 파티
댄스 댄스 댄스

멕시코 화개장터 - 마켓
거리 풍경

까딸리나, 밥 값 하자
광란의 할머니 생신파티

독립기념일의 밤 - 비바 메히꼬
두 번째 독립기념일은 우아하게

헤어지고 둘만 남다

발끝엔 바다, 왼팔 옆엔 친구

치첸이트사 투어
멀고 먼 치첸이트사 가는 길
세노떼에 빠지고 싶어

반짝반짝 5번가

몬떼레이, 구스따보를 만나다
착한 아들 따보

마리아치, 그들은 누구인가
오역의 선물 증정

그리고 또 다시 마지막 날

이번엔 다르다

3초안에 잠들라

그리고 이어지는 무엇

엄마로, 아내로 돌아오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신현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섯 살 난 딸아이를 둔 엄마이자 아직은 핸섬한 동갑내기 남편과 사는 마흔을 코앞에 둔 평범한 아줌마, 롤리라는 이름으로 살 때는 나이와 국적을 잊고 조금은 더 자유로워진다. 집안에서만 틀어박혀 재택근무 중이지만 메신저로 세계 곳곳에 있는 친구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는 멕시코에 이어 스페인어와 사랑에 빠졌있다. 템플릿 디자인을 판매한느 회사를 동료들과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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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살, 첫 번째 대학에서 남편과 롤리를 만났다. 26살, 두 번째 대학에서 연극배우가 되었다. 고향엔, 농사를 지으며 혼자 사시는 어머니가 있다. 기억 속엔, 잊지 못하는 얼굴들이 있다. 곁엔, 미칠 것 같은 순간에도 웃어 주는 남편이 있다. 돋 닥칠 마흔을 위해 기타를 배우고 있다. 그 모든 것들에 대해 미안하고 고마워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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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금은 이름을 기억할 수 없는 멕시코 음식들 중에 아직도 내 위를 꿈틀하게 만드는 것이 '후리훌레스'다. 멕시코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스들이 있어 롤리는 그것들 중, 매운 소스를 너무너무 좋아했지만 나는 매운 소스보다도 후리홀레스에 마음을 뺏겼다. 후리홀레스는 콩을 삶아 으깬 후, 기름에 살짝 볶은 것인데 된장에 소금기를 뺀 맛과 비슷할 것 같다.-본문 78p 중에서


오늘은 본격적으로 멕시코시티의 시내구경을 가기로 했다. 오늘의 가이드는 호르께, 내일도 모레도 호르께다. 그는 택시를 대동하고 나타나 우리를 소깔로로 데리고 갔다. 부르주아 녀석, 덕분에 우리가 호강한다.

소깔로는 멕시코의 도시마다 있는 중앙광장을 말하는데 스페인어로 배꼽이라는 뜻이란다. 멕시코시티의 소깔로는 독립기념 행사를 비롯해 국가의 각종 행사 등이 열리는 주요 무대이기도 하다. 소깔로 주변에 있는 국립 예술원 궁전에 먼저 들렀다. 이곳은 일종의 예술 극장이다.-본문 94~95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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