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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5698013
· 쪽수 : 310쪽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5698013
· 쪽수 : 310쪽
책 소개
단국대학교 기생충학교 교수이자 현직의사인 저자는 일반인들에게 병원과 의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자 의료계의 실상과 건강정보를 솔직담백하게 알려준다.
목차
1. 환자가 알면 좋은 것들
대학병원의 허와 실
세이의 법칙과 의료계
무슨 과에 갈까
인기과의 명암
의료소송
법의학 이야기
응급구조
연구라는 것
아아 뱅상!
2. 음지의 질환들
우울증에 관하여
수면장애
나도 한때 말을 더듬었다
틱, 그리고 나
레옹, 그리고 소아애증
탈모, 그 슬픔과 대안
독감과 그 아류들
투석의 추억
냄새
변비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불편할 뿐
설사 생각
3. 바른 생활을 하자
내 몸에 구더기가?
아동학대 단상
암 예방음식
채식
PPA 파동을 보며
포경수술,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정력제(19세)
콘돔을 쓰자
제왕절개 생각
성장클리닉에 가야 하나?
헬리코박터가 유죄인가?
비타민, 먹어야 할까?
대체의학 단상
의료보험 생각
퀴즈
맺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침을 흘리는 것도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아무리 흔해도 다 커서 침을 흘리는 건 다른 사람에게 강력한 혐오감을 선사하며, 왕따의 원인이 된다. 그것 말고도, 베개를 적셔 자기 자신 말고는 다른 사람이 쓸 수 없에 만들며, 자신의 의복이 젖는 등의 폐해를 가져오는 무서운 병이긴 하지만, 이건 환자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면 쉽게 고칠 수가 있다.
지금처럼 베개가 헝겊이면 침의 대부분을 흡수, 아침에 깼을 때 침을 흘렸는지 긴가민가하게 된다. 그러니 침을 흡수할 수 없는 제질, 다시 말해서 가죽이나 등나무로 된 베개를 사용하게 된다면 자신이 흘린 침이 고스란히 남아 그에게 자괴감을 심어주게 될 것이다. --본문 124p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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