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평설집

제1부 월간·계간평
작품의 평역성과 모호성
음미률로서의 시조의 현대성
다양성의 애용
전통속의 새로운 통로
새로운 소재와 표현기법
시혼, 그 내부의 불씨
비제(批際)와 애용의 미학
반어법, 그 뉘앙스의 재미
공동의 진로의 모색
가을 시조단, 몇편의 주품들
맺고 푸는 반박의 묘미
심전을 일구는 알찬 토양
오늘의 시조 바로 세우기
서정성 회복의 문제
시상의 응축과 여운의 미
열린 시조, 시조 사랑
주지와 주정의 조화로운 만남
쉽게 읽히지만 어렵게 쓰이는 시조라야

제2부 - 작품 해설
기독정신에 뿌리내린 기다림의 미학 - 고훈(高薰)시인의 작품세계
향토의 서정과 소박미 - 시조집「제주의 바람소리」에 부쳐
허허로움속에 뿌리고 가는 삶의 편린들 - 김구부의 시집「남대문 앞에서」에 부쳐
자연회귀, 그리고 토속적 삶의 모습 - 정현대의 시조집에 나타난 작품세계
성실한 삶의 노래와 자기투영 - 양동기의 인간과 시세계
토착적 회귀주의의 자기발현 - 오석필의 시조집「만강」에 부쳐
향토서정에 뿌리박은 겸허의 미학 - 조호영 시조집「까치둥지」에 부쳐
관의 세계와 평성의 극복 - 김은균의「꽃이 진 자리」의 시세계
자연 친화적 서정의 소박미 - 양원식의「향토」을 중심으로 한 시세계
시상의 질박함과 진실한 표현 - 김장규의「고목의 변」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