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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컬 카발라 Mystical Qabalah

미스티컬 카발라 Mystical Qabalah

다이안 포춘 (지은이), 정은주 (옮긴이), 박영호 (감수)
좋은글방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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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컬 카발라 Mystical Qabalah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스티컬 카발라 Mystical Qabalah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5616796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09-07-30

책 소개

20세기의 실존 마법사이자 서양 정통 카발라의 권위자인 다이온 포춘이 생명나무의 기본 개념과 카발라 이론을 담았다. 저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철학과 심리학, 종교, 점성학, 타로, 요가, 연금술, 신화학, 상징체계 등의 다양한 시스템을 동원해 카발라의 역사와 이론뿐만이 아니라 실천적 카발라의 비전을 제시한다.

목차

일러두기
저자
생명나무 위의 10세피로트
그림
목차
역자 서문
머리말

1장 01 서양의 요가
02 ‘경로’의 선택
03 카발라 방법론
04 비의적 카발라
05 음존재
06 에쯔 하임, 생명나무
07 천상의 삼각형
08 생명나무의 패턴들
09 4계 안의 10세피로트
10 생명나무 위의 경로들
11 주관적 세피로트
12 생명나무 위의 신들
13 생명나무와 실천 작업

2장 14 일반적으로 고려해야 할 문제들
15 케테르, 첫 번째 세피라
16 호크마, 두 번째 세피라
17 비나, 세 번째 세피라
18 헤세드, 네 번째 세피라
19 게부라, 다섯 번째 세피라
20 티페레트, 여섯 번째 세피라

3장 21 네 개의 하위 세피로트
22 네짜흐, 일곱 번째 세피라
23 호드, 여덟 번째 세피라
24 예소드, 아홉 번째 세피라
25 말쿠트, 열 번째 세피라
26 클리포트
2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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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및 감수자

저자소개

다이안 포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금새벽회Golden dawn》 출신이자 《내면의 빛 공동체The Society of the Inner Light》의 설립자다. 또한 손꼽히는 계몽주의자이자 20세기를 이끈 비교사상秘敎思想, esoteric thought의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저작물을 남긴 작가이자 선구자적 심리학자, 강력한 심령술사였으며, 서양의 비의적 전통을 되살리는 데 일생을 바쳤다. 특히 고대와 현대를 두루 아우른 다양한 체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학습 체계와 입문 양성 프로그램을 남겼다. 그녀가 저술한 책들은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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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전시컨텐츠 기획, 카피라이팅, 출판 등에 종사해 왔다. 점성학, 카발라, 마법 등을 연구했으며, 현재 ‘좋은글방’과 ‘오이페(OIP)’ 대표로 오컬트 서적 출판에 종사하고 있다. 번역서로 <헤르메스학 입문>, <소환마법 레시피>, <미스티컬 카발라>, <소환마법실천>, <헤르메티카>, <사이킥 셀프 디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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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파리 카톨릭대학과 파리 제4대학(Universite Paris-Sorbonne)에서 종교학과 고대 오리엔트 언어를 공부했다. 동 대학 특수종교학 대학원에서 관련 연구에 참여하기도 했다. 동방성당기사단(Ordo Templi Orientis)에 입문하여 서양 전통 제식마법과 헤르메스 철학의 비전을 전수받았다. 《헤르메스학 입문》을 공동 번역 및 감수했으며, 《소환마법 레시피》, 《마법사 프라바토와의 인터뷰》를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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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 히브리 신비주의의 전통에는 세 가지 문헌이 있다. 우선 우리가 ‘구약성서’라고 알고 있는 《율법과 예언의 책》이 있다. 그리고 《탈무드》가 있는데, 이것은 《율법과 예언의 책》에 대한 학문적인 주석 모음이다. 또 하나는 율법과 예언에 대한 비의적mystical 해석인 《카발라》가 있다. 이 세 가지 고대 문헌에 대해 랍비들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첫 번째 책은 전통의 몸체이며, 두 번째는 이성적인rational 혼이며, 세 번째는 불멸하는 영이다. 무지한 사람은 첫 번째 책을 읽고 이득을 얻을 것이고, 지식을 지닌 사람은 두 번째 것을 연구할 것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세 번째 것을 깊이 명상할 것이다.”


비의적 카발라의 핵심은 ‘생명나무’ 위에 늘어선 일련의 상징들이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지 아는 것이다. 이 나무, 즉 에쯔 하임Etz Chayyim은 일정한 규칙에 따라 배치된 ‘열 개의 신성한 세피로트’와, 그 사이를 잇는 선 즉 ‘세페르 예찌라’라고 부르는 32경로 또는 ‘신성 방출’이라 부르는 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웨스콧의 《세페르 예찌라》 참조) 바로 여기에 비입문자들을 겨냥한 첫 번째 ‘함정’이 있다. 생명나무 위의 경로를 하나씩 세어 보면, 실제 선의 개수는 서른두 개가 아니라 스물두 개밖에 되지 않는다. 고대 랍비들은 각각의 세피로트 자체를 하나의 경로로 취급하여 비입문자들을 혼란스럽게 했으며, 랍비들 자신은 이러한 함정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한다. 따라서 세페르 예찌라의 첫 열 개의 경로는 10세피로트에 해당하며, 그 다음 스물두 개는 실제 경로를 가리킨다.


생명나무의 실천 과정에서 가장 흥미롭고 중요한 측면은 의식 마법이나 탈리스만 마법에 담긴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점술을 통해 밝혀낸 일을 보완하는데 사용된다. 말하자면, 지오멘시에서 각각의 자국, 타로에서 각각의 카드, 천궁도에서 각 요소들은 생명나무의 경로 위에 상응하는 지점이 정해져 있다. 오컬티스트는 이와 관련된 지식을 동원해 마법 의식을 실행하거나 탈리스만을 만들어 각 점술에서 발견된 어떤 사항을 보완하거나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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