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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95382097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05-07-05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면서
#1 열린 생각
꼼꼼히 살펴보고 곰곰이 생각하자
생각의 틀을 깨면 색다른 답 보여요
색다른 형식.주제로 상상의 날개를
황당한 생각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2 뛰는 창의력
낱말을 모아 이야기를 꾸미자
생각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업자
색다른 시각으로 색다른 생각을
#3 생각의 바다
'대충대충'은 금물, 한치 오차 없어야
눈으로 보지 말고 온몸으로 느껴라
아는 것과 알고 싶은 것 함께 생각
사방팔방으로 생각을 넓혀나가자
#4 즐거운 상상
잘 세운 계획하나 열 체험 안부럽다
발표하기 부끄러워? 그럼 적어봐
각자의 생각을 벽에 써 붙여 보자
#5 스스로 창의력
일상에 숨어있는 수학과 함께 놀자
보태고 줄이고 다듬고 바꾸면 새 것
스스로 답 찾도록 묻고 또 물어라
#6 놀이야 놀자
그렇군 수수께끼는 다 풀렸다
고지가 눈앞이다. 내가 나폴레옹
생뚱맞은 사물들도 연결하기 나름
성냥 한 통이면 '레고' 부럽지 않아요
#7 자연에서 뛰는 영재
할 일이 넘칠 땐 꼭 해야 할 일부터
다르게 생각하면 상상력이 쑤욱
나무 힘껏 껴안고 봄 느껴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색종이 접기를 할 때도 마찬가지다. 반으로 접어서 양쪽의 모서리가 일치하도록 접는 아이들보다는 대충 어림잡아 접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만들기 활동에서 교사는 가위나 자의 사용법이나 색종이 접는 방법을 세심히 지도하고 실제로 연습시키지만 그 때 뿐이다. 다음에 유사한 활동을 하면 다시 대충해 버리는 아이들이 더 많다. 아이들은 잘한다는 것을 빨리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다 했어요'하는 아이들은 자기가 자한 것으로 여긴다. 누가 더 정확하게 하는가?, 누가 더 자세히 꾸몄는가?를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부모들도 기능보다는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가위를 고르게 한다. 하지만 가위를 고를 때 어른이 먼저 잘 잘라지는가? 손으로 잡았을 때 편리한가? 힘을 조금만 주어도 잘 잘라지는가?를 살펴 본 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들의 가위로 잘라보면 실제 정확하게 자르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가윗날이 예리하지도 않고 틈도 많이 생겨 제대로 잘라지지가 않는다. 안전에 관한 지도는 만들기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조심하도록 강조하면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주 세심한 부분을 자르기 할 때 학생들이 원하는 대로 자를 수 있는 가위를 준비해 주었으면 한다. - 본문 108~109쪽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