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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가
· ISBN : 9788995684900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05-08-10
책 소개
목차
1.쥐트슈타트에서
미망은 짧고, 회한은 긴 것
2.뉴욕에서 했다면, 모든 곳에서 한 것이다
이 도시는 당신을 잘 알고 있어요
필요한 것은 높이 40~50센티미터 단상 두 개
일곱 번의 앙코르… 샴페인을 터뜨리다
"당신은 아주 더 특별한 걸 해야 해요"
잔을 들고 즐겨라!
3.나의 우울했던 시절
어머니의 소리 없는 울음
초콜릿, 나를 걷게 하다
좌절한 성악도, 나의 아버지
절망하지 말고 희망을 가져라
아드레날린이 샘솟았다
너는 난쟁이 일 뿐이다
4.인생은 무대다
꼬마 카루소 데뷔하다
보기가 좀 그래서 그렇지, 노래를 잘하는 군요!
레만 선생을 만나다
상처, 낙제, 그리고 가족들의 사랑
음대 입학을 거부당하다
가장 잘했다. 그러나 2등이다
방송진행자로 활동하다
천재다! 카리스마를 지녔다
5.내게는 오직 음악, 음악만이 필요하다
<겨울 나그네> 연구
실현가능한 것은 예술이 아니다
자유의 또 다른 이름, 재즈
소극장 공연서 배운 것들
성악가도 엔터테이너이다
내게 길을 열어준 헬무트 릴링
내가 만난 아바도와 래틀
6.동정받기란 쉽다. 그러나 시기심은 극복할 것
오페라 무대에 서다
핸디캡은 더이상 없다
비평은 비평가들의 사이코그램?
예술도 다 돈벌려고 하는 겁니다
POTUS와 WOTUS
클래식 르네상스를 꿈꾼다
7.삶은 또 다른 여행
재즈가 있는 밤
아르헨티나에서의 장미 세례
수수께끼의 나라, 일본
여행의 고달픔
스콜피온스에 대한 악몽
유람선 '메모즈'에서 만난 사람들
내 친구 바슈메트, 웃음을 찾다
음악은 기억, 후회, 존경 그리고 치유제
8.인생은 종합예술이다
데트몰트에서 만난 사람들
TV라는 게 다 그런 거죠
피츠 오블롱 쇼의 기억들
노래가 정치인 말보다 더 감동적이다
인생 최고의 기쁨, 결혼과 일
인간은 각자 행성 같은 존재다
연보
디스코그라피
역자의 말
책속에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꼼꼼히 살폈다. 거울 속 성악가는 키 1미터 32센티미터에 성장이 멈춰 있었다. 팔과 무릎관절, 허벅지는 제 모습을 갖추지 못했다. 손가락도 오른손은 4개, 왼손은 3개밖에 없었다. 엉덩이는 너무 컸다. 머리도 큰데다 대머리였다. 머리카락은 금발이었다. - 본문 21p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