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값은?

Prologue 10년간 현장에서 발로 뛴 경제기자가 전하는 한국경제 지식사전

Part 1 한국경제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01 한국경제 장기침체에서 언제 벗어날까?
02 경기흐름 쉽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방법은?
03 불황기에 금리 내리면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나?
04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가 정책 충돌을 일으키는 이유는?
05 경제성장률 1% 포인트 상승으로 일자리 몇 개가 더 생겨나나?
06 한국경제, 저금리 시대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07 불황기, 정부지출 확대와 세금감면 중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
08 우리나라의 경기부양책 1순위는?
09 불황기에 가장 안전하고 수익률 높은 재테크라면?
10 국내 경제연구소의 경제전망, 얼마나 믿을 수 있나?
11 금리를 내리면 기업과 가계 중 누가 더 이득을 볼까?

Part 2 내수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 해법
01 지금이 '외환위기 때보다 더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
02 내수침체의 원인, 가계가 지갑을 열지 않아서인가?
03 가계가 저축 늘리고 소비를 줄이면 경제에 도움이 될까?
04 가계의 소비심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표는?
05 경제가 성장해도 민간소비 줄고, 가계소득 늘지 않는 이유?
06 신용카드 버블과 그 후유증은?
07 500조 빚더미에 앉은 한국의 가계부채, 최선의 해결책은?
08 개인이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을 사는 것은 투자가 아니다?
09 기업의 체감경기 읽어내는 쉽고 빠른 방법은?
10 국제 원유값이 오르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Part 3 한국경제의 버팀목, 수출의 비밀
01 한국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02 중국의 고성장 한국경제에 호재인가? 악재인가?
03 수출이 얼마나 늘까? 점쟁이보다 더 잘 맞히는 방법은?
04 수출이 초호황을 누려도 고용이 크게 늘지 않는 까닭은?
05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상이 우리나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06 수출 기업들이 원.엔 환율에 민감한 이유는?
07 금리를 올리면 환율은 어떻게 될까?

Part 4 1,000포인트 시대 한국 주식시장의 오늘과 내일
01 주가가 오르면 경기도 좋아진다고 보면 되는가?
02 주가가 오르면 가계소비가 늘어난다?
03 1년에 한차례 10돈짜리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값은?
04 사람과 원숭이가 주식투자를 하면 누가 더 높은 수익을 낼까?
05 PER로 어떻게 주식의 저평가 여부를 알 수 있나?
06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미인주를 선택하는 기준은?
07 금리를 내리면 주가가 오른다는데, 금리 하락기에 주식을 사야 할까?
08 돈의 흐름, 인터넷만 할줄 알면 누구나 읽을 수 있다?
09 한국증시의 흐름은 정말 외국인 투자자가 좌우하는가?
10 주가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이유는?
11 주가가 추락할 때도 돈을 버는 이들이 있다?
12 무조건 돈 버는 주식거래도 있다?

Part 5 부동산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01 우리나라의 땅값은 전부 얼마나 될까?
02 집값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03 3년 후의 집값, 어떻게 알아맞힐까?
04 전셋값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
05 전세로 그냥 눌러살까, 내 집을 사서 살까?
06 1년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르는 달은 따로 있다?
07 한국 부동산정책을 '샤워실의 바보'라고 표현하는 이유?
08 보유세 강화, 집값엔 어떤 영향을 줄까?
09 일본의 부동산 버블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10 우리나라 집값엔 거품이 끼어 있을까?

Part 6 한국 기업.금융기관의 점수는?
01 오늘날 기업들이 주식회사 형태를 취하는 이유는?
02 주주들의 최대 관심사인 기업실적 읽는 간단한 방법은?
03 기업들은 외부자금 조달을 어떻게 하나?
04 은행은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
05 제2금융권에 속하는 금융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나?
06 은행이 부도 나면 맡긴 예금은 어떻게 되나?
07 우리나라 보험회사의 규모는 얼마나 되나?
08 대부업체 시장의 이자제한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Part 7 변화하는 한국경제의 미래는?
01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는 언제쯤 올까?
02 우리나라는 언제 본격적인 고령사회로 접어드나?
03 계층별 소득격차가 갈수록 커지는 이유는?
04 우리나라는 자동차, 전기전자, IT 산업의 강국인가?
05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나?
06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율이 33.9%로 높은 이유는?
07 우리나라의 대표기업 빅5가 차지하는 비중은?
08 외국인 투자의 파워 얼마나 셀까?
09 부시 행정부 이후 달러가 불안하게 흔들리고 있는 이유는?
10 앞으로 우리 국민이 부담해야 할 세금의 규모는?
11 도시근로자 중 자동차와 내 집을 갖고 있는 가구수는?
12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국가신인도 어느 정도일까?

Q. 전셋값을 보면 집값이 보인다?
: 집값과 전셋값을 움직이는 요인은 다르다. 전셋값은 앞으로 집값이 오를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무관하게 시장 내의 실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전셋값에는 투기로 인한 거품이 끼어들 여지가 그리 많지 않다. 반면 집값은 이자율이 낮을수록, 앞으로 집값이 오를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올라간다. 따라서 투기심리가 일게 되면 전셋값보다 집값이 더 큰 폭으로 오르게 된다. - 본문 180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