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유혹하고 머물게 하는 것들

- 들어가는 글

1. 내 안의 빈방
2. 내 생애 가장 높은 곳으로의 초대
3. 십인용 밥솥과 키 작은 냉장고에 대한 나의 견해
4. 건너편 창에서 관찰되는 나의 일상
5. 결혼생활, 그 법률적 약속의 한계
6. 노랫말속의 내 자화상
7.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두가지 바램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
8. 나와 교회는 공존할 수 없는가
9. 개는 사람이 될 수 없지만 인간은 개가 될 수도 있다
10. 독신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에 대하여
12. 나를 유혹하고 머물게 하는 것들
13. 데카르트와 칸트, 쇼펜하우어가 그립다
14. 내 집이기도 했던 아내의 집을 떠나며
15. 꿈을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아름답다
16. 채워지지 않는 1%가 주는 99%의 허전함
17.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랑하는냐가 더 중요하다
18. 봉황을 만난 박쥐
19. 내가 만일 죽는다면
20. 지난 시간으로의 여행
21. 나 다시는 그곳에 가지 못하리
22. 내 오래된 습관과 큐션
23. 백수의 늦은 만찬
24. 낮은 곳으로 흐르는 물이고 싶다
25. 숨겨둔 눈물과 투쟁의 상관관계
26. 아들이 사준 모자와 절름발이 들소
27.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내 인생의 엑스트라들
28. 아직 내가 원하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할 책임이 있다
29. 외롭고 슬프다는 말은 하지 말자
30. 2002년 내 가슴앓이의 파편들
31. 버리고 가벼워져야 편안해지는 내 천성의 무게
32. 행복의 조건
33.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위안일수도 있다
34. 햇살에 앉은 새가 나를 위해 노래하는 낙원
35. 메리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기쁨
36. 까치와 히피의 만남
37. 사랑 그 심리적 공황과 정서적으로 하나가 되는 진보의 길
38. 저항의 끝에 서서야 피안의 저 쪽에 숨어 있는 내 영혼이 보인다
39. 달마야 나도 함께 놀자

- 작품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