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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사주/궁합/예언
· ISBN : 978899561703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7-03-05
책 소개
목차
제1장 역을 말한다
왜 지금 역을 말하는가
역은 미신인가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역의 기초
역은 중국 것이 아닌 우리 것이다
치우천황에게는 왜 9개의 이름이 있었을까?
‘붉은악마’를 ‘붉은치우’로 바꾸자
개천절을 양력에서 음력으로 고쳐라
삼족오는 왜 울부짖고 있는가
제2장 역은 우리 역사 속에 살아 있다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나라를 살린다
주변국의 오행과 그 역학적 관계
임진왜란의 승리는 역의 승리다
명성황후는 왜 을미년에 시해당했을까?
조선은 어떻게 일본의 식민 지배에서 벗어났는가
누가 38선을 원하는가
북한은 왜 개해와 용해에 발악하는가
김일성 사망은 자연사가 아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킨 정도령은 누구인가
제3장 여성 대통령이 나라를 구한다
천명에 의해 대통령을 뽑아라
불을 가진 자를 대통령으로 뽑아라
다시는 김씨 대통령을 뽑지 마라
노씨가 대통령이 되면 부동산 대란이 일어난다
그 밖의 역대 대통령의 오행과 사주팔자
지금은 음기충천의 여성 지배 시대!
한국에도 여성 대통령의 탄생이 임박했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박근혜가 유력하다
제4장 2007년 이후 한국, 희망은 있는가
2006년보다 더 지독한 2007년이 시작되었다
황금돼지해, 희망을 품어도 좋을까?
물을 잘못 건드리면 재앙이 닥친다?
물난리를 막는 해법, 하천의 사토를 제거하라
국책사업은 신중하게 결정하라
17대 지도자에게 드리는 제언
FTA 해법은 국민 안에 있다
2009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된다
2012년은 김정일 재앙의 해!
2016년, 한반도 통일의 기회가 온다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2015년,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가 온다
우리의 경제, 그리고 대기업들의 운명
제5장 2070년부터 지구 대재앙이 다가온다
차기 미국 대통령은 힐러리다
미국은 2010년 이라크에서 철수한다
미국과 일본의 동침은 영원할 수 없다
2020년, 중국은 인민 폭동으로 자멸의 길을 걷는다
2043년, 일본 열도가 해체된다
2070년, 불의 재앙이 지구를 삼킨다
지구 인구가 3분의 1로 줄어든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895년 10월 8일, 그날의 간지(干支)를 보자. 을미년(乙未年) 정해월(丁亥月) 을해일(乙亥日)이다. 오행을 보면 목토(木土), 화수(火水), 목수(木水)다. 오행에서 보듯이 을목(乙木)이 2개나 있으니 일본의 힘이 매우 강한 때다. 또한 정화(丁火)는 을목이 목생화(木生火) 했으니 엄청난 화기로 달아오른다. 일본은 을목이고 병화는 별, 달 혹은 횃불이다. 그러니 일본 놈이 명성황후를 불태워 죽였던 것이다. ………… 일본의 음모 외에도 명성왕후 스스로 화를 자처한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명성황후의 행동이 천명을 거역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1864년부터 1923년까지 60년은 상원갑자(上元甲子) 시대였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천지의 기운이 음(陰)이 아래이고 양(陽)이 위인 안정된 상태로 하늘이 위에 있고 땅이 아래에 있는 시기였다. 당연이 여성이 아래이고 남성이 위였다. 이 시기에는 남성들의 기가 강한 시대이기 때문에 여성은 남성을 절대 지배할 수 없다. 명성황후는 이런 사실도 모르고 대원군을 지배하려고 했다. - 본문 99~100쪽 <명성황후는 왜 을미년에 일본에게 시해당했을까>중에서
이 모두를 합해 보면 그의 팔자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잃은 아버지의 한(恨)을 등에 지고 18년 세월을 보낸 후 아버지가 못다 피운 한국에 무궁화꽃을 피우기 위해 돼지해(丁亥年)에 우리 국민들 가운데 우뚝 서게 되며, 사사로운 마음을 버리고 의義로운 대궐(闕)에서 어진 군자(君子)가 되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비로움을 행(由)할 것이라고 풀이된다.
박근혜의 파자 결과를 보면 바로 지금이 때가 온 것임을 알 수 있다. 박근혜가 정계에 등장한 것은 1997년 한나라당 고문이 되면서부터다. 그 18년 전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 바로 1979년 12·12 사태로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 박근혜는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등에 짊어지고 18년의 세월을 고독하게 보내다가 1997년 18년 만에 세상으로 나온 것이다.
정해년(丁亥年) 돼지해가 된 지금, 그녀는 대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사로운 마음을 버리고 뜻을 행한다는 것은 사심(私心)을 떨쳐 내고 군자가 되어 백성을 다스린다는 뜻이다. 이 모든 내용이 그녀의 이름 석 자 안에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더구나 지금이 여성의 음기가 충천하는 하원갑자라는 점, 전 세계적으로 여성 지도자가 탄생하고 오직 여성만이 이처럼 하늘로 치솟은 음기를 다스릴 수 있다는 점 등을 생각해 볼 때, 박근혜는 정확히 때를 맞춰 나타난 군자라 아니할 수 없다. - 본문 186~187쪽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박근혜가 유력하다> 중에서
세상 모든 만물을 음양오행으로 나눌 수 있다면 국가 역시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각 나라는 음과 양 중에 어디에 해당되며 오행은 무엇일까? 이것을 아는 것은 나라별 기운의 흐름을 이해하고 어떤 기운이 우리나라의 운에 도움을 주고 어떤 기운이 해를 주는지를 알 수 있는 귀중한 정보가 된다. ………… 한국은 양기가 강한 무토(戊土)다. 일본은 을목(乙木)이니 칡넝쿨과 같이 질기다. ………… 왜 일본이 그토록 오랜 역사에 걸쳐 한국을 괴롭혀 왔는가. 칡넝쿨과 같은 을목(乙木)의 근성을 가진 일본이 기회 있을 때마다 한국에 뿌리를 내리고 온 팔도강산을 넝쿨로 뒤덮을 궁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87~89쪽 <주면국의 오행과 그 역학적 관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