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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교육

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교육

(자식농사에 성공한 열 엄마의 노하우)

정병희, 김금남, 김순미, 김현숙, 박석희, 신지연, 이미경, 조옥남, 정연덕, 이현숙 (지은이)
맹모지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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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교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특목고, 명문대 보낸 엄마들의 자녀교육 (자식농사에 성공한 열 엄마의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9580220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6-06-15

책 소개

과학고, 외국어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아이를 보낸 10명의 엄마들이 털어놓는 구체적인 자녀교육 경험담을 담은 책이다. 자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자식농사에 성공한 열 엄마'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목차

1. 엄마가 맹모라야 자식이 맹자 _ 엄마 역할의 중요성

엄마는 아이의 꿈을 먹고 산다
-엄마 관리 없이 특목고나 SKY대 진학은 어렵다
-아이 키우기는 큰 공 굴리기
-소신 엄마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다

엄마가 관리해 주면 확실히 다르다
-받아쓰기 20점과 서울대
-기질에 맞는 관리법을 찾아라
-공부 중요성과 공부 성공 원동력

아이의 성공은 맹모의 사랑과 열정의 크기에 비례한다
-태교를 하면서 18년간 엄마 인생을 투자키로 하다
-부엌일 제쳐두고 아이들과 밖으로 나오다
-비 오는 날이면 아이들을 놀이터에 내보내다

2. 성공 엄마들은 이런 점이 닮았다 _ 성공 엄마들의 특징

맹모의 미덕은 사랑
-엄마가 이 방 저 방 다니며 ‘재롱’을 부리다
-야단치고 나서도 반드시 안아 주고 칭찬하다

맹모의 미덕은 열정과 욕심
-엄마가 학원 복도에서 수업내용을 적다
-도전하고 노력한 만큼 아이들은 자란다

맹모의 미덕은 소신
-초등학교 입학 늦춰 이상한 엄마가 되다
-재능 있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다
맹모의 미덕은 신뢰
-부모는 언제나 내편이라고 믿게 하라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받아주라

맹모의 미덕은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칭찬은 더 큰 칭찬을 만든다
-부족할수록 칭찬을 더해주라

3. 엄마보다 더 좋은 선생님은 없다 _ 엄마의 역할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하라
-아이들은 표현되지 않은 사랑을 잘 느끼지 못한다
-때로는 절제된 사랑도 필요하다

꿈과 목표를 키워주라
-다양한 길을 보여주고 일찍 재능을 키워주라
-실행이 따르지 않는 목표는 희망사항일 뿐이다
자율적인 사람으로 키워라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토록 하라
-자율성의 위험을 감수하라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라
-격려는 자신감을 길러주는 키워드
-전문학원에 보내 공부 자신감을 키우다

긍정적인 아이로 키워라
-유머로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하다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라

정보망을 확보하라
-아이 친구 엄마들을 많이 알아 두라
-가능하면 학부모회에 가입하라

거저 되는 좋은 부모는 없다
-공부에 연연 말고 큰 그릇을 만드는 데 주력하라
-감정을 앞세워 야단치지 않는다
-부모가 앞장서 모범을 보여라
*첫째와 둘째, 어떻게 다른가?

4. 멀리 내다보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_ 공부 기초 다지기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명문대 보내는 공부 시작 시기
-동기부여로 스스로를 자극케 하라
-역할 모델이 가까이 있게 하라

제대로 공부습관을 들여라
-매일 하는 공부가 무섭다
-시간관리 습관을 들이고 집중력을 키워주라

멀리 보고 준비하라
-한 과목 정도는 미리 확실하게 다지게 하라
-결정적일 때 힘을 발휘하는 공부를 시켜라
-다양한 활동으로 풍부한 자양분을 마련해주라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말라
-엄마가 공부과정을 아는 게 중요하다
-숙제관리는 반드시 해주고 공부 분위기를 만들어주라

학교에 답이 있다
-선생님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라
-가능하면 아이가 임원이 되게 하라
*아이들 먹을 것 사 주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

독서가 인생을 결정한다
-책 읽기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책과 어디서나 가까이 있게 하라
*맹모들의 독서관리법

적절한 사교육을 선택하라
-학교 진도만 따라가서는 심도 있는 학습이 어렵다
-아이 수준과 성향에 맞는 선생님이 가장 좋은 선생님
*선행학습은 어디까지 필요한가?

