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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비판

도올 김용옥 비판

(우리시대의 부끄러움을 말하다)

김상태 (지은이)
옛오늘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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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 비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올 김용옥 비판 (우리시대의 부끄러움을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5145678
· 쪽수 : 327쪽
· 출판일 : 2007-08-20

책 소개

스스로를 '경계를 가리지 않는 개별 연구가'라 칭하는 김상태 씨가 도올 김용옥에 대한 총체적 비판을 가한 책. 지은이는 동양고전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김용옥이 단 한 권의 고전도 번역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의 글을 하나하나 검토하면서 사상가 도올, 정치평론가 도올의 이면을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다.

목차

선문답
자랑
머리말
서론

1. 무지
올씨, 인간과 자연의 화해를 강의하다
이스터 섬의 수수께끼, 올씨의 수수께끼
그는 왜 그렇게 용감한가?
올씨가 기독교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이중의 무지, 그리고 공포의 회혼례
쪼다의 박식

2. 고전번역의 문제
고전번역과 관련하여 올씨는 이런 욕설을 퍼부었다
고전버역에 대한 올씨의 규칙, 그러나 그는 한 권의 고전도 번역하지 않았다
사기술 조리법

3. 김용옥의 말과 글
올씨는 말을 못 한다
그가 말을 못 하는 진정한 이유
올씨의 글쓰기
글쓰기 중독의 악몽

4. 김용옥의 학문이라는 것
올씨에겐 서로밖에 없다
책과 논문들
어떤 정신병 진단서
기철학, 최악의 오물통
올씨에 대한 국제적 평가

5. 김용옥의 사회적 본질
올씨의 노비어천가
가족과 사회적 배경
그는 언제부터 투사였는가?
기회주의자의 예술-올씨의 양심선언, 그 전후와 내막(1986년)
6월항쟁, '왕정과 민주주의'의 위대한 사상가 탄생하다(1987년)
복직이라는 이름의 잔혹소설
'도올고성'을 딛고, 마침내 '도올세설'의 황제가 등극하다
올씨의 사회적 본질

6.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그리고 여담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여담

에필로그
부록-김용옥의 저술목록

저자소개

김상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 저자는 저술 활동을 시작한 이후, 전 분야에 걸쳐 대중적 글쓰기의 가능성을 시험했다. 이는 대중이 전문가로부터 듣는 청취자나 학생으로서의 수동적 입장을 넘어 지적 활동 전체에 걸친 대중의 개입과 전진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활동을 진정한 민주 사회와 복지 사회의 마지막 과제이자 증거라고 생각한다. 나아가 이로 인해 전문가들의 지적 활동도 더욱 생산적이고 올바르게 기능하리라 확신한다. 따라서 저자의 글쓰기는 특정한 주제에 고정되지 않는다. 저자는 대중적 글쓰기가 어떤 상황,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대중이 스스로 원하게 되면 그 즉시 다룰 수 있어야 하며, 또 그 주제에 대해 의미 있는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그래왔듯 그는 앞으로도 똑같은 일을 계속할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1990년 한국 사회 SEX라는 기호를 다루는 사람들』(새물결, 1996), 『도올 김용옥 비판』(옛오늘, 2007), 『엉터리 사학자 가짜 고대사』(책보세, 2012), 『어린 왕자의 가면』(책보세, 2012), 『일본, 사라지거나 해방되거나』(책보세, 2014), 『고조선 논쟁과 한국 민주주의』(글로벌콘텐츠,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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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단순한 무지를 넘는 기묘하고 무서운 무지란 바로 이 이중의 무지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래서 그는 잔인하다. 그가 누구를 욕하거나 미워할 때는 정말로 분노를 견디지 못하는 것이며, 그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우길 때는 정말로 안다고 믿는 것이며 자신을 천재라고 말할 때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p59 중에서

양심선언 직후 얼마간 올씨는 매우 우울했다. 자신의 고매한 뜻이 칭찬받기는 커녕 양심선언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신문보도가 그랬던 모양이다. 이에 대한 올씨의 분노가 어떠했는가는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의 서문 '나의 양심선언에 대한 기철학적 시론'에 총천연색으로 펼쳐진다.-p22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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