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 연설과 대화의 기술

화술의 이모저모
연단 형식―연설·강의·강연 : 김기림
담화에 대하여 : 베이컨
연설회 : 유길준
호감을 주는 말하기 : 기쿠치 히로시
말의 힘과 가치 : 스크린드베리
요설은 요설을 낳는다 : 키에르케고르
말의 사용은 조심스럽게 : 톨스토이
화제의 빈곤 : 김진섭
다 빈치 잠언 :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설교의 근본 뜻 : 길보륜
십분간 연설 : 오사나이 가오루

연설의 기술
연설에 대하여―화술의 공공연한 비밀 : 칼 힐티
웅변에 대하여―웅변과 정치 : 미키 기요시
연설·웅변의 방법 : 야마다 다쯔오

명언설
자아 혁신과 민족 개조 : 안창호　
3·1정신으로 단결하자 : 김구
조선 건설의 사명 : 여운형　　　　
새로운 국가 건설을 : 이승만
못 살겠다 갈아 보자 : 신익희　　 　
국민의 위기 : 키케로
합중국은 위대할지어다 : 워싱턴　 　
게티스버그의 연설 : 링컨
피와 땀과 눈물 : 처칠　　　　　　　
원자시대의 평화 : 아인슈타인

테이블 스피치
박물관 신축 축하 연설 : 콜리지　
크리스마스 테이블 스피치 : 부스
브라이트의 죽음을 애도함 : 글래드스톤

대화의 기술
좌담 : A.C. 벤슨
좌담의 기술 : 요시나미 도사쿠
면접의 비결 : 모로바시 아리노부

토론의 기술
토론의 기술에 대하여 : 몽테뉴　　
토론의 방법 및 유의점 : 도야마
화술의 격언.속담.어록

길잡이 : 낭독법
주석

교묘한 연설가는 목소리의 온갖 표정뿐 아니라 얼굴의 표정, 갖은 몸짓을 필요에 따라 이용할 수가 있다. 또 청중이 모인 회장의 분위기를 이용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청중이 군중이므로 해서 개인하고 얘기할 때와는 다른 이른바 군중심리를 파악하고 달려들어야 한다. 아무리 어른이 모인 군중일지라도 군중은 어린아이와 같이 단순한 데가 있다. 그러므로 군중을 상대로 고상한 이론이나 철학을 이야기해서는 실패한다. - 본문 9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