5. 아이들에게 부모는 전 우주이다 _ 취학 전 자녀관리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게 하라
-지식보다는 정서를 키워주는 활동이 중요하다

어릴 때부터 책 읽는 아이로 키워라
-책 읽기에는 엄마가 반드시 참여하라
-영어는 테이프를 많이 보여주고 들려주라
-수 개념은 생활주변 소재로 심어주라

*취학 전 아이관리 이렇게 했어요(신지연 씨)
*이런 유치원이 좋아요

6. 초등학교 때는 그래도 시간이 있다 _ 초등학교 관리

초등학교 공부와 명문대 진학의 상관관계
-점수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는 바탕을 만들어주라
-공부 외에 해줄 수 있는 것은 모두 시켜라

초등학교 공부 기초 다지기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관리가 필요해진다
-꾸준히 하는 공부가 저력 있는 공부의 시작이다
-일기, 독후감은 부모가 얼마든지 관리해줄 수 있다
-초등학교 때 사교육은 어느 정도 필요한가

국어는 시험 걱정 말고 책을 많이 읽혀라
-고학년 때는 본격적인 독후활동을 시작해도 좋다

수학은 학습 성취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학습지건 문제집이건 엄마가 관리해 주라

글로벌시대 영어를 목표로 준비시켜라
-길게 내다보고 흥미를 놓치지 않게 하라
*두 아이 외국어고 보낸 초등학교 영어 공부관리법

직접 해보는 과학실험처럼 잘 기억되는 것은 없다
-머리 맞대고 연구하면 과학도 즐거운 추억

*자동차는 달리는 학습놀이터이다
맹모들이 제시하는 초등학교 공부관리 POINT

7. 본격적인 공부를 준비한다 _ 중학교 관리

중학교 때 엄마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중학교 첫 시험이 중요하다
-공부 습관화와 학습동기 유발에 고민하라
-자력으로 돌파하는 공부가 자신감의 바탕이다
-중3 겨울방학을 허송하지 마라
-언제, 어떤 학원을 보내야 하나
*이런 학원이 적합한 학원이다 _ 학원 선택 노하우

국어는 초등학교 때보다 한 단계 높은 독서가 필요하다
-눈앞 공부와는 닿지 않아도 다양한 읽기를 시키다

수학은 교과서를 무시하고는 절대 성공 못한다
-선행학습 정도는 아이 수준에 맞추라

영어는 끈질기게 붙들어야 성공한다
-‘엉덩이 싸움’과 ‘앵무새 학습법’으로 영어를 돌파하라

특목고와 일반고, 장단점은 무엇일까?
-특목고는 SKY대학 가는 지름길이다
-일반고가 대학입시에서 더 유리할 수도 있다
-특목고는 여유 있게 준비하라
*경시대회 이렇게 준비했어요

-특목고 준비하는 엄마들이 알아두어야 할 것들
*두 아이 나란히 특목고 보낸 엄마들의 성공 비결
중학교 때 만나는 공부의 적
맹모들이 제시하는 중학교 공부관리 POINT

8. 스스로 공부하게 하라 _ 고등학교 관리

엄마가 입시정보에 밝아야 한다
-2008학년도 입시제도에서 달라지는 것들
-일반고는 내신관리가 관건이다
-학원은 부족한 과목 위주의 단과학원이 좋다
-여유 있는 1학년 때 한 과목 정도 심화학습을 시켜라

핵심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언어영역)
-언어는 하루아침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논술은 엄마, 아빠가 평소에 챙겨줄 수 있다

