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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이 쓴 책
· ISBN : 978899512129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06-01-25
책 소개
목차
설렘, 첫장을 열며
우물 밖을 내다본 개구리에겐 날개가 돋는다!
내 생애 첫 10년의 흔적 독일 양원
낯설지만 ‘낯익은’ 나의 조국에서
독일인들의 영원한 스포츠 축구
내 친구 첼로
검은 머리 청년의 승리
브란트 가족과의 특별한 인연
생활 속 음악 하우스 콘서트
사랑과 음악이 함께
독일 속 이방인
내 삶의 소중한 편린
작고 사랑스런 그 도시의 기억 영국 배경윤
평범과 비범 사이
스펜서 하우스의 공부벌레들
영국의 교육제도
“학교에서 미술만 배우니?”
책과 친구 되기, 북클럽
생활화된 자선 활동
교복이 좋아!
신나는 체육 시간
전교생 이름 외우는 교장 선생님
영국의 제 1외국어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셰익스피어의 고향을 찾아서
보이지 않는 재활용의 손, 벼룩시장
영국의 크리스마스 음식
12일간의 크리스마스
나의 단골 서점 블랙웰즈
뮤지컬 천국 웨스트 엔드
터번을 쓴 영국인
매력적인 영국식 발음
코번트리의 전설
블랙웰즈 서점이 있는 곳
나무 전봇대와 프리웨이 미국 이성환
의학도를 꿈꾸며…
미국에 첫발을 디디다
아파트를 못 알아듣는 사람들
토네이도 경보 발령!
타이어 바꿔 주는 미시간 주 정부
쓰레기산에서 스키 타기
문 밖으로 나가는 가격?
‘흥정’의 법칙
Paper or plastic?
나무 전봇대여 영원하라
지명으로 읽는 미국 역사
미국의 공용어는 영어가 아니다?
교실에 나타난 배트맨
전교생 이름 외우는 교장 할머니
노력으로 얻은 자신감
과외가 즐거운 이유
Trick or treat?
통행료 0원의 고속도로, 프리웨이
미국의 여행 인프라
고객만족 제일주의
도박의 천국 라스베이거스
무지개 깃발 휘날리는 샌프란시스코
청교도가 드문 ‘청교도의 나라’
나의 코메리칸 친척들
알뜰살뜰 차고 세일
마음이 ‘부자’인 부자들
짬뽕나라 미합중국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알싸한 예술의 향기 프랑스 김주연
계속 꾸는 나의 ‘꿈’
꿈의 도시로 출발!
파리와의 첫인사
에펠탑에 오르다
오르세에서 만난 그림
화가들의 언덕 몽마르트르
화려함의 극치 베르사유 궁전
호기심 천국 라 빌레트
놀이공원에 가다
파리에서 만난 우리 영화
오! 루브르 박물관
안녕, 다니엘르 선생님
친구들아, 너희들을 더 잘 알게 되었어!
일그러진 중화사상 ‘동북공정’ 맞보기 중국 한승원
꾸준히 가자 한, 승, 원!
창춘으로!
중국에서의 첫 수업
시장을 둘러보다
난허우공위안의 석양
기차를 타고 백두산으로
민족 정기 서린 백두산 천지
고구려 유적을 보다
다시 창춘으로
에누리에 익숙해지다
불법 복제품의 천국(?)
베이징으로 출발!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허위안
쯔진청과 톈안먼
만리장성에 오르다
집으로
어디로 가는가? 중국은, 우리는?
음악과 미소가 흘러넘치는 곳 일본 최재원
아직도 풀지 못한 숙제, 내 길
고대하던 출발
젊음의 거리 하라주쿠
일본 음악의 메카 시부야
디즈니랜드의 친절한 직원
일본 친구들과 만나다
가부키를 보다
애니메이션 왕국 일본
인공섬 오다이바
일본의 역사 정책
후지산에 오르다
오사카로!
역사의 도시 교토로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
한국으로
먼 훗날 ‘정겨운 일본’을 기대하며
휴~, 책장을 덮으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가 경험한 독일은 모든 것이 잘되어 있는 나라였다.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 나는,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더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야 나와 독일 친구들이 누렸던 삶보다 더 밝은 미래를 후배들에게 줄 수 있지 않겠는가. -본문 15쪽에서
미국이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21세기에, 미국과 동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미국이라는 나라를 객관적으로 아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잘못된 정보와 편견에만 의지한다면, 미국은 영원히 도착하지 못할 목적지가 될 것이다. -본문 143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