수학은 교과서 개념 원리 이해가 첫걸음이다(수리영역)
-단과학원에서 놓쳐버린 수학을 만회하다

1학년 때 기초를 확실히 쌓아라(외국어영역)
-참고서는 한 권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독파시켜라

*고3 엄마들은 이래요
고등학교 공부의 적
맹모들이 제시하는 고등학교 공부관리 POINT

9. 가장 큰 어려움은 정보 부족 _ 직장 엄마들의 자녀관리 성공 사례

부모가 아이를 신뢰하는 것보다 더 큰 무기는 없다(김금남 씨)
적극적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라(정병희 씨)

10. 아빠는 좋은 상담자이자 인생 선배 _ 아빠의 역할

부록 1 : 엄마들에게 드리는 조언
부록 2 : 공부관리 잘한 엄마들의 자녀관리법 설문조사 결과

저자소개

정병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들을 서울대 법대와 강릉대 치의예과에 보낸 현직 고교 교사. 교육정보에 가장 밝았음에도 엄마들에게 많이 묻고 아이들 학교 모임에도 빠지지 않았다. 아이들을 그저 사랑하고 엄마 수준으로 끌어올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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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결대로 키운다’는 철학으로 첫째를 고려대 법대에 보낸 직장 엄마. 재능 있는 아이보다 행복한 아이를 모토로 삼았다. 아이는 부모가 말하는 대로가 아니라 행동하는 대로 한다면서 부모역할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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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째를 서울대 생명공학부, 둘째를 서울대 공대에 보내고도 운이 좋았다는 엄마. 높이 날기 위해서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믿는다. 좋아하는 것에 빠져 행복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더 바랄 것은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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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째가 KAIST, 둘째가 서울대 약대에 재학 중이다. 비 오는 날 아이들을 놀이터에 내보내 마음껏 놀게 했다. 어리석게도 다른 아이들을 통해서 보니 아이가 잘 자라준 게 보였다고 했다. SBS-TV 김미화의 U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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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째는 고려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고 둘째가 외국어고에 다니고 있다. 셋째까지도 외고에 보내려는 욕심 많은 엄마. 아이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눈을 떼지 않고 고민하면 길이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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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딸을 연세대 의대와 서울대 공대에 보냈다. 엄마보다 더 정성으로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은 없다고 확신하면서 능력 있는 사회인으로 잘 키워내는 것도 엄마의 또 다른 성공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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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째가 중앙대 의대, 둘째가 서울대 의대에 다니고 있다. 외국어고에서 의대에 간 첫째 때문에 한때 커피중독이 되었다. 똑똑하고 부지런한 엄마는 타율적인 아이를 만들기 쉽다며 똑똑하고 게으른 ‘똑게형엄마’를 최고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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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째가 서울대 경제과, 둘째가 연세대 공대에 재학 중이고 넷째인 막내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자녀교육을 균형이 맞지 않으면 엉뚱한 데로 흘러가고 마는 운동회 때의 큰 공 굴리기에 비유한다. skymom.co.kr 대표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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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들을 한양대 의대와 고려대 법대에 보낸 강남 엄마. 아이에 대한 기대로 엄마가 지나치게 아이를 챙기다 실패한 경우를 종종 보았단다. 부모의 마음만 앞선다면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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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째는 대일외고-서울대 거쳐 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중이고, 둘째는 일반고에서 KAIST에 진학했다. 엄마 욕심껏 해보려는 마음을 초등학교 4학년 때 접었다. 아이의 흥미와 능력보다 그 이상으로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 대신 하고자 하는 것을 잘 보살펴서 도와줌으로써 능력을 최대한 발휘되도록 했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공부를 하면 된다. 첫째가 중2 때 9개월간 미국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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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생님과의 관계에 따라 아이는 학교생활이 즐거울 수도, 괴로울 수도 있다. 선생님의 영향력은 가장 직접적이다. 엄마가 선생님과 가까우면 그만큼 아이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매 신학기가 시작되면 아이와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기를 기도만 하지 말고 아이가 선생님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가 신경을 써야 한다. -본문 14